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2017.01.23 07:30

<세상의 절반 에스파한의 블루모스크>

 

모자이크만으로도 놀라운 나라 이란에서 한 도시만 추천하라고 물으면 서슴없이 스파한(Esfahan)이라고 이야기한다.

나 또한 단박에 에스파한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원래 이름은 네스파자한(Nesf-e-Jahan)으로 세상의 절반이라는 의미이다.

이는 세상의 모든 물건이 다 모이고, 세상 사람들이 다 모이는 장소라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16세기 사파비 왕조의 5대 왕 압바스 1세가 수도로 만들면서 가장 화려해진 상업도시가 되었다.

 

사실은 오래던 셀주크 튀르크 왕조 때 수도였던 곳이다.

셀주크를 몰아낸 몽골이 에스파한의 절반을 파괴 했고

아미르 티무르 제국 시대엔 7만을 살육해서 우기철에만 물이 흐르는 자연데 강이 피의 강이 되기도 했다.

침략이 많았던 곳이라 사파비 왕조 이후에 사람들은 만약을 대비에서 돈을 비축하는 습성이 생겼는데

이 후에 이란에서 에스파한 사람들을 돈을 가장 밝히는 짠돌이들이라 한다.

 

아래는 세상에 알려줄만한 낙쉐자한 광장(세상의 본래 모습)에서 담은 샤모스크(블루모스크 또는 이맘모스크).

밤 12시에 연못에 분수가 멈추고 나서 담은 장면이다.

에스파한은 해발 1,400미터에 사막에 자리한 도시여서 밤 12시에 나갔을 때 매우 추웠다.

 

 

페르시아(이란) 특징은 외관을 현란한 타일로 덮는 다는 점이다. 이는 기독교, 오스만의 튀르크, 인도의 무굴에는 없는 특징으로 매우 화려하다.

그런데 돔은 기본이고 외관 전체를 타일로 덮는다.

이런 특징은 이란 전역에서 볼 수 있다.

아래의 샤 모스크는 50년 동안 만든 건물로 놀랍도록 인상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내부에 들어가면 하루 종을 나오지 않아도 될 정도로 환상적인 모자이크 타일 장식을 감상하게 된다.

그리고 놀라운 건축의 비밀도 간직하고 있다.

 

 

이란은 사파비 왕조 때 푸른색과 노랑색 타일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 곳은 주로 푸른색 타일을 많이 사용해서 블루모스크라는 병칭이 붙어 있다.

이슬람에서 푸른색은

1. 천국정원의 평온함

2. 내세의 안녕을 나타낸다.

사원 입구에서부터 입이 딱 벌어지는 놀라운 모습 때문에 감상하고 사진에 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아마 모르긴 해도 내 기억에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 걸리는 사원이 아니었나 싶다.

 

 

이 사원은 2대에 걸쳐서 50년간 만들다 보니 빨리 완성하기 위해서 속도를 내다 보니 몇몇 곳은 완벽에 못 미치는 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서 입구의 좌측 벽면과 우측이 약간 다르다.

그러나 누가 설명해주지 않으면 그 차이점을 알아차리기는 어렵다.

아래는 좌측 벽면으로 엄청 복잡한 도안을 한 후 조각 하나하나를 직접 구워서 끼웠다.

도안의 기본은 모든 선이 끊어지지 않고 다 연결이 된다는 점이다.

이는 생명의 연속성과 영원함을 나타낸다.

 

 

그림처럼 너무나 완벽해서 눈을 의심하게 한다.

우리가 흔하게 쓰는 벽지를 만들어도 이렇게 만들 수는 없을 것 같다.

 

이슬람 문화의 특징답게 글자를 디자인 또는 도안처럼 새겨 넣었다.

경전의 내용을 새기거나 신의 이름 또는 예언자의 이름을 새겨 넣는다.

 

내부의 메인 성소는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직경이 21m인 돔과 벽면은 복잡한 듯 세련되었으면

파란색 기둥이 황금색 지붕을 떠 받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저 놀랍다는 이야기 밖에

 

우주가 폭발해서 퍼지는 듯한 모자이크 돔 아래서 소리를 내면 7번 울린다.

소리가 사원 구석 구석에 다 전달 되게끔 설계를 했기 때문이었다.

