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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2018/024

멕시코와 페루로 떠나는 인문여행 007 스펙터에서도 등장했던 '죽은자들의 날'을 통해서 우리와 같은 문화권이 었던 아즈텍, 마야, 잉카 사람들 이야기와 남겨진 문명의 유산을 따라 마추픽추까지 앉아서 여행해 보겠습니다. -일시: 2월 27일 화요일. 저녁7시~9시 -장소: 서포터즈 이룸 세미나실 (이화사거리 남강갈비 4층) -가는 길: 아래지도. 4호선 해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8분거리 / 1호선 종로5가역 3번 출구서 9분. -참가비: 일만원 -문의: 070-8644-3083 2018. 2. 21.
올림픽 인문학 강촤 2월24일 토요일 강좌 2018년 2월 24일 (토) 30년만에 열리는 대한민국 평창 동계 올림픽 ! 개막식에 대한 극찬 ! 개막식 공연에 담긴 한민족의 역사, 문화 코드를 하나하나 풀어보는 시간. 개민식 순서를 기막히게 배열해서 그 의미를 알면 감탄하게 되는 각각의 장면에 대한 해설. 음양오행, 삼신칠성, 무극태극, 사괘, 팔괘, 고구려벽화, 신선문화, 인면조, 도깨비와 조화사상 등 한문화 핵심코드를 풀어보는 인문학강좌. ... ※그날 제가 없지만 좋은 시간 준비 했습니다. 두 강사는 한국인문학의 올림픽 선수입니다.※ ☞일시 : 2018년 2월 24일(토) 오후 1시 ~ 4시 ☞장소 : 서울,슈퍼스타트 이대점 (2호선 이대입구역 3번출구) ☞주최 : 한류열풍사랑,한국사시간여행자밴드 ☞회비 : 1만원 ☞신청 → https.. 2018. 2. 19.
이집트 쉽게 읽기-재미있는 이집트 이야기 이집트라는 곳은.... 일단 재미있다. 신기하고 유별나며 알수록 더 알고 싶어 진다. 이집트 문명은 나일강을 따라 따뜻하고 농사짓기 좋은 곳에 사람들이 살면서 문명을 만들었다. 나일강을 벗어나자마자 서쪽은 끝없는 사라하 사막이고 남쪽도 험한 사막이며 동쪽 역시 사막과 홍해를 만난다. 이집트는 지역적으로 고립된 환경 속에서 오랫동안 독창적인 문명을 발전시키면서 역사가 이어져 왔다. 외부에서 이집트를 쉽게 오갈 수 있는 통로는 북쪽밖에 없었다. 북쪽에서 누군가 이집트로 침입하기 전에는 이집트가 크게 흔들리거나 변한 적이 없다. (아래: 빅토리아 호수에서 시작되는 나일강은 길이 6,895km로 아마존강 다음으로 길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길다. 폭은 2.8km, 깊이는 8-11m로 아프리카의 11개 국가를 지난다.. 2018. 2. 16.
이집트 쉽게 읽기-神들의나라 이집트 神들의 나라 이집트 이집트 하면 생각나는 것은 피라미드, 스핑크스, 오벨리스크, 나일강, 사하라 사막, 파피루스, 람세스, 모세 등이 일반적이다. 사실 이집트를 다니면서 보는 것도 주로 피라미드와 신전 그리고 무덤들이다. (아래: 상이집트와 하이집트 개념 지도. 피라미드가 많은 하이집트와, 신전이 많은 상이집트와 그 아래쪽 누비아 지역) 그중에서 피라미드가 가장 규모가 크고 또한 가장 많이 남아 있다. 지금까지 발굴된 피라미드는 약 118개 또는 138개라고 한다. 이는 피라미드로 규정하기 애매한 것들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대부분 이집트 고왕조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중왕조 시기까지 이어졌다. 피라미드 내부에 왕과 왕비들의 무덤 용도였으며 미라로 만들어서 안치했다. 카이로 인근 멤피스와 사카라에 초기 피라미.. 2018.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