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투사1 시라쿠사-그리이스 신전과 가톨릭 대성당의 만남 오르티가(Ortigia)섬은 고대 문화의 산물들이다. 기원전 6세기에 만들어진 거대한 도시였다. 농사가 잘되서 생산성이 좋았던 이곳은 그야 말로 풍요의 도시였다. 누구든지 이 곳을 차지하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특히 천제 아르키메데스가 있었을 때는 쉽지 않았다. 그의 전쟁에 대한 일화중 청동 반사경 이용해서 적군의 배를 태웠다는 일화가 있고 기준기를 만들어서 상대방 배를 들어서 꼼짝 못하게 했다고도 한다. 고대 성벽만이 옛 흔적을 말해준다. 카타이나에서 64km이고 승용차로 1시간 걸린다. 크게 보기 시라쿠사 중심은 내륙과 떨어진 오르티가 섬이다. 크게 보기 밤에 왔던 장소로 다시 왔다. 예전엔 빨래도 했을 법 한 곳이다. 섬이라는 특성에 맞게 신화가 많은 만큼 이 바다 바로 옆에서 솟아 나오는 용천수는.. 2012.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