 

 

아래 사진에 있는 친구에서 아잔(쿠란을 낭송하는 소리)를 청했더니 모르긴 해도 에스파한에서 만큼은 가장 청아한 목소리로 사방 곳곳에 소리가 울려퍼지게 했다.

녹을 해두었는데 아주 아름답다.

 

그리고 메인 성소를 벋어나 한 걸음 벗어나도 놀랍고도 새로운 모자이크는 계속 된다.

 

복도를 보면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공간 아래에 있음을 실감하게 한다.

 

복도쪽 천장은 8면으로 만들었지만 아치 위에 만들어서 마치 16면을 보는 듯하다.

 

그리고 진짜 16면으로 만든 천장도 있었다.

저렇게 8면, 16면으로 만든데에는 필시 이유가 있다. 우리식 방법으로 해석도 가능하다. 세상이 추구하는 것이 다 같기 때문이다.

 

그 퍼진 면 끝네는 마치 미로같은 타일이 있는데 사실은 신의 이름인 알라와 예언자의 이름인 무함마드 그리고 알리(무함마드의 조카이자 사위)라를 글자들이다.

이슬람 사원의 천장은 그런 글씨로 가득 쓰여져 있고 매우 많은 신의 이름을 새기기도 한다.

 

그리고 이슬람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그림과 같은 모자이크 벽화를 만났다.

나무를 제외하고 살아있는 동물이나 사람을 그리지 않는 것이 이슬람의 특징이지만

 

이 곳 벽면엔 다양한 날짐승과 들짐승들이 화려한 정원에서 노는듯하다.

이 그림에 사람만 있다면 마치 이슬람세계에서 이야기하는 천국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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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2017.01.14 09:00

<모자이크 현람함의 극치 이란>

 

이슬람 문화권이 모자이크가 대단한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미 로마시대부터 모자이크로 장식한 문화를 영위해 왔지 대부분 건물 내부 바닥에만 장식을 했었다.

그러나 이슬람 문화에선 모든 곳에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을 했다.

지붕과 청장, 벽, 바닥, 기둥을 모자이크 장식이다.

단순함을 넘어서 복잡하고 정교한 면을 발전시켜서 직접 접하면 사람이 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교하고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모자이크 장식을 한 곳으로는 이슬람 사원 장식이 가장 대표적이며, 지도자의 궁전, 시장(바자르), 대상들의 숙소(카라반 사라이), 공중목욕탕(하맘)까지 그야말로 아름다운 타일들이 경쟁하듯이 반짝반짝 거린다.

이란은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한 곳 중에 최고봉인 나라이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장소는 세상의 절반이라고 칭하는 이스파한이다.

 

(아래: 쉐이크 로포라 Sheikh Lofollah 모스크-세상의 절반이라고 하는 이스파한 Isfahan 의 이맘 광장 한쪽에 있다. 외부도 화려하지만 내부는 더욱 현란하다.)

 

16세기 사파비 왕조시절에 5대 왕 샤 압바스 1세 때 이스파한이 수도가 되었다.

이스파한의 특징은 푸른색이다. 

쉐이크 로폴라 역시 입구에서 부터 푸른색을 발산한다.

 

(인위적으로 어둡게 만든 통로를 따라 돔 밑으로 가면 조명이 없는데도 밖에서 들어오는 빛으로 인해서 황금빛이 찬란한 모습에 방문객들을 놀라게 한다.)

(지붕의 색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왕실의 여자들을 위해서 만든 곳이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지만 진짜 여자들을 위한 곳인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지하 통로로 연결되었다고 하는데 그 통로를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붕을 좀더 자세히 보면 중간에서부터 밖으로 정교하게 연속적인 무늬를 볼 수 있다.

 

마치 빅뱅 이후 우주가 퍼져 나간 듯이 둥근 지붕을 현란하게 표현했다.

 

이란에서 모자이크가 두번째로 화려한 곳은 이란의 얼굴이라는 시라즈이다.

그 중에서도 한 때 이 지방의 실권자의 집이었던 핑크 모스크이다.

 

핑크색은 시라즈가 중심 일 때 등장하기 시작한 색으로 사실 핑크가 대부분을 차지하지 않지만 핑크색이 훨씬 많아 보인다.

