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모자이크 중에서 흥미로운 점은
그 옛날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놀았다는 것이다.
미의 여왕에게 주는 왕관은 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바람개비 같은 놀이도 했던 것 같다.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그림이 곳곳에 보인다.
연속적인 모자이크는 지금과고 차이 없다.
가장 정교한 모자이크는 사냥하는 장면과 약탈하는 장면들이다.
사냥하다 부상당한 모자이크는 매우 사실적이다.
거대한 홀 바닥에 그려려지 모자이크에 압도당한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정교함에 놀랍다.
큰 저택이었던 건물 바닥의 모든 부분을 장식하고 있는 모자이크
로마시대 이전부터 유럽에서 흔히 보이는 만(卍)자가 여기저기 보인다.
이 만자는 하도 낙서에서 하도에 해당한다.
하도낙서는 5,000년전 태호복희씨가 만든 것으로 오래전 동양에서 서양으로 건너간 것이다.
공사중이어서 잘 보지 못하는 곳도 다소 있었다.
건물 전체를 복원하기 보다는 바닥 보존에 신경쓰는 모습이다.
규모에 노랄울 따름이다.
보지 못한 것은 옆서를 통해서
눈이 셋 달린 거인 모자이크 그림은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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