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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프라하3

동유럽 맛집과 스토리텔링 9일 이 프로그램은 성원에 힘 입어 17명으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예정대로 3월24일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 ^^;; NO쇼핑, NO옵셔널 투어! 봄은 여행의 계절입니다. 이번 여행은 자신은 몇 배 업그래이드 시키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16년 3월14일~4월01일(9일간) 여행의 목적이 무엇이든지 간에 여행을 하는 사람 모두 잘자고 잘먹고를 추구합니다. 이번에 준비한 여행은 잘자고 잘먹고 잘듣고 잘보고 입니다. 그동안 잘자는 여행은 있었지만 맛있게 잘 먹는 여행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1인당 경비가 1천만원이 넘는 여행도 가격에 비해서 맛은 형편 없습니다. 여행객들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경험이 없는 여행사 직원들이 무턱대고 음식을 골랐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싼.. 2015. 12. 16.
유럽에 흔한 거리의 악사 (#1 프라하 시민회관) 프라하에서 넋을 잃고 감상 했던 와인잔 연주 입니다.아이들이 있어서 더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유럽에선 흔하게 보는 거리의 악사인데 이 사람은 남다르더군요.환상적인 음악 실력도 실격이지만 음악에 어울리는 조명 준비를 했습니다.매년 5월에 열리는 음악축제 장소이자 프라하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인 시민회관 앞에서 연주를 해서 그런지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2015. 6. 2.
해가 지고 20분 -프라하 야경 해가지고 20분 내로 찍은 프라하 야경. 파란 하늘이 나오는 장면을 담기 위해서 시간을 놓치면 안된다. 프라하 야경을 즐기는 방법은 걸어 다니는 것이다. 크루즈는 강변으로만 다니기 때문에 그다지 야경이라고 할 것이 없다.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차라리 JAZZ 보트를 이용하라. 음악 수준은 한국 째즈 뮤지션들은 당분간 절대 못 따라간다. ^^ Jazz 보트는 상류에 있는 '높은 성' 비쉐흐라드로 가기위해서 운하를 통과한다. 다리를 걸어서 밤의 정취를 즐길 수도 있겠지만 다리를 지키던 탑에 오르면 쵝오다. 탑 꼭대기서 내려다 보면 멋진 그림이 나온다. 프라하 야경의 하이라이트 중에 구시청광장을 뺄 수 없다. 시청앞 호텔 우프린츠(U. Prinz) 옥상 식당에 오르면 맛있는 파노라마 경관이 나온다. 틴성.. 2012.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