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거리의 악사>
프라하에서 넋을 잃고 감상 했던 와인잔 연주 입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더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유럽에선 흔하게 보는 거리의 악사인데 이 사람은 남다르더군요.
환상적인 음악 실력도 실격이지만 음악에 어울리는 조명 준비를 했습니다.
매년 5월에 열리는 <프라하의 봄> 음악축제 장소이자 프라하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인 시민회관 앞에서
연주를 해서 그런지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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