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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맛집2

동유럽 맛집과 스토리텔링 9일 이 프로그램은 성원에 힘 입어 17명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예정대로 3월24일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 ^^;; NO쇼핑, NO옵셔널 투어! 봄은 여행의 계절입니다. 이번 여행은 자신은 몇 배 업그래이드 시키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16년 3월14일~4월01일(9일간) 여행의 목적이 무엇이든지 간에 여행을 하는 사람 모두 잘자고 잘먹고를 추구합니다. 이번에 준비한 여행은 잘자고 잘먹고 잘듣고 잘보고 입니다. 그동안 잘자는 여행은 있었지만 맛있게 잘 먹는 여행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1인당 경비가 1천만원이 넘는 여행도 가격에 비해서 맛은 형편 없습니다. 여행객들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경험이 없는 여행사 직원들이 무턱대고 음식을 골랐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 2015. 12. 16.
비엔나에서 꼬~옥 먹어야 하는 등골 빼먹는 요리 비엔나에 가면 있지도 않은 비엔나커피, 잘 알지도 못하는 비엔나 소세지를 찾는다. 그러나 정작 맛있고 이름난 음식은 따로 있다. 아래 그림에선 뭘 먹는지 모른다. 소고기를 푹 삶아서 먹는 음식으로 청동으로 된 그릇에 담겨진 내용물이 중요하다. 거기서 스프, 고기, 등골이 나온다. 음식은 이름하여 타펠스피츠(Tafelspitz)이다. 고기가 많아서 여러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안 맞을 수도 있다. 종업원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기본 음식으로 파스타와 감자+양파 음식이 제공된다. 이렇게 잘 삶은 고기를 올려 놓으면 그럴싸 한 음식이 된다. 타펠슈피츠(Tafelspitz)는 소의 우둔(엉덩이살) 중에서도 꼬리가 달린 주위의 부분에 해당 되며 지방이 거의 없고 살이 매우 부드럽다.. 2012.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