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이구아수 폭포2

힐링 여행. 요즘 들어서 힐링이라는 표현이 부쩍 늘었다. 힐링여행은 무엇인가? 세상을 떠난 가족에 대한 아픔, 고된 업무에 심신이 시달림, 이혼의 아픔(기쁨?)등과 같은 상황으로부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즐거운 에너지로 충전하고 오는 것이다. 투어 에러피스트(Tour Therapist 여행 치유사)는 일본과 같은 선진 여행문화를 가진 곳은 이미 활동하고 있다.그런데 울나라 사람들이 가는 여행으로 심신이 치유 될 수 있을까? 정답은 이다 여행사 직원의 대부분은 아직 패키지 수준에도 못 미치기 때문이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전문 여행사는 많지 않다. 몇개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혹시 좀 크다하는 패키지 여행사를 전문 여행사로 잘못 알고 있지는 않으신지? 여행 비지니스는 여행을 많이 해본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패키지 .. 2012. 9. 6.
브라질 이구아수 폭포-지상 최대의 물쇼 오늘 브라질에 대한 방송을 보고 브라질 편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에 사진을 꺼냈다. 중남미를 가는 목적은 이구아수 폭포를 보기 위함이다. 마추픽추도 포함 되겠지만... 이구아수를 보지 않고 폭포 봤다고 하지 마라!!! 대부분의 폭포는 아르헨티에나 속해 있지만 장관을 보는 곳은 브라질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아르헨티나에선 참 배아픈 현실이다. 항공 촬영을 했지만 이구아수는 궂이 헬기타고 돌아볼 필요가 없다. 폭포를 보는 눈 높이가 폭포보다 높은 곳이 많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은 악마의 목구멍이라는 곳이다. 아르헨티나 쪽에서 본 악마의 목구멍은 언제 보아도 자연의 경의로움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 곳에서 감탄을 하지 않는다면 죽은 영혼이다. 물이 없을 때에도 엄청난 량을 쏱아 낸다. 그 어느 곳도 이곳과 상대.. 2012.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