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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슬로베니아9

블레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슬로베니아의 블레드는 스마트폰 만으로도 사진이 잘 나온다.날씨가 도와 준다면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멀리 보이는 산은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이루는 알프스 산맥의 일부이다.이 곳은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국경과 가깝다. 블레드는 슬로베니아를 대표하는 율리안 알프스의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아래는 호수를 돌다가 담았다. 배를 타고 가다가 찍어도 잘 나온다.아래는 슬로베니아에서 유일한 섬인 블레드 섬. 보트를 타고 블레드 섬으로 향하다 담았다. 블레드 섬은 신비스런 곳이다.오래전 이 곳은 호수도 없었고 섬이 아니었다고 한다.전설에 의하면 호수가 없을 때 저 언덕은 천사들의 장소인데 양치기가 양을 데리고 찾아 왔다고 한다. 천사들이 양치기에게 이곳은 평화스런 곳이니 양들이 오지 말것을 당부 했지만 계속해서 오자 어느.. 2015. 8. 19.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슬로베니아 블래드)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슬로베니아 블레드(bled) 편 입니다.그림같이 아름다운 슬로베니아 블레드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축복입니다.아직 안 가보셨다면 언젠간 꼭 가보셔야 될 곳입니다. 호숫가에 발을 담그고 서있는 호텔들... 나룻배 플레트나를 타고 슬로베니아 유일의 섬인 블레드 섬으로 간다. 호숫가 산책로를 돌 때만 볼 수 있는 경관. 섬 성 그리고 알프스 여행은 뷰가 좋은 데서 보내야 된다. 성 위에서 커피 한잔이라도 긴 여운이 남는다. 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저자오동석 지음출판사서영 | 2013-05-09 출간카테고리여행책소개탈을 꿈꾸는 당신, 여행을 떠나라!역사, 예술, 스토리가 있는 ... 2014. 11. 25.
롯데관광 기획전-동석씨 어디가 (발칸 돌로미티 11일) 롯데관광에서 발칸과 돌로미티 가는 상품을 기획했습니다.-출발일: 8월31일/10월19일-발칸 :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돌로미티 :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이탈리아 사람들이 숨겨온 알프스 최고 비경!)-오스트리아 : 젬머링, 그라츠, 인스브르크 -호텔: 특급과 일급 - 쾌적하며 메트레스가 좋고, 아침이 맛있는 곳 ^^ 특급: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자그레브일급: 나머지 지역 자세한 내용 아래 클릭http://www.lottetour.com/evt/A141018504?menu=601 발칸 40회 이상 다녀 왔습니다.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그리고 알프스 최고의 비경 돌로미티가 하이라이트 입니다.음악과 스토리텔링을 있습니다.쉬운 이야기와 편안한 음악이 함께 합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숨겨온 돌로미티!!아직 .. 2014. 8. 11.
크로아티아와 발칸에 대한 가장 쉬운 책 발칸 쉽게 읽기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베네치아 지중해의 사진 모델 로빈 전경 두브로브니크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슬로베니아 블레드 슬로베니아 류블야나 보스니아 & 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 베네치아 2013. 5. 13.
여성신문 연재#2- 사람 살기에 가장 알맞은 도시 류블야나 여성신문 연재 #2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야나 여성신문 원문: http://www.womennews.co.kr/news/54850 여성신문 메인 > 라아프 두루가이드 오동석의 발칸 여행기 ‘나쿠펜다 AFRICA’ ‘나는 유럽에서 광을 판다’ 등 여행 서적을 집필한 여행작가 오동석씨가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유럽 발칸반도의 여행기를 연재한다. 주마간산 스타일의 여행기나 외국 도서를 모방한 연대기적 글이 아니라, 여행지의 역사와 문화까지 섬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여행객이나 단기 출장을 가는 사람을 위한 여행지 정보는 물론, 여행사 직원들이나 해외로 출장 가는 투어 리더들이 읽어도 좋을 만한 심도 있는 내용까지 총괄한다. ‘두루가이드’ 오동석씨와 함께 천천히 걷고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는 ‘.. 2012. 10. 8.
