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능행도1 입춘대길 대신 도깨비 이름 신도, 울루 조선시대 때 매년 입춘이 되면 경복궁 내에 있는 관상감(천문, 지리, 기상을 기록하던 관청)은 신도,울루(神茶, 鬱壘)라는 도깨비 이름을 빨간 글씨로 써서 문설주에 붙였다. 아래 그림은 퇴계 이황의 종택인데 오래전부터 문을 지키는 신으로 신도 울루 써서 붙였다. 그리고 작은 글씨로 문신호령(門神戶靈), 가금불상(呵禁不祥)을 써서 붙였는데 이는 2019.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