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남녀노소가 구별없는 기막힌 장소)
더위를 먹은 한 여름
다크슈타인을 케이블카로 올라오면 눈앞에 설산이 펼쳐진다.
케이블은 3번 타면 저 멀리 산장까지 이른다.
그 곳에서 할슈타트 호수까지 내려갈 수 있다.
모두들 지도를 보면서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확인한다.
목적지는 모두 할슈타트!
가볍게 트레킹 할 사람들은 할슈타트와 다크슈타인의 멋진 경관을 보면서
지인과 꽃들과 대화 하면서 다섯 손가락까지 걷는다.
이름 모를 꽃들이 숨어 있다.
"이름이 뭐니?"
다섯 손가락에서 스릴있게 사진을 찍는다.
사람의 손과 비슷하게 다섯 개의 난간을 만들었다.
배경이 할슈타트 호수여서 더욱 멋드러진다.
이렇게 용감하게 찍어야 액자로 남는다.
두 아이를 데리고온 젊은 엄마가 멋지게 보이는 곳이다.
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겨주기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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