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열쇠>
전세계 종교의 비밀을 알게된다.
(여기서 '죽는다'는 것은 나를 잃어버리는 자기 소멸의 경험을 한다는 뜻이다. 모든 종교에서 수행의 목적도 나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신과 합일이 되는 경험을 하려는 것이다. 신의 에너지와 하나가 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빛을 받는 과정이다. 빛은 우주의 모습이기 때문에 빛은 꽃의 모양으로 내 몸속에 들어온다.)
6. 로마황제이자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아테네에서 공부를 했고 엘레우시스 신비의식 입문자였고 권장했다.
10. 오시리스, 디오니소스, 아티스, 미트라는 죽었다 살아나는 신들이다. 예수도 이런 신들의 계보를 따른 것으로 만들었다.
11. 하느님을 경험하는 유일한 방법은 의도적인 망각이다.
*수행을 하면, 수행하는 방법을 알고 행하게 되면 키케온을 마신 것처럼 나를 소멸하게 되고 신과 하나가 된다. 환각물질 마셨을 때와 수행을 통했을 때 뇌의 주파수가 같다.
**오래전 도통을 해서 신선이 되려는 사람들이 비밀리에 알고 있었던 수행방법은 알면 쉽다.
***제주도에서 보리밥을 발효시켜서 죽처럼 먹었던 “쉰다리”가 생각나다. 제주도 신방(무당)들은 굿 할 때 특별히 먹었다. 그래야 접신이 잘 되기 때문이다.
<멕시코 기록에 남아 있는 환각성 버섯 또는 선인장에 대한 이야기>
위 그림의 왼쪽 이미지에서 한 남자가 환각성 버섯을 섭취하고 있다. 그의 오른쪽에는 초자연적인 존재(도깨비 같은)가 다가오고 있는데, 이는 식물이 신성한 문을 열었다는 표시이다. 왼쪽에는 세 개의 버섯이 자라고 있으며, 신성한 옥색으로 칠해져 있다. 이 삽화는 나우아족(나와틀어를 쓰는 메소아메리카 종족으로 아즈텍 제국을 만든 사람들)의 종교 의식과 신앙을 자세히 설명하는 16세기 스페인 식민지 초기 사본인 Codex Magliabechiano(법전 말리아베키아노-이탈리아 수집가의 안토니오 말리아베키에서 따온 코덱스로 피렌체 국립 도서관에 보관 중이다 ) 에서 발췌했다.
오른쪽 피렌체 사본의 삽화에서는 신비한 존재(새의 머리를 하고 있는 존재-언청개용신?) 가 나나카틀 버섯( "신의 살"을 의미하며 테오나나카틀teonanacatl 이라 고도 함 ) 위에 떠다니며 식물의 환각적 특성을 암시하고 있다.
오른쪽 아래 그림에는 한 남자가 메스칼린이 함유된 선인장인 페 요테를 마시고 있다.
메스칼린 선인장은 LSD 또는 실로시빈에 맞먹는 환각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초자연적인 것과 인간 영역을 넘어선 광대함에 접근하는 것은 나우아족의 삶과 건강에 필수적인 부분이었다. 많은 질병이 천상이나 지하 세계에서 유래한다고 여겨졌고, 파이니 (약을 마시는 사람)라고 불리는 의료 전문가들은 마법의 식물을 마셔서 다른 세계의 존재와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상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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