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지고 20분 내로 찍은 프라하 야경.
파란 하늘이 나오는 장면을 담기 위해서 시간을 놓치면 안된다.
<블타바강변. 카를다리와 프라하 성>
프라하 야경을 즐기는 방법은 걸어 다니는 것이다.
크루즈는 강변으로만 다니기 때문에 그다지 야경이라고 할 것이 없다.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차라리 JAZZ 보트를 이용하라.
음악 수준은 한국 째즈 뮤지션들은 당분간 절대 못 따라간다. ^^
Jazz 보트는 상류에 있는 '높은 성' 비쉐흐라드로
가기위해서 운하를 통과한다.
다리를 걸어서 밤의 정취를 즐길 수도 있겠지만
다리를 지키던 탑에 오르면 쵝오다.
탑 꼭대기서 내려다 보면
멋진 그림이 나온다.
프라하 야경의 하이라이트 중에
구시청광장을 뺄 수 없다.
<좌측 시청사와 종탑. 정면은 틴성당>
시청앞 호텔 우프린츠(U. Prinz) 옥상 식당에 오르면
맛있는 파노라마 경관이 나온다.
틴성당이 있는 야경
구 시청 광장
구 시청 광장
구시청사가 있는 풍경
구시청사와 성 니콜라우스 성당
크리스마스 때 구시청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는 구시청 광장.
<화약탑 야경>
예전에 12개 있었던.
프라하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시민회관.
매년 5월 열리는 프라하의 봄 정기 음악회 장소 이기도 하며
매일 새로운 연주회가 열리는 아르누보 건축의 걸작
국립극장과 다리위를 달리는 전차.
빼뜨르진 공원에 자리한
네보지제크에서 본 프라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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