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샤걀 미술관1 니스- 샤갈 미술관 샤갈이 살아 있을 때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앙드레 말로가 문화부 장관 이었을 때 그림을 모아서 샤갈이 오랫동안 살았던 니스에 만들었다. 미술관은 단 층이며 자연스러운 구도로 만들었는데 한눈에 작품을 볼 수 있게 했다. 러시아 태생 유대인 샤갈은 평생 성경에 사로잡혀 살았다. 제 2차 세계대전 때 유대인이 많이 죽자 성경에 대한 그림을 많이 그렸다. 미국에 피난 갔다가 베네치아를 거쳐 니스에 자리 잡았다. 성경속 내용보다 색과 선으로 자신의 내면을 표현했다. '내면을 반영하지 않은 그림은 죽은 그림이다.'라고 자신의 그림에 대해서 말했다. 신화와 성경과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복합적으로 그렸다. 그래서 성경의 내용과 다소 다르고 샤갈의 해학이 담겨 있다. 또한 그림에 동물이 항상 등장하며 모든 만물이 탄생.. 2012.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