가까이에서 보면 벽면을 따라 장미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정교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에 바쁘다. 같은 사진을 찍고 또 찍고...

 

핑크 모스크의 내부로 들어가면 더 놀라게 된다.

해가 뜨는 아침에 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실내를 장식하는데 그 아름다움은 다른 곳에 비할 바가 없다.

 

사람의 손으로 이렇게 정교하게 할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할텐데

 

시라즈에 있는 또 다른 바킬 모스크.

가장 중심에 있는 규모가 가장 큰 모스크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한 듯한다.

 

매우 촘촘하교 정교해서 사진이 잘 안 나온 듯 보이기도 하다.

 

너무 많은 무늬가 있어서 사실 보기에 어지러울 정도이다.

 

내부 역시 다르지 않다. 타일은 중심부에만 남겨 두었다. 그리고 어디에서고 보이는 만(卍)자 문양

 

(정교함을 나타내는 증거는 문양의 색 하나하나를 구워서 붙였다는 점. 시라즈의 대표적인 새인 나이팅게일을 표현한 점이 특이하다. 동물과 사람을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이슬람인데도 말이다. 사실 동물을 표현한 모습은 이란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바킬 모스크 바로 옆 목욕탕 지붕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시장의 지붕까지. 야즈드의 한 시장-바자르의 쉼터에서 만난 고급스런 모자이크 지붕)

 

이란에서 모자이크를 보면 다른 나라의 모자이크는 시시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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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광철

    대단하네요.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이란

    2017.01.14 15: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꼭 가보면 좋습니다. ^^

    2017.01.14 2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이란2016.10.11 07:54

<파라다이스의 본래 이름 파사르가데 Pasargadae의 정원>

 

페르시아의 본영이라고 하는 이란의 파사르가에 가면 2,500년 동안 서있는 작은 피라미드가 있다.

아케메니드 페르시아 제국(BC550~BC330)을 창설한 왕중의 왕 키루스 2세 (Cyrus II) 대왕의 영묘이다.

이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많은 기록에서 침이 마르도록 칭송하고 있다.

 

키루스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고레스 대왕으로 바빌로니아를 피 한방울 안 흘리고 정복한 후

유대인들을 풀어준 것으로 유명하다. 이 내용에 대해서 구야성경 에스라서에 나온다.

자신의 고향의 돌아가서 이스라엘을 재건할 수 있게 재정을 지원해줬다. 이 때문에 키루스 대왕을 칭송하는 많은 구절이 나온다.

그는 국가경영의 기본은 정복한 민족의 문화와 종교를 존중해서 그들의 스타일대로 살게 했다는 점이다.

정복지에서 군인들의 약탈 금지, 점령지를 개발하는 공공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역사상 키루스 대왕만큼 칭송을 받는 왕이 드물다.

유대인은 물론이고 적국이었던 그리스도 위대한 군주로 칭송했다.

그리스 역사학자 그세노폰은 "비길자가 없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정복자"라고 기록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지도자라고 하고 있다.

 

전세계 다양한 거대 왕조들이 왜 페르시아 제국의 경영기법을 벤치마킹 했는지 알 수 있다.

바로 대제국들이 이루었던 포용(관용)정책이다.

각 민족의 종교를 인정하고 그 문화는 누리게 하는 정책을 펴온 나라들은 오랫동안 거대 제국을 유지해왔다.

지금은 미국이 그런 역학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키루스 대왕의 업적이 나타나 있는 원통형 기록이 브리티시 뮤지엄에 보관되어 있다.

점토로 되어 있는 이 기록에는 위에서 이야기한 최초의 인권선언에 대한 내용부터 다양한 기록들이 담겨 있다. 

 

파사르가데는 시라즈에서 140킬로미터 떨어진 해발 1,900미터의 평원에 자리하고 있다.

평원은 위가 넓고, 밑이 좁은 사다리꼴 비슷하게 생겼는데 길이가 25킬로미터 북쪽폭은 10-10킬로미터 남쪽은 폭이 1킬로미터 정도이다. 평원 주변은 가파른 산들이 감싸고 있다.

키루스 2세가 만든 페르시아의 첫 수도였던 파사르가데 가면 키루스 대왕의 묘지를 제외하곤 황량하기 그지 없다.

