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비 바리1 물 조오~타! 카를로비 바리 명품 Well-Being 도시 카를로비 바리(Karlovy Vary)! 카를의 보글보글이라는 말에서 생겨난 훌륭한 동네이다. 체코의 세종대왕 격인 카를4세가 사냥하러 왔다가 사슴을 쫓았는데 사슴이 점프해서 빠진 물이 온천 이였다. 그 물에서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는 것을 보고 만든 이름이다. 온천 하나로 이렇게 유명해진 도시는 카를로비 바리가 최고였다. 찾아 오지 않았던 사람이 없었고 물 좋다는 유명세 때문에 시골 동네에 수많은 호텔들이 들어섰다. 3개의 작은 산맥이 만나는 곳이라지만 겉보기에 그냥 숲속에 흐르는 테플라 강을 따라 만들어진 멋진 동네이다. 테블라 강 바닥에 먹음직스런 송어들이 다닌다. 이동네 송어 구이는 그래서 맛있다. 적어도 몸에 아주 좋다는 온천수를 마시고 자랐기 때문에 장금이가 유황.. 2013.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