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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대한민국/서울

조선시대 일상- 서울 등 축제 #2

by 두루가이드 2012. 11. 4.

 과거보러 가는 선비들

 

장원급제한 선비가 삼일휴가가는 장면입니다.

고개를 쳐들고 으쓱한 폼이 재미 있네요.

 

마을 입구에서 부터 악기로 장원 급제한 것을 알렸다고 합니다.

 

장원급제 삼일휴가 기간엔 시험관, 선배 장원급제자, 친척을 찾아 갔다고 합니다.. 

 

 

전통혼례 장면

 

교배상에는 촛대와 흰떡을 용모양으로 만든 용떡,

암탉, 소나무 화병, 대나무 화병, 밤, 쌀, 대추 등을 놓았으며 서로 절을 하는 예식을 치렀습니다

 

씨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좋은 날엔 늘 씨름 대회가 열렸습니다.

 

널뛰기는 설날과 5월 단오, 8월 한가위 등 큰 명절 때 부녀자들이 즐기는 놀이입니다

 

대장간 모습

 

등짐장수. 시장을 돌며 물건을 팔던 전문상인.

보상은 보자기에 물건을 싸서 다니면 화장품 같은 비싼 물건을 파는 사람이었고

부상(등짐장수)은  주로 집에서 만든 일용품을 팔았습니다.

그래서 보부상이라 했습니다.

 

장터로 오가는 길

반가운 사람이 만나면 소로 정을 나누던 장소여서 지금도 5일장이 열립니다.

 

엿장수

 

빨래터

여인네들이 수다떠는 사랑방 같은 곳.

 

모내기하는 농부

 

 

농사일 때 점심시간

 

벼 타작

 

달밤의 밀회. 조선시대엔 달 밝은 밤, 사랑하는 남녀가 몰래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데이트했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