유럽의 가을 - 블레드(슬로베니아) 날씨가 흐린 날이 었지만 블레드의 가을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날씨가 좋으면 뭐가 더 좋냐고? 산, 알프스 산이 보인다. 눈쌓인 알프스가 기막힌 배경을 만든다. 블레드 성 아래쪽 나무들도 이제 쉴려고 준비중이다. 단풍은 자식을 보내는 나무의 심정을 색으로 표현 했다고나 할까 나뭇입은 나무들의 자식이니까. 철이 지나서 플레트나도 잠시 쉬고 있는 듯하다. 섬까지 가야 되는 배인데. 백조가 같이 떠서 놀아주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둘러보면 빨간 립스틱 같은 색이 인공적인 색처럼 발하고 있다. 블레드 섬이 보이기 시작한다. 조금 흐려 보이지만 그래도... 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저자오동석 지음출판사서영 | 2013-05-09 출간카테고리여행책소개탈을 꿈꾸는 당신, 여행을 떠나라!역사, 예술, 스토리가 있.. 2012. 8. 27.
슬로베니아 큰 바위 얼굴 - 율리안 알프스의 카란스카 고라 작은 나라 슬로베니아 율리안 알프스의 경관은 더 크고 웅장해 보인다. 길게 이어진 계곡길을 따라 가다보면 좌측으로 보이는 경관엔 감탄을 하게 된다. 카란스카 고라 (Kranjska Gora) 슬로베니아 명소 블레드에서 35분, 이탈리아 국경까지 10분. 크게 보기 이탈리아 돌로미티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면을 보여준다. 동남쪽으로 이어진 알프스가 이 곳에서 끝나기 때문에 포인트를 줬다고 할까. 카란스카 고라에서 산쪽으로 오르면 작은 호수가 나오고 국립공원 입구를 상징하는 산양 동상이 잠시 쉬게 한다. 버스가 다닐 수 있을 만큼 도로가 놓여 있어 서양인들은 이 곳을 따라 이탈리아로 넘어 가기도 한다. 트레킹을 즐기던 사람들이 산 중턱에 자리한 산장에서 점심 식사를 즐기고 있다. 그런데 이곳은 특별한 무엇.. 2012. 3. 26.
율리안 알프스가 품은 비경 보히니(Bohinj)호수 - 슬로베니아 알프스가 동남쪽에 슬로베니아의 소위 율리안 알프스라는 곳에 청청수가 고여 있는 숨겨진 비경 보히니(Bohinj) 호수가 있다. 블래드에서 보히니까지 크게 보기 깊은 곳에 사리한 만큼 물 색은 옥색이면서 시원스럽다. 아직까지 많은 이들이 다녀가지 않아서 훼손되지 않은 곳이다. 투명한 물속은 훤히 들여다 보이고 물은 매우 차서 송어떼가 모여드는 곳이다. 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저자 오동석 지음 출판사 서영 | 2013-05-09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중세의 숨결을 품은 발칸에서 유럽 최고의 경관과 이색적인 문화를... 스키장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오르면 멀리 오스트리아 산악지역까지 들어온다. 율리안 알프스의 하이라이트인 트리글라브 산 (2864m)이 파노라마노로 펼쳐진다. 발아래 호수와 산의 모습이 .. 2012. 3. 23.
블래드 호수에 취하다 - 슬로베니아 블래드(Bled)-15년전 그림으로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이 뺏겼던 곳이다. 호수는 해발 5백 미터가 넘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블래드 호수에 슬로베니아 유일한 섬이 있는데 소원을 종을 울리는 교회가 있다. 섬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혼 부부들은 소원의 종을 울린다. 구 유고 연방의 대통령 티토의 별장이 있는 곳으로 조용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서양인들이 혼돈하는 슬로베니아와 슬로바키아는 완전히 다르다. 슬로베니아는 이탈리아 동쪽, 오스트리아 남쪽, 헝가리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크로아티아가 자리하고 있다. (슬로바키아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분리된 나라로 체코 동쪽 헝가리 윗쪽에 있다.) 구글지도를 통해서 잘 확인 할 수 있다.. A위치가 블래드이다. 크게 보기 .. 2012.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