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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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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동유럽이다> 새책

by 두루가이드 2015. 12. 8.


<이것이 동유럽이다> 


동유럽 4개국(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크로아티아)에 대한 고화질 사진들과 함께 볼거리와 읽을 거리들이 가득합니다. 먹거리도 빼지 않았습니다.


1. 오스트리아에선 모차르트에 대한 내용과 비엔나에 대한 이야기가 풍부합니다.

비엔나 중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그 중 슈테판 대성당에 대한 이야기

합스브르크 왕실 묘지 카이져그루프트, 미술사박물관, 보물창고,

구스타프 클림트를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음악가의 도시답게 음악가들에 대한 이야기도 많습니다.

잘츠브르크에 이어서 모차르트 묘지와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넣었습니다.

빈에 가면 꼭 찾아가 봐야 할 가장 유명한 cafe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알프스 속의 천국같은 잘츠캄머구트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할슈타트에 대한 이야기가 핵심입니다.


2. 헝가리는 부다페스트를 중심으로 온천이야기와 기마민족 이야로로 풍성합니다. 

특히나 훈족에 대한 이야기는 기존에 어떤 책에도 없던 내용을 넣었습니다.


3. 체코는 멋진 사진들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프라하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스메타나 드보르자크의 대결 이야기가 있습니다. 도시 자체가 박물관인 프라하는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도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에서부터 프라하 성을 거쳐서 소지구와 카를다리 구시청 광장까지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아래로 걸어 내려오면서 가이드가 쉽게 설명하듯이 프라하를 볼 수 있게 했습니다.


4. 크로아티아에선 플리트비체국립공원에 대한 새로운 내용과 함께 수도 자그래브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두브로브니크를 지나서 발칸의 모자이크 조각같은 국가 몬테네그로의 코토르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