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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크로아티아15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플리트비체)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블리트비체 국립공원 입니다. 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저자오동석 지음출판사서영 | 2013-05-09 출간카테고리여행책소개탈을 꿈꾸는 당신, 여행을 떠나라!역사, 예술, 스토리가 있는 ... 2014. 11. 25.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아드리아해 편에 나왔습니다. 여행전문 채널 sky T 아드리아해 편에 출연했습니다.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크로아티아 여행 기획가라는 타이틀로 나와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대본보다 그 때 그 때 에드립과 순발력으로 진행해 나가는 일종의 토크쇼라고 할까요.그러니까 마치 대강 이야기 하는 것 같은 여행정보 채널이어서 별별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촬영은 2시간 가량, 편집해서 40분!재방송 여러번 하니 기회 되시면 보세요.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투브에 올라온 짧은 소개 http://www.youtube.com/watch?v=DtEbF_ysvWo 아침에 두브로브니크의스르지 산에 케이블 카로 오르는 이유는 해의 각도가 아침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좌측에서 해가 도시를 비추기 때문에 색이 아주 이쁘.. 2014. 11. 15.
롯데관광 기획전-동석씨 어디가 (발칸 돌로미티 11일) 롯데관광에서 발칸과 돌로미티 가는 상품을 기획했습니다.-출발일: 8월31일/10월19일-발칸 :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돌로미티 :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이탈리아 사람들이 숨겨온 알프스 최고 비경!)-오스트리아 : 젬머링, 그라츠, 인스브르크 -호텔: 특급과 일급 - 쾌적하며 메트레스가 좋고, 아침이 맛있는 곳 ^^ 특급: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자그레브일급: 나머지 지역 자세한 내용 아래 클릭http://www.lottetour.com/evt/A141018504?menu=601 발칸 40회 이상 다녀 왔습니다.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그리고 알프스 최고의 비경 돌로미티가 하이라이트 입니다.음악과 스토리텔링을 있습니다.쉬운 이야기와 편안한 음악이 함께 합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숨겨온 돌로미티!!아직 .. 2014. 8. 11.
여성신문 인터뷰-크로아티아 여행바이블 ‘크로아티아 여행바이블’ 낸 오동석 여행작가 “파도가 들려주는 오르간 소리 들어보세요” 여행은 곧 역사, 정체성 잃지 말아야…여유 느끼는 여행 다녀와야 후회 없어 대학에서 물리학(광학) 전공, 아프리카·유럽·오스트리아·체코·헝가리 등 83개국 투어, 양자역학보다 여행이 재미있어 지금껏 여행과 한 몸이 되어 살고 있는 여행작가이자 프리랜서 투어 리더. 최근 ‘크로아티아 여행바이블’(서영출판사)을 출간한 오동석 작가의 이야기다. 오 작가를 최근 홍대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거대한 산을 방패 삼아 자리한 크로아티아 해안 도시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마을은 골목마다 다양한 이야기가 넘쳐납니다.” ‘크로아티아 여행바이블’은 발칸 여행을 떠나기 원하는 사람들이나 가이드들에게 지침서가 될 만한 책이다. .. 2013. 6. 3.
크로아티아와 발칸에 대한 가장 쉬운 책 발칸 쉽게 읽기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베네치아 지중해의 사진 모델 로빈 전경 두브로브니크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슬로베니아 블레드 슬로베니아 류블야나 보스니아 & 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 베네치아 2013. 5. 13.
크로아티아 책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여행 선호도 1위를 달리는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베네치아, 보스니아 & 헤르체고비나 를 담았습니다. 발칸만 34번 다니며 전해줬던 이야기들을 엮었습니다. 320쪽의 절반은 크로아티아 입니다. 직접 찍은 고화질 사진 300컷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여행이 됩니다. 자연+문화+역사+음식+사람들 이야기를 버무렸습니다. 최대한 쉽게 편집 해서 편하고, 빠르게 읽을 수 있게습니다. 2013. 5. 12.
