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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멕시코4

멕시코 자연 최고-세노테(Cenotes) 멕시코 자연의 경의로움-세노테(Cenotes) 방송에서 멕시코의 어느 곳에선가 수직으로 뚫린 큰 우물 같은 곳에서 수영하는 장면을 간혹 볼 수 있다. 그 우물 같은 곳을 세노테(Senotes)라 하는데 마야 언어로 물이 가득 찬 구멍이라는 뜻이다.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는 이런 세노테가 8천 개에서 1만 개 가량 있다. 그러니까 마야문명은 물론 마야 이전부터 식수와 농사에 필요한 물 걱정 없이 평화롭게 살았던 곳이다. 그런데 백인들이 쳐들어와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약탈해 놓고서 조작된 역사를 늘어놓는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 비를 내려 달라고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사람의 심장을 꺼내서 인신공양을 했다는 허황된 소리말이다. 특히 칸쿤 지역의 일부 가이드들이 잘못된 역사를 알려주고 있었다. 대한민국.. 2020. 4. 9.
멕시코와 페루로 떠나는 인문여행 007 스펙터에서도 등장했던 '죽은자들의 날'을 통해서 우리와 같은 문화권이 었던 아즈텍, 마야, 잉카 사람들 이야기와 남겨진 문명의 유산을 따라 마추픽추까지 앉아서 여행해 보겠습니다. -일시: 2월 27일 화요일. 저녁7시~9시 -장소: 서포터즈 이룸 세미나실 (이화사거리 남강갈비 4층) -가는 길: 아래지도. 4호선 해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8분거리 / 1호선 종로5가역 3번 출구서 9분. -참가비: 일만원 -문의: 070-8644-3083 2018. 2. 21.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40장의 사진과 간략한 소개) 브라질, 쿠바, 페루, 멕시코로 떠나는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중남미의 하이라이트를 숨막히도록 생생하게 전달한다! ◼역사를 통해 낯선 남미가 친근해진다! ◼일생에 꼭 한번은 떠나고 싶은 브라질, 쿠바, 멕시코, 페루로 떠나자! 중남미 최고의 여행 비법은 역사를 아는 스토리텔러와 함께 떠나는 것이다. 중남미를 수차례 오가면서 살아있는 스토리를 전하는 저자와 함께 라틴아메리카의 미스터리 고대 모습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이야기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은 스토리텔링이다. 오동석 글, 사진 | 면수 416쪽 | ◆ 책 소개 중남미 여행 전문 스토리텔러, 동석씨와 함께 브라질, 쿠바, 멕시코, 페루로 떠나는 숨막히도록 생생한 여행 이야기! 이 책은 중남미의 미스터리한 고대 모습에서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이야기를 여.. 2014. 5. 16.
우리말과 똑같은 멕시코 아즈텍 제국 언어 배재대학교 손성태 교수가 밝힌 내용을 참고로 간략하게 글을 작성 했다. 멕시코를 정복하고 나서 스페인 신부들이 기록한 내용의 일부분을 보면 다기려(tacuilo) : 화가 다마틴니(tamatini) : 다 맞히는 사람, 즉 점쟁이나 예언가 다도안이(tatoani) : 다 도와주는 이 (왕) 다차고(tachaco) : 공놀이 태백(tepec) : 산 다치활태백(tachihualtepec) : 손으로 지은 산 (피라미드) 다조타(tazota) : 다 좋다 나 그 다조타(na c tazota) :나 그것이 다 좋다 내집(nechib) : 내집 다메메(tameme): 지게꾼 아시키(ashkii) : 아이 콘앳/콘엑(conet/konek) : 큰 아이 팜 약이 있다 (pam nahi-ta) : 약이 있다. 침을 .. 2013.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