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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체코

해가 지고 20분 -프라하 야경

by 두루가이드 2012. 11. 26.

해가지고 20분 내로 찍은 프라하 야경.

파란 하늘이 나오는 장면을 담기 위해서 시간을 놓치면 안된다.

<블타바강변. 카를다리와 프라하 성>

 

프라하 야경을 즐기는 방법은 걸어 다니는 것이다.

크루즈는 강변으로만 다니기 때문에 그다지 야경이라고 할 것이 없다.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차라리 JAZZ 보트를 이용하라.

음악 수준은 한국 째즈 뮤지션들은 당분간 절대 못 따라간다. ^^

 

Jazz 보트는 상류에 있는 '높은 성' 비쉐흐라드로 

가기위해서 운하를 통과한다.

 

다리를 걸어서 밤의 정취를 즐길 수도 있겠지만

다리를 지키던 탑에 오르면 쵝오다.

 

탑 꼭대기서 내려다 보면

멋진 그림이 나온다.

 

프라하 야경의 하이라이트 중에

구시청광장을 뺄 수 없다.

<좌측 시청사와 종탑. 정면은 틴성당>

 

시청앞 호텔 우프린츠(U. Prinz) 옥상 식당에 오르면

맛있는 파노라마 경관이 나온다.

 

틴성당이 있는 야경

 

구 시청 광장

구 시청 광장

 

구시청사가  있는 풍경

 

구시청사와  성 니콜라우스 성당

 

크리스마스 때 구시청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는 구시청 광장.

 

<화약탑 야경>

예전에 12개 있었던.

 

프라하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시민회관.

매년 5월 열리는 프라하의 봄 정기 음악회 장소 이기도 하며

매일 새로운 연주회가 열리는 아르누보 건축의 걸작

 

국립극장과 다리위를 달리는 전차.

 

빼뜨르진 공원에 자리한

네보지제크에서 본 프라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