요정들이 사는 곳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여성신문#3 원문: http://www.womennews.co.kr/news/54979 요정들이 사는 곳 플리트비체 ▲ 카르스트지형의 석회동굴과 계단식 폭포가 신비로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훼손되지 않은 원형의 자연이기 때문일까? 마법의 세계이기 때문일까?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Plitvice)는 갈 때마다 설레는 도시다. 두 번째 왔다는 사람들도 “지난번 왔었기 때문에 안 봐도 되나 싶었는데 다시 걸으니 정말 좋네요!”라고 한다. 여름이면 수천 마리의 반짝이는 요정들이 적막한 숲속의 밤을 판타지 세계로 만든다. 잊었던 추억을 깨워주는 반딧불이들은 플리트비체가 완벽한 자연이라 말한다. 조용한 숲길에 서 있는 거대한 나무들은 몇 그루만으로도 하늘을 가린다. 진짜 요정이 푸드득 하고 나무 뒤로 숨을 것 같다. 사람을 가.. 2012. 10. 19.
두브로브니크의 파도에 휩쓸리는 더위! 38도까지 오른 두브로브니크의 더위! 땀흘리며 로브리예나체 요세로 올랐는데 요한한 파도가 더위를 보낸다! 2012. 7. 13.
두브로브닉 성벽 시원하게 걷기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로 들어오는 주요 출입구인 필레게이트 들어오자 마자 오른쪽에서 티켓을 구입해서 높은 성벽위로 오른다. 오른 순간 중앙로가 보인다. 플라차거리이다. 수녀원이었다가 식당으로 개조 했다. 가장 높은 요새엔 동굴같이 시원한 cafe가 있다. 주민들이 운영하는 cafe는 여기저기포진되어 있어 더운 여름 갈증을 해소 할 수 있다. 시원한 바다를 보면 더위도 가신다. 마치 전쟁터로 나가는 듯한 더위지만 말이다. 직선이 아니라 다행이다. 성벽이 단순하지 않아서 갈 때마다 걸을 만하다. 자연 환경을 잘 이용했음을 알 수 있다. 베네치아가 이 곳을 만들었지만 너무 견고해서 빼앗긴 곳을 다시 탈환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세익스피어의 연극을 하는 로브리예나체 요새가 폼나게 자리하고 있다. 이곳을 배경으로 세.. 2012. 4. 1.
차타고 가면서 슬쩍 봐도 멋있는 크로아티아 타고난 자연경관을 가진 크로아티아는 사람사는 동네와 참 잘 어울리는 곳이다. 두브로브닉을 멀리서 보면서 살기 좋다는 생각뿐이다. 빌게이츠가 구입한 집도 가까이 있다. 호화 요트와 부자들의 보트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차에서 잠시내려 아찔한 도로를 보면 시선은 정면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자전거 여행 하는 사람들과 차를 반대편에 세워둔 노인들도 차가 쌩쌩 달리는 차도를 건너는 위험을 감소하면서 놓치기 아까운 장면을 본다. 차에서 볼 수 있는 가장 근접한 두브로브닉 성벽도시이다. 두브로브닉으로 들어가는 거대한 다리 바람이 심하게 불때면 차량을 통제해서 옛날길로 돌아서 간다. 유람선이 들어오는 내항이 보인다. 조용한 동네에서 한 번 살아볼 계획도 있다. 잠시 일을 하기 위해서 말이다. 난 두브로브닉 구시가.. 2012. 3. 22.
요정이 사는 곳 플리트비체 (Plitvice) 국립공원 -크로아티아 사람이 아무리 쇼를 만들어도 자연이 만드는 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세발의 피일 뿐이다. 크로아티아가 가진 자연의 축복 중엔 프릴트비체 호수국립공원이 있다. 자그래브 남쪽 137km 이동시간 : 2H30M . 크게 보기 출입구는 두 군데. No1, No2 (각각 매표소가 있다.) 보트는 P1~P2~P3사이를 오간다. 전기 버스는 St1~St~St3~St4 를 계속 왔다 갔다 한다. 마술의 재료는 물이끼, 물, 물속에 녹아 있는 석회 이끼가 석회를 붙잡아서 댐을 만들었다. 댐과 댐 사이엔 16개의 호수가 있다. 댐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이 폭포다. 폭포도 그냥 폭포가 아니라 이끼가 만들어 놓은 파이프를 타고 흐른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독특하고 깨끗해서 지친 줄 모르고 다니는 곳이다. 주변엔 3개.. 2012. 1. 23.
