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1 독일 로멘틱 가도의 시작 뷔르츠부르크 독일이 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만든 명칭 중 로멘틱 가도가 있다. 로멘틱 하다는 것은 로마스럽다라는 이야기인데 로멘틱 가도는 로마로 가는 길이라는 의미쯤 된다. 그러니까 길바닥이나 길 주변이 로멘틱 하다는 것이 아니고 로마로 가는 길에 놓여있는 도시들을 엮어서 그 도시들을 찾아가는 여행을 위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독일 로멘틱가도의 출발지는 프랑트프르트와 마인(Main)강으로 연결된 뷔르츠브르크이다. 뷔르츠(Würz)는 독일어로 향신료라는 의미이고 뷔르츠브르크(Würzburg:향신료의도시)는 중세시대 향신료 거래를 하면서 커진 도시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때 폭삭 주저 앉기 이전엔 화려가기 그지 없는 곳이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이 탄생한 곳이기도하고 유명한 건축가에 의해서 유럽의 모든 건축 양식을 하나로.. 2016.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