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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힐링2

숲을 만나 나를 쉬게 하는 하늘의 산책로"Treetop Walkway(나무 위 산책로)" 만들기만 하면 누구나 찾고 싶어지는 나무 위 산책로 Treetop Walkway! 건축적으로도 손색이 없이 잘 만들어진 산책-전망대이자 나무를 가까이에서 만나서 힐링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환경과 자연을 배울 수 있다. 지금 세상은 나와 소통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명상을 통해서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나와 대화를 하고, 내가 누구인지를 찾는 시대가 되었다. 또는 가족이 함께 숲과 같은 자연을 찾아서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트레킹을 하면서 가족간의 관계를 깊게하고 추억을 만든다. 이런 것들이 다 나를 찾는 과정이다. 시대의 흐름 때문일까? 이미 유럽 비롯한 많은 나라가 숲을 만나는 재미있는 방법을 만들고 있다. 단순히 사람들에게 숲에 가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감을 즐겁게 하고, 숲에서 놀 수 있는 방법을.. 2019. 6. 18.
유럽 최고의 힐링 누군가 나에게 여행지 추천해 달라고 할 때면 선진국 위주로 가면 좋다고 해왔다.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 영국, 스페인, 노르웨이...체코 헝가리,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마인드가 되어 있는 곳, 사람들이 따뜻해서 푸근한 곳을 말한다. 집보다 좋은 곳은 전혀 없지만 그래도 일단 중동이나 중국처럼 다니는데 규제나 통제가 없고, 공기가 상큼하고, 생활 환경이 좋고, 문화가 뛰어나고, 인구가 적고, 대중교통이 발달해서 다니기 편하고, 서비스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럽에 테러가 빈번해지니 안심하고 갈만한 곳이 없어지고 있다. ‘테러가 났으니 다시 나지 않겠지’라는 생각도 금물이다. 영국에서 연속으로 난 이후 그런 일은 빈번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은 IS가 아니.. 2017.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