기원전 6세기 키루스 대왕이 만들었던 정원은 사라지고 궁전은 기둥과 터만 남았다.

2,500년이 지났으니 그럴 만도 하다.

 

 

이란이 더울 것 같지만 고원지대에 자리하고 있어서 추울 때는 우리의 겨울보다 더 춥다.

쌀쌀한 날씨에 코가 얼 정도였다.

 

돌들은 접착물질을 쓰지 않고 돌과 돌을 연결하는 쇠로 이었다.

무덤이 왜 6층(7개 기단) 위에 만들었는지에 대해선 자세한 설명이 없다.

이란 전체에 걸쳐서 이와 비숫한 형식은 두 개 밖에 없다.

하나는 키루스 대왕의 선조들이 세운 엘람 왕조 시대 만든 무덤양식이다.

마치 고구려 고분양식 비슷하다. 혹시 먼 이국 땅 고구려와 통교를 하면서 새로운 문물을 받았던 것은 아니었을까?

조로아스터교는 공기와 물과 흙, 불을 더럽히면 안되기 때문에 위에 묻었다고도 한다.

 

파사르가드는 페르세폴리스 북쪽에 자리한다.

 

알렉산더가 페르시아 제국을 침공했을 때 다른 것은 다 약탈하고 불 태웠지만 자신이 존경하고 그리스인들이 존경하는 위대한 왕 키루스 대왕의 무덤 외관은 남겨 놓았다.

그러나 무덤을 도굴 했다.

그리스 역사학자의 기록에 따르면 금잔, 키루스 대왕이 잠든 금으로 된 관, 마차, 칼, 금 장식 귀고리 그리고 대왕의 입었던 예복, 바빌로니안 카펫이 있었다고 한다.

훗날 사산조 페르시아가 망하고 압바스 왕조가 왔을 때 이슬람인들은 파괴를 일삼았다. 이 때 키루스 대왕의 무덤도 파괴하려하자 지키던 사람들이 "이 무덤은 솔로몬의 어머니 무덤이다."라고 해서 무사히 넘겼다.

그 후 무덤은 솔로몬 어머니 모스크로 변모했었다. 아래 그림에서 기둥은 모스크를 만들었을 때 무덤 주변에 회랑을 만들 때 사용했던 기둥들이다. 지금은 기둥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

 

 

학자들은 알렉산더가 훔친 물건 중에는 아래 그림과 같은 형태의 각배가 있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다양한 페르시아의 보물들 중 대표적인 형태 중 하나이다.

 

동쪽으로 파사르가데에 들어오는 입구 집에 새워진 키루스 대왕의 부조이다.

2미터가 넘는 실물보다 큰 조각이다.

풍화에 많이 사라지고 있어서 보호 장치를 했는데 아직 허술하다.

 

 

날개를 달고 3개의 물병 또는 도자기를 이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런 머리장식 이집트에서 먼저 나왔다.

의미는 해뜨는 아침에 태양의 아들로 권위를 상징한다.

이 같은 모양은 이집트 18왕조 시절 사용했던 왕관으로 키루스 대왕은 이집트에 가보지 않았지만 문화를 받아 들였다. 스스로 태양의 아들, 하늘의 아들임을 나타한다. 그러니까 천자(天子)임을 나타내는 증표이다.

이집트 18왕조는 이집트를 정복한 힉소스 인들이 세운 왕조인데 그들의 조상은 아시아 기마민족인 킴메르인들일 것으로 여기고 있다. 위대한 키루스가 힉소스인들의 문화를 받았다면 기마민족들과 어떤 연관성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무덤 양식도 비슷하고 말이다.

 

 

아래는 이집트 18와조 시절 파라오 들의 왕관들이다.

 

이집트 벽화에 나타나는 이집트 왕관

 

아케메니드 페르시아 왕조를 창설한 키루스 대왕은 제국의 국장을 조로아스터교에 입각해서 만들었다.

 

페르시아 제국 왕들이 차지했던 지역들에 대한 지도이다.

초록색 지역은 키루스

파란색 이집트를 합병시킨 왕은 키루스 왕의 아들 캄비세스 2세이고

붉은까지 확장한 왕은 다리우스 1세이다.

