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옥1 박물관이 블링블링 번쩍번쩍 국립중앙박물관 갈 때 자가용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것이 지하철과 연결되는 긴 통로이다. 천정 조명을 보면 어디선가 본 듯한 모양들이다. 8괘중에서 태극기에 사용하는 건곤감리 모양이다. 저 통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천지일월(하늘 땅 해 달)을 상징하는 건곤감리가 있다는 걸 모르고 지나친다. 그리고 바닥은 땅을 상징하는 곤괘만을 사용해서 장식 했다. (위: 건곤감리 모양의 전등) (위: 박물관으로 오가는 동안 벽면은 더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명이 반짝 거리면서 박물관에 소장 되어 있는 대표적인 물건들을 보여준다. ) 국립중앙박물관엔 봐야 할 것들이 아주 많지만 번쩍 거리는거 몇 개만 보자. 신라 관으로 가면 황남대총에서 나온 번쩐번쩍한 금관과 화려한 허리띠를 만난다. 그런데 전세계.. 2016.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