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테안 문명1 <페트라> 인생 여행지 그리고 나바테안 문명 나무나 유명한 페트라는 알아도 은 생소하다. 사실 사진을 찍고 여행하는데 생소한 이름 나바테안 문명을 몰라도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9년 9월 말 '은둔의 이슬람 왕국' 사우디 아라비아가 문호를 개방했다.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프로젝트 비전 2030의 핵심이 사우디 개방이다. 절대적인 석유 의존도의 산업구조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으로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사우디가 관광의 문을 열면서 강조하는 지역은 나바테안 문명과 홍해 지역이다. 페트라가 나바테아 인들의 수도였다면 사우디아라비아 서북부의 알울라와 마다인 살레(살레의 도시들)는 상업지역으로 페트라 다음으로 큰 도시였다. 사막에 만들어진 아름답고 놀라운 알-울라(Al-Ula)와 마다인 살레(Mada'in Saleh)는 사진으로만.. 2019.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