 

페르시아인들이 말하길

다리우스는 상인이고 (늘 이익을 중시)

캄비세스는 장인이며 (거칠고 가혹 했고)

키루스는 아버지라고 이야기 한다. (아버지 처럼 자상하게 배려했다.)

 

 

세워진 구조물이 몇 안되는 곳이라 다니다 보면 기둥들을 다 보게 된다.

 

키루스 대왕의 개인 궁전 근처에 있는 기둥에 쇄기 문자가 새겨 있다. 

위에 두줄은 "나, 키루스 대왕 아케미니드"라고 쓰여 있다.

세번째 네번째도 같은 의미이지만 페르시아 이전의 왕국이었던 엘렘어와 바빌로니아어로 새겼다.

이 글씨들은 위대한 왕 다리우스 1세가 새긴 것으로 보고 있다. 자신도 아케메니드 왕조의 일원임을 보이기 위해서 였다.

 

파사르가데에 대한 간략한 지도.

 

접견 궁전터에는 13미터 기둥만 덩그러니 서 있다.

경복궁의 근정전이나 사정전 처럼 신하나 사람을 만나는 곳이다.

기둥의 크기로 그 규모를 짐작할뿐 사실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안된다.

 

그래서 책자를 구입해서 보았더니 대충 알 것 같다.

크기는 54미터 X 35미터나 된다.

 

접견실 내부의 상상도이다.

더 화려했을 테지만 간단하게 그려져 있다.

 

접견 궁전 한쪽에 있는 물고기 비늘의상을 한 남자의 다리가 조각되어 있다.

앗시리아 문처럼 조각되어 있는 이 인물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동물을 가지고 와서 주는 모습으로 여긴다.

 

파사르가데는 산에서 물을 끌어다가 정원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수로는 다리우스 1세가 변형했거나 첨가한 것이다.

파라다이스라는 용어는 아케메니드 왕조의 건축에서 나온 것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페르시아 스타일의 정원은 누각이 있고 물이 흐르고 다양한 식물을 키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름에 쉴수 있는 빌딩을 만들어서 담을 쌓고 지냈던 곳이다.

 

가장 오래된 페르시아 정원은 키루스 대왕이 파사르가데에서 만들었다.

아래는 그 정원 지도를 대략적으로 만든 것이다.

여러 개의 크고 작은 누각들이 있다.

그리고 정원안에는 키루스 왕의 개인궁전과 접견궁전도 같이 포함되어 있다.

4개의 구역으로 나눈 부분이 핵심이다.

페르시아의 전통적인 가든의 기본 형태가 이때 나왔다.

파라다이스(Paridise)라는 용어는 페르시아 언어로 "담으로 감싸여 있는"이란 의미이다.

파르스 지방의 파사르가데에서 아름다운 정원이 만들어 졌기 때문에 이런 용어가 지속적으로 사용되어서

에덴 정원, 신이 기거하는 정원이며 사람이 죽은후 고결한 사람들만 산다는 곳으로 사용되었다.

완벽한 장소에 대한 고대인들이 꿈은 길가메시시 서사시에 영원한 신의 정원을 이야기 한다.

신의 정원에서 물은 생명을 의미하고

식물과 나무는 신을 이야기하고

4개로 구획된 정원은 4개의 삶을 의미한다.

 

 

파사르가데에서 가장 큰 건물은 키루스 대왕의 개인 궁전이다.

위 정원 그림에서 위쪽 건물에 해당한다.

남아 있는것은 터와 짤막한 기둥들뿐이다.

 

 

그리고 남아 있는 가장 높은 구조물은 솔로몬(술레이만)의 감옥이다.

솔로몬의 이름을 빌린 감옥으로 솔로몬과는 관련이 없다.

용도가 여러가지라는 설은 많지만 정확하게 어떻게 사용했는지 알 길이 없다.

 

그야말로 황성옛터이지만 의미있고 멋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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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

    대단합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따로 없네요. 우리 역사공부는 세계사를 제대로 아는 것과 함께 되어야 바르게 볼 수 있겠네요~ 귀한 이야기, 고맙습니다^^

    2016.10.11 08: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이란2016.09.01 13:37

<이란 최고의 명소, 사람>

이란은 사람들이 좋다.

