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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철학과 종교3

서양철학 최강 <신플라톤주의> 신플라톤주의는 일종의 서양 신선도통문화라 할 수 있다.주술 수행을 통해서 나를 잃어버린 상태에서 신과 하나(脫我的 神人合一)가 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일종의 신비주의 사상이다.기독교는 물론 서양의 철학사를 통해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상이며, 르네상스는 신플라톤주의의 부활이며, 최소한 헤겔까지 신플라톤주의자였다.**이 자료는 -전광식 지음, 서광사 2002년-,  -백승훈 지음, 서광사 2022년- 등 두 권을 중심으로 기타 자료를 참조해서 신플라톤주의에 대한 핵심을 간략하게 요약한 내용이다.**역사에서 종교와 철학을 빼면 바퀴 없는 자전거이다.자전거란 형태가 존재하지 못한다. 즉, 역사로서 성립이 되지 않는다.종교와 철학은 인간 정신사이다. 인간 정신활동이 없는 문명이란 존재하지.. 2024. 8. 8.
불멸의 열쇠 전세계 종교의 비밀을 알게된다. 1. 한 줄로 요약하면 "인류(유럽과 인도, 수피 이슬람, 멕시코 아즈텍, 아마존 원주민 등)는 환각 물질이 든 음료(맥주, 포도주, 기타 음료)을 마셔서 자기 소멸(나를 망각함)을 통해서 신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했다."이다.2. 책에서 이야기하는 "네가 죽기 전에 죽는다면 죽어도 죽지 않을 것이다."를 이해하면(경험하면) 더 이상 이 책을 안 봐도 된다. (여기서 '죽는다'는 것은 나를 잃어버리는 자기 소멸의 경험을 한다는 뜻이다. 모든 종교에서 수행의 목적도 나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신과 합일이 되는 경험을 하려는 것이다. 신의 에너지와 하나가 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빛을 받는 과정이다. 빛은 우주의 모습이기 때문에 빛은 꽃의 모양으로 내 몸속에 들어온다.)3.. 2024. 7. 26.
설국열차 재미있게 보기(프리메이슨과 한민족) 글 : 두루가이드 오동석설국열차 재미있게 봤습니다.그런데 상징성이 많고 난해한 내용들이 좀 있어서 도움이 될까 나름 제 시각으로 해석해 봤습니다.핵심은 백인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과정의 역사와 현재 인간의 역사를 지배하는 프리메이슨(유대인)이 만들어 놓은 질서를 한민족이 깨버린다는 설정입니다. 그래고 새로운 문화가 나온다는 것이죠. 1. 세계를 도는 열차는 프리메이슨(유대인)이 전세계 자원(금, 석유 등)을 다 차지해서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상징입니다. 전쟁이라는 인류의 역사 위를 달리는 기차는 원한이라는 원동력으로 가는데 그 종착지는 파멸임을 보여줍니다.2. 흑인 노예를 잡아다 엔진을 수동으로 돌리는 부분은 대서양 항로와 아메리카를 발견한 이후 영국을 비롯한 백인들이 아메리카에 노예 수출로 번 돈으로.. 2013.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