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 토요일 시장1 아를(Arles)의 행복한 토요일 아침시장 아를에는 보통 때문에 가지만 아를에는 로마의 줄리어스 시이저 이야기가 있고, 로마 타원형경기장, 로마 극장, 로마 목욕탕, 로마 전차경기장에 세워졌었던 오벨리스크, 로마 수로교, 로마 포룸이 시청 지하에 고스란히 남아있으며 구도시를 감싸는 중세 성벽의 일부가 남아 있는 곳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여행하는 사람들이 가장 즐거워하는 시장이 매주 토요일 아침에 열린다. 가장 프로방스적인 아를의 토요아침 시장은 프랑스 남부에서 가장 크고 매우 다양한 물건들을 만나는 곳이다. 시장을 접한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우연히 만난 것을 즐거워하고 시장의 규모에 감탄을 한다. 시장이 열리는 곳은 아를 구시가지와 아를 관광안내소 사이에 있는 약 700미터 길이의 도로변 일대이다. 해가 뜨는 아침에 시장이 열리고 오후 1시에 완전.. 2017.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