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시대에 남겨진 최대 최고의 모자이크가 있는 곳에 이르렀다.
단일 규모로는 최대이다.
언덕에 만들어진 도시들이 비슷비슷해서 댱췌 여기가 거기 같고 거기가 여기같다.
파아자 아르메리나라는 곳은 유명하다.
아래 사진의 도시가 유명하지만 그것도다 훨 유명한 것이 있다.
바로 "빌라 로마나 델 까살레" 이다.
위의 마을에서 10분 정도만 가면 나오는 곳이다.
시라쿠사에서 145킬로미터 떨어져 있는데
승용차로도 3시간은 걸리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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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고양이가 먼저 주인 행세를 하지만
이 놈은 포즈를 좀 취하는 녀석이다.
진흙에 묻혀 있던 것을 걷어내서 본원 작업이 한창이다.
그런데 그 섬세함과 방대함에 입이 떠~억 벌어질 수 밖에 없다.
기하학적인 모양과 동물 문양과 당시 유행했던 모습들이 전부 새겨 있다.
벽화를 그런 것처럼 정교한 모자이크를 만날 때 마다 감탄에 감탄이다.
사냥하는 모습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지금도 똑 같이
모자이크 처럼 사냥 할 것 같다.
전부 벽이 아닌 바닥에 있는 모자이크들이다..
방이고 복도고 같에 바닥은 모자이크로 도배되어 있다.
이 모자이크만 봐도 당시 사람들의 생활 상을 알 수 있다.
풍요로움을 상징 한 모자이크 들이다.
모두다 머리에 월개관을 쓰고 있다.
관람을 하는 방법이 이렇다
내려가서 밟을 수는 없으니 말이다.
아기 천사들이 고기 잡는 모습이다.
다양한 기하학 문양
로마시대 의상에 대한 고증이 되는 모자이크-둘둘 걸치고 다녔다.
전차 경기를 하기 전 기수들이 경기장을 도는 모습.
말 머리에 월개수를 꽂았고 나팔수도 보인다.
영화 벤허를 연상하게 한다.
수세식 화장실 바닥에도 동물 모자이크가 있다.
예나 지금이나 부자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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