때 묻지 않고 순박하게 웃는 모습에 정이가고 마음을 열게 된다.

이란을 다니면서 만나본 사람들은 한결 같이 웃고 즐거워하고 사람을 편하게 대해줬다.

세상 고민 없는 사람은 없지만 이란 사람들이  즐겁게 남을 도우면서 사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황당할 정도로 치열한 우리가 왜 그렇게 사는지 어이 없게 만든다.

 

실제로 세계적인 여행서를 만드는 론리 플레넷 (Lonely Planet)

Iran Top 16 을 정했는데 1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었다.

 

 

시장에서건 어디에서건 카메라 들이대면 웃어줬다.

 

아래가 론리 플레넷이다.

 

론리 플레넷에서 정한 이란에서 최고 16가지

 

단연 1위가 사람들이고 2위는 세상의 절반 이스파한이다.

 

그리고 아래 처럼 열거된다.

페르세 폴리스는 5위에 해당된다.

 

http://band.us/@awesome

(오감만족 세계여행 밴드에 초대합니다.)

 

모스크 내부에서 만난 귀여운 아이

 

시장에서 만난 주인 아저씨

 

 

야즈드 구시가지에서 만난 벽 수리공.

완전 멋진 모습이다.

 

바디 샵 주인과 손님

 

 

골목에서 만난 학생들

 

시장에 맛있는 빵집 주인 아저씨

 

시라즈 시장 도자기 상점 주인

 

찻집에서 만난 분들

 

 

영화 속 장면 같은 곳에 등을 기대어 앉은 사람

 

한적한 시골 찻집에서 만난 이란 관광객들

 

시라즈 시내에서 만난 빵 사는 할아버지

 

이건 나 그리고

http://band.us/@awesome

(오감만족 세계여행 밴드에 초대합니다.)

 

 

야즈드의 조로아스터교 할아버지

 

이스파한의 한 가게에서

 

이스파한 이맘광장에서 만난 아이스크림 소년

 

세상의 절반인 이스파한 이맘 광장에서 만난 사람들

열심히 스케치하는 사람과 선생님

 

시장에서 만난 눈이 큰 아이

 

저울 앞에 있는 야채가게 아저씨

 

어느 골목에서 만난 엄마와 아이

 

테헤란 밀라드 타워에 수학 여행온 학생들

 

테헤란 사드 압바드 궁전 정원에서 만난 학생들

 

한류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준 학생들.... 이메일 달라는 아이들이. 영어 잘하는 아이들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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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관심

    잘봤습니다^^~

    2016.09.17 0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관심

    이란 여행하기 위험 하지 않인보이네요..
    잘봤습니다

    2016.09.17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이란2016.08.31 02:49

<페르시아 시장>

 

이란에 가던지 터키에 가던지 시장을 빼면 기본이 빠진 것이 된다.

페르시아의 시장들은 터키에 있는 어떤 시장보다 능가한다.

이스탄불이 자랑하는 그랜드 바자르도 소규모 시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곳이다.

규모는 물론이고 장식과 중간에 휴식을 취하는 곳

그리고 환상적인 지붕은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물건은 또 얼마나 많은가?

고대 실크로드의 길목을 장악하고 있던 곳이라 시장의 풍족함은 지금도 진행중이다.

그야 말로 없는 것이 없다. 

 

 

카샨에 있는 시장을 다니다 차를 마시려고 휴식을 취하는 곳.

세상 가장 멋진 찻집이 아닐까 싶다.

 

시장은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거의 모든 지역의 시장을 갔었는데 아래는 테헤란에서 들렸던 시장이다.

 

http://band.us/@awesome

(오감만족 세계여행 밴드에 초대합니다.)

 

색이 바랬지만 그 위용은 그대로이다.

 

잘 정돈된 곳도 있었고

 

사람 구경하고 사람을 만나기엔 그만이다.

 

 

정교해도 너무나 정교한 공예품들

코팅 처리가 뛰어나서 긁어도 긁히지 않는다.

 

청동 표면에 무늬는 그려 넣는 장식품들 

 

깨지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구경으로 족하다.

 

페르시아 시장에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염색한 실을 파는 곳도 만나고

 

페르시아를 대표하는 견과류와 쌀, 콩, 소금 기타..

