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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소수스 플라이3

삼성 에베렌드 메거진- The Wonders of Africa 지난 5월/6월호 삼성 에버렌드 메거진 에 아프리카에 대해서 게재한 글을 올립니다. 해당 원문 : http://www.samsungeverland.com/pr/magazine/view/1204309_9325.html 아래는 메거진 마지막 페이지에 나온 내용입니다. 제 얼굴이 있는 부분만 캡쳐 했습니다. ^^ 해당 원문 : http://www.samsungeverland.com/pr/magazine/view/1204323_9325.html 도움 주신 분들 나쿠펜다 AFRICA 저자 오동석 지음 출판사 꿈의열쇠 | 2011-01-14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책으로 먼저 가보는 아프리카 여행!『나쿠펜다 AFRICA』는 우... 2012. 10. 9.
최고의 디자인 데드플라이-나미비아 사막 #2 사막 기후의 특징이라기 보다 아프리카의 하늘! 안개가끼는 케이프타운은 약간 예외로 치더라도. 이제 영원한 갈증에 빠진 사막 깊숙한 곳으로 들어간다. (나미비아 붉은 사막) 소수스 플라이(물 웅덩이)와 데드플라이(죽은 물 웅덩이)의 위치를 표시했다. 나미비아의 사막은 대서양으로 흐르는 모든 물을 삼켜 버렸다. 갈증이 심해서 어떤 강물도 대서양에 이르지 않는다. 그래서 죽은 물웅덩이가 있다. 물웅덩이는 비가 좀 내릴때 잠시 물이 고이는 곳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물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붙여졌지만 허망하다. (나미비아 붉은 사막) 이렇게 붉은 사막에, 비가 아주아주 조금밖에 오지 않는 사막에 타조와 도마뱀, 딱정벌레, 오릭스가 산다. 모래는 갈증의 상징이라기 보다 아름다운 자연의 작품이라 말하고 싶다. .. 2012. 9. 16.
나미비아 붉은 사막 #1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미비아 붉은 사막으로 가자! 사막을 보려거든 꼬~옥 나미비아로 가보길 권한다. 어짜피 멀리가는 거니까 사하라가 부러워 하는 나미비아로 말이다. 해질녁이면 사방은 붉음으로 채워진다. 나미비아는 황량한 자연이지만 태고의 신비를 간진한 자연환경으로 놀라운 경관을 많이 만드는 곳이다. 석양이 반사되어서 온통 붉기도 하지만 낮에도 붉은 색을 발한다.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에서 5시간 떨어진 장소 붉은 사막이다. (지도를 확대하거나 축소하면서 확인) 크게 보기 석양의 색도 사막을 예찬한다. 소수스 플라이 국립공원인근이다. 사막의 오아시스 르 미라쥐 롯지에서 하룻밤 신세지기로 했다. 외관이 고성처럼 보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사방이 사막이니 방이 좋다 말다 군소리가 없다. .. 2012.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