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블레드 섬2

블레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슬로베니아의 블레드는 스마트폰 만으로도 사진이 잘 나온다.날씨가 도와 준다면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멀리 보이는 산은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이루는 알프스 산맥의 일부이다.이 곳은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국경과 가깝다. 블레드는 슬로베니아를 대표하는 율리안 알프스의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아래는 호수를 돌다가 담았다. 배를 타고 가다가 찍어도 잘 나온다.아래는 슬로베니아에서 유일한 섬인 블레드 섬. 보트를 타고 블레드 섬으로 향하다 담았다. 블레드 섬은 신비스런 곳이다.오래전 이 곳은 호수도 없었고 섬이 아니었다고 한다.전설에 의하면 호수가 없을 때 저 언덕은 천사들의 장소인데 양치기가 양을 데리고 찾아 왔다고 한다. 천사들이 양치기에게 이곳은 평화스런 곳이니 양들이 오지 말것을 당부 했지만 계속해서 오자 어느.. 2015. 8. 19.
여성신문 연재 #1-슬로베니아 블레드(Bled) 여성신문에 연재된 내용을 올립니다. http://www.womennews.co.kr/news/54728 (여성신문 메인 > 라이프 코너) 아래는 스크랩 한 내용입니다. 여성신문 메인 > 라이프 두루가이드 오동석의 발칸 여행기 ‘나쿠펜다 AFRICA’ ‘나는 유럽에서 광을 판다’ 등 여행 서적을 집필한 여행작가 오동석씨가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유럽 발칸반도의 여행기를 연재한다. 주마간산 스타일의 여행기나 외국 도서를 모방한 연대기적 글이 아니라, 여행지의 역사와 문화까지 섬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여행객이나 단기 출장을 가는 사람을 위한 여행지 정보는 물론, 여행사 직원들이나 해외로 출장 가는 투어 리더들이 읽어도 좋을 만한 심도 있는 내용까지 총괄한다. ‘두루가이드’ 오동석씨와 함께.. 201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