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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알프스4

돌로미티(Dolimiti)- 알프스 최고! 이탈리아 동북부에 있는 알프스 최고의 비경 돌로미티 산악 지역이라 신께서 허락 해야만 볼 수 있다는 돌로미티. 35명과 함께 아직 대한한국에 존재하지 않는 동선을 만들어서 다녀왔다. (여행은 경험의 비지니스이기 때문에 다 다녀본 곳을 중심으로 만들었다.) 만들 수 있는 유럽동선 수 백개 중에 발칸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1만프로 더 채워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돌로미티... 10일 간의 천천히 가고 잘자고 잘먹고 잘보고 잘듣는 일정. 날씨+음악+일행이 완벽했던 일정. 베네치아-슬로베니아(포스토이나)-크로아티아(자다르,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플리트비체)-슬로베니아(블레드) 그리고 이탈리아 돌로미티(DOLOMITI) 돌로미티는 베네치아에서 차량으로 1시간 30분 가면 시작되는 곳. 넓은 알프스 중에서 오스트.. 2016. 7. 4.
블레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슬로베니아의 블레드는 스마트폰 만으로도 사진이 잘 나온다.날씨가 도와 준다면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멀리 보이는 산은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이루는 알프스 산맥의 일부이다.이 곳은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국경과 가깝다. 블레드는 슬로베니아를 대표하는 율리안 알프스의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아래는 호수를 돌다가 담았다. 배를 타고 가다가 찍어도 잘 나온다.아래는 슬로베니아에서 유일한 섬인 블레드 섬. 보트를 타고 블레드 섬으로 향하다 담았다. 블레드 섬은 신비스런 곳이다.오래전 이 곳은 호수도 없었고 섬이 아니었다고 한다.전설에 의하면 호수가 없을 때 저 언덕은 천사들의 장소인데 양치기가 양을 데리고 찾아 왔다고 한다. 천사들이 양치기에게 이곳은 평화스런 곳이니 양들이 오지 말것을 당부 했지만 계속해서 오자 어느.. 2015. 8. 19.
슬로베니아 큰 바위 얼굴 - 율리안 알프스의 카란스카 고라 작은 나라 슬로베니아 율리안 알프스의 경관은 더 크고 웅장해 보인다. 길게 이어진 계곡길을 따라 가다보면 좌측으로 보이는 경관엔 감탄을 하게 된다. 카란스카 고라 (Kranjska Gora) 슬로베니아 명소 블레드에서 35분, 이탈리아 국경까지 10분. 크게 보기 이탈리아 돌로미티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면을 보여준다. 동남쪽으로 이어진 알프스가 이 곳에서 끝나기 때문에 포인트를 줬다고 할까. 카란스카 고라에서 산쪽으로 오르면 작은 호수가 나오고 국립공원 입구를 상징하는 산양 동상이 잠시 쉬게 한다. 버스가 다닐 수 있을 만큼 도로가 놓여 있어 서양인들은 이 곳을 따라 이탈리아로 넘어 가기도 한다. 트레킹을 즐기던 사람들이 산 중턱에 자리한 산장에서 점심 식사를 즐기고 있다. 그런데 이곳은 특별한 무엇.. 2012. 3. 26.
(#2) 2009년 유네스코 자연유산, 돌로미티(Dolomiti)를 가보셨나요? Sella 봉우리 군 고갯길 Passo Gardena (해발 2,200미터)에서 본 구불구불 한 길 가을이 오는 돌로미티. 아늑한 산속 마을 꼬르바레(Corvare) 돌로미티의 중심 도시 꼬르티나 담패조 (Cortina d'Ampezzo) 꼬르티나의 민박집 돌로미티의 아침 (꼬르티나의 민박집에서) 꼬르티나에서 본 크리스탈로 봉우리 Passo Tre Croci를 넘고 미주리나 호수를 향해서 가는 길목의 마르마로레(Marmarole) 산 돌로미티의 상징인 "기둥 세개"를 멀리서... 돌로미티의 명경대 미수리나(Misurina) 호수 미수리나 호수 미수리나 호수 돌로미티의 심볼을 만나러 가는 길 (Tre Cime) 산책로를 따라 (Tre Cime) Tre Cime아래로 놓여진 길을 따라 -중간에 세워진 작은 .. 2012.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