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킬 모스크1 이란, 모자이크 장식은 비길 곳이 없다. 이슬람 문화권이 모자이크가 대단한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미 로마시대부터 모자이크로 장식한 문화를 영위해 왔지 대부분 건물 내부 바닥에만 장식을 했었다. 그러나 이슬람 문화에선 모든 곳에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을 했다. 지붕과 청장, 벽, 바닥, 기둥을 모자이크 장식이다. 단순함을 넘어서 복잡하고 정교한 면을 발전시켜서 직접 접하면 사람이 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교하고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모자이크 장식을 한 곳으로는 이슬람 사원 장식이 가장 대표적이며, 지도자의 궁전, 시장(바자르), 대상들의 숙소(카라반 사라이), 공중목욕탕(하맘)까지 그야말로 아름다운 타일들이 경쟁하듯이 반짝반짝 거린다. 이란은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한 곳 중에 최고봉인 나라이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장소는 세상의 절반이라고.. 2017.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