 

정교한 그림까지

이슬람 문화권에선 회화가 발달하지 않았지만 이란에선 그림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기독교 문화권은 성당 내부에 성경속 내용을 그려넣어왔기 때문에

오랫동안 회화가 발전해 온 반면 이슬람은 모스크 내부에 그림을 그려

넣지 않았기 때문에  회화가 발전하지 않았다.

이유는 알라가 모든 것을 창조 했기 때문에 생명이 있는 사람과 동물은 그려 넣지 않는 습관 때문이다.

따라서 나무와 식물, 기하학적인 무늬 그리고 신들의 이름을 써 넣었다.

소위 아라베스크 문양이 발달했다.

 

 

위 그림을 보고 있으면 <페르시아 시장>이라는 음악이 생각이 난다.

경쾌하고 웅장하고 역동적인 면을 느끼게 하는 그 음악.

영국인 작곡가 알버트 커텔비가 1920년도에 만든 가벼운 클래식 곡으로 내용은 실제 페르시아 시장이라기 보다

유럽인들이 상상하고 생각하는 동양의 시장 분위기를 음악으로 만든 것이다.

아래 영상은 앙드레 류가 지휘했다.

한 번 듣고 갑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빠질수 없는 달달한 것들

 

사람들이 설렁설렁 장사를 한다.

 

원단을 파는 아저씨는 고민이 있는 듯하다.

 

신발가게 아저씨는 전화기를 보고 계시고

 

표정들이 삼삼하다.

 

엄마와 같이 온 아이는 뭔가 요구 사항이 있는 듯하다.

 

아래 사진은 이란을 가장 많이 찾는 독일 관광객들(전체 관광객의 80%)이 원하는 물건을 찾고 있다.
아주머니 원하시는 것이 뭐예요?

 

향신료 가게주인은 장사가 좀 된다. 

 

지금이야 흔하지만 귀하디 귀한 몸이셨던 향신료님들...

아래 왼쪽 붉은 색이 향신료 중 최고이신 샤프란님.

 

듣도 보도 못한 향신료들이 쌓여있다.

 

바자르를 나니다 보면 밤이 된 줄도 모른다.

 

http://band.us/@awesome

(오감만족 세계여행 밴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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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2016.08.29 20:32

<때밀이! 시작은 이란인가 우리인가?>

 

이란을 비록해서 이슬람권 구 도심에 가면 반드시 있는 것이 있다.

지붕 덮힌 시장 바자르, 모스크, 공중목욕탕 하맘, 코란학교, 상인들 숙소 등이다.

상인이었던 무하마드가 이슬람교를 창시했고 상인들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었기 때문에 중근동, 북아프리카, 스페인, 중앙아시아 등에 거의 유사한 스타일로 만들었다.

그 중 하맘은 조용하고 담소를 나누기 좋은 사랑방 같은 문화로 발전하게 되었고 심지어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장소가 되었다.

상거래, 철학 종교 교육, 의술 행위, 피로회복, 음악연주, 이발소, 피를 뽑는 행위, 심지어는 때미는 모습까지 매우 다양하다.

마치 우리나라 찜질방+기타가 있는 듯하다.

그런데 때미는 것은 누가 언제 시작했을까?

 

시라즈의 중심 바킬(Vakil) 모스크, 바킬 바자르(시장) 옆에 바킬 목욕탕이 자리하고 있다.

주변 건물이 커서 다소 작아 보인다.

 

 

내부는 전혀 다른 모습니다.

지붕이 섬세하고 문양과 장식이 대담하다.

당시 사람들이 하는 모습을 마네킹이 재현해 주어서 말이 없어도 설명이 가능하다.

이 곳은 입구에서 돈을 내로 들어오면 바로 만나는 곳이다.

가운데 차가운 물이 있고 온돌처럼 빙 둘러쳐져 있다.

아래 신발을 넣을 수 있는 장소에 노란색 등을 켜놨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어서 당시 없어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장소였음을 알게 한다.

 

당시 문화센터 역할을 했던 목욕탕에서 돈을 받던 사람의 모습이다.

입구에 자리한다.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뜨거운 방이 나온다.

찜찔방을 뛰어넘는 수준의 방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때미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다.

