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 섬1 바람 많은 마르세이유-샤또디프 상륙 거부 에드몽 당테스를 따고 잔잔한 항구를 빠져나가는 동안 수 많은 요트의 사열을 받는다.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노트르담 성당이 있고 구시가지를 면하고 있어 오래된 시청사까지 볼 수 있다. 항구를 빠져 나갈 때 두 개의 요새 사이로 빠져나간다. 항구 밖으로 나가면서 좌측에 있는 성 니콜아스 요새는 중세 성벽과 같은 곳이며 현재는 프랑스 용병 군부대 (외인부대)로 사용하고 있다. 오른편에 있는 성 진(St. Jean)은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중이다. 최근 만들어지고 있는 초현대식 철골 구조 미술관과 연결 중이다. 마르세이유는 2013년 유럽 문화도시이기 때문에 곳곳이 공사중이다. 내년엔 이 범죄로 악명 높은 마르세이유에 많은 이들이 찾아올 예정이다. 구 항구인 시내 중심부는 유럽에서 가장 큰 보행자 거리가 조성.. 2012.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