두브로브닉 두리번 두리번 차량이 잠시 설 수 있는 Pile Gate 성벽 안 구시가지로 들어 갈 수 있는 메인 입구! 과일이 주렁 주렁 달린 나무들이 다리 옆에 심어져 있다. 정문 위엔 이 도시의 수호 성인이자 상징. 성 블라세(St. Blaise)동상이 도시의 모형을 들고 있다. 도시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만나는 오노프리오스의 샘. 이탈리아 토목기술자 오노프리오스를 불러서 멀리서 물을 끌어 들여서 도시민에게 식수를 공급했다. 중세 도시들이 다 그렇지만 어디서 물이 들어오는지 알수가 없게 만들었다. 만남의 장소 오노프리오스 샘과 성 사비오르 교회. 사비오르 교회는 17세기 지진에 유일하게 살아 남은 건물. 그러니까 현재는 가장 오래된 오리지널 건물이다. 이 장소에서 성벽으로 올라가기도 한다. 프란시스코 수도원의 성당 벽 고양이 .. 2012. 1. 10.
두브로브닉 성벽을 걷다. 두브로브닉에 가면 꼭 경험해야 하는 것이 있다. 둘레 2킬로미터의 성벽 걷기! 성벽 자체를 감상하는 것 만으로도 멋진 경혐이 된다. 곡선과 직선이 교차하는 모습에서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끼지만 한편 중세 유럽사람들이 스스로 좁은 하늘만 보고 살려고 고립시킨 당시 현실을 떠올려 보기도 한다. 성벽은 평균 높이가 20미터 폭이 가장 넓은 곳은 6미터에 달한다. 성벽을 걷다 해양 박물관에 걸려진 600년전 두브로브닉 그림을 보니 지금과도 별 차이가 없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두브로브닉(Dubrovnik) 크게 보기 성벽을 오르는 장소를 세 곳이 있다. 이 곳에 가장 쉽게 오르는 곳. 가장 높은 전망대에 오르는 시원해 진다. 바람이 조금 불어서. 성밖 사람들이 사는 장소가 더 좋아 보인다. 아무래도 돌로된 커튼.. 2012. 1. 7.
두브로브닉 야경 아드리아해의 일몰-로쿠룸 섬 너머 저멀리 이탈리아 쪽으로 해가 넘어 간다. 아드리아 해안의 산들은 점점 불게 물들고 모든 것이 고요해진다. 도시의 밤 정취를 감상하기 위해서 계단을 타고 다시 중심으로 향한다. 전등에 불이 들어오니 마치 갓 속에 양초가 밝히는 것 같다. 스폰자 궁전 옆에서 플라차 거리를 본다. 해가 막 진 상태라 하늘이 더욱 파랗게 나왔다. (원래 이렇게 나온다.) 다른 지역의 모습과는 다르게 밤엔 더 시끄러워 지는 곳이 두브로브닉이다. 밤의 정취를 느낄 식당으로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낯과 밤에 보는 도시의 얼굴을 이렇게 판이하다. 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저자 오동석 지음 출판사 서영 | 2013-05-09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중세의 숨결을 품은 발칸에서 유럽 최고의 경관과 .. 2012. 1. 7.
케이블카로 보는 아드리아해-두브로브닉 탁 트인 바다를 두고 성안에 있자니 다소 답답해서 나폴레옹이 올랐던 산으로 케이블로 단숨에 이동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가 없다면 여행이 무슨 재미가 있을까 오를수록 4방이 보이는 시야는 천해의 자연경관을 확인하게 한다. 케이블 카는 2010년5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멀리 아드리아 해안에 섬들까지 보이고 좀더 높아다면 이탈리아도 보일것만 같았다. 스펙보다 스토리이긴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잡는 것은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 자연경관이다. 스토리가 있어야 붙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오는 이들은 비로소 아드리아해의 진주임을 확인한다. 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저자 오동석 지음 출판사 서영 | 2013-05-09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중세의 숨결을 품은 발칸에서 유럽 최고의 경관과 이색적인 문화를.. 2012.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