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르모 대성당1 팔레르모 보물찾기 해양광장은 오래전엔 바다였다. 항구의 일부였는데 매립해서 공원으로 만들었다. 지금은 거대한 무화과 나무가 공원을 큰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무화과 나무) 이 쌍둥이 건물 사이는 팔레르모로 들어오는 문이 있었다. 건물은 세관이었다. 중요한 박물관이 문을 당아서 잠시 골목을 다녀 본다. 그리고 문을 연 성당내부로 들어갔다. 부끄러운 분수옆에 있던 산타 카타리나 성당이다. 내부의 화려함이란! 건물이 14세기 만들어 졌지만 내부는 18세기 바로크로 장식했다.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화려한 바로크 장식의 건물이다. 천정화며 벽이며 간에 아주 섬세한 장식을 했다. 자세히 보면 색이 다른 돌 하나하나를 박았다. 전체 화려함은 몰레알레 성당에 뒤지지 않았다. 성당에 개가 불을 들고 있는 문양도 처음본다. 묘하.. 2012.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