 

등에서 피를 뽑아내는 모습도 보이고

 

머리깍는 모습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대기하는 모습도 보인다.

 

하맘엔 여자들도 올 수 있었는데 특별한 날이면 온갖 치장으로 하기도 한다.

해나를 이용해서 염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란은 지금도 해나 생산을 아주 많이 하는 나라이다.

 

이란의 하맘에 대해서 한번더 올릴 예정인데

목욕탕 수준은 도시의 수준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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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2016.08.26 12:15

시라즈 최고 맛집

시라즈에 가면 꼭 들려야 되는 곳이 Haft Kahn International Restaurant 이다.

Haft Kahn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성에 들어가는 듯한 인상을 준다.

이란의 시성 하페즈(Hafez)의 묘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이 식당은 7개의 부분으로 되어 있는 품위 만점인 곳이다.

각 층마다 다양한 음식을 파는데 바베큐, 뷔페, 인터네셔널 음식, 꼭대기에 커피숍이 있다.

외지인에게 하이라이트는 아무대도 지상층에 자리한 곳으로 전통과 현대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이란 가옥의 특성을 살려서 지상층이라도 위에서 내려 가듯이 계단을 이용하게 한다.

입구에 이란이 자랑하는 페르시안 카페트를 짜는 여인들을 만났다.

이란에서 아름답게 늙어가는 여성에게 하는 최고의 표현은 "당신은 케르만 카펫 같군요"라는 말이다.

케르만(Kerman)이라는 곳이 가장 정교한 비단 카펫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그 카펫은 사람이 밟으면 밟을수록 아름다워지고 가치도 올라간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전세계에서 최고로 치는 페르시안 카페트는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여인들에게 잠시 말을 걸었다.

얼마나 오랫동안 했으며 만드는데 얼마나 걸리느냐?

시골서 어릴 때부터 했다고 한다.

수작업으로 만드는 것은 2m x 3m일 때 보통 3개월 거리고

만드는 기간은 정교한 것은 수 년이 걸리기도 한다.

주로 시골에서 여인들이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고 지루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이런 노래가 전통민요인 것들이 있다.

카페트에는 기술, 조화, 사랑, 영원, 아름다움이 녹아 있다.

 

하나하나 손으로 무늬를 엮기 때문에 시간과 공이 엄청나게 들어간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환하게 맞아주는 종업원들이 인상적이다.

 

천장을 보면 동굴에 와 있는 듯하기도 하다.

이슬람의 전통에서 무하마드가 호라산 동굴에서 계시를 받았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동굴과 관련된 무늬를 자주 본다.

이란의 전통은 카페트에 둘러 앉아서 먹는다.

 

 

수준 높은 밴드가 이란 전통 음악을 들려주는데 요란하지 않아서 듣기가 좋다.

 

그리고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

대세는 양고기이다.

양고기를 이용해서 다양한 요리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양고기에 대한 거부감은 양을 잡을 줄 모르고 요리할 줄 모르기 때문에 누린네가 나서이다.

아랍은 아주 오랫동안 양고기를 주식으로 해 와서 그런 걱정 안해도 된다.

양갈비, 푹고아서 만든 양찜, 그리고 작은 단지에 담아서 양념과 함께 으깨서 먹는 양고기 등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이란식 볶음밥이 맛있다.

앉아서 먹는 것은 우리에게는 익숙한 문화이지만 음식을 올려 놓는 상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집에서도 마찬가지로 나는 요구르트(Doogh)를 시켰다.

그래야  다음 날 속이 너무 편하고 몸무게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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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2016.08.26 01:36

<다이어트 여행을 하려면 이란으로 가라! >

 

이란에서 뭘 먹을 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맛있는 이란 음식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절대 살이 찌지 않는 방법이 있다.

이란인들이 만들어서 파는 요구르트는 다음날 아침 뱃속의 모든 것을 싹 비워준다.

실제로 여행중에 무자게 먹었음에도 몸무게는 계속 줄어 들었다.

세상 다 다니면서 요구르트란 요구르트는 다 먹어 봤지만 일행들 전체가 몸무게 줄어든 경우는 이란뿐이었다.

 

(사진: 테레란 시장에 있는 간의 식당에서 먹는 장면이라 좀 어지럽다.ㅋㅋ

흰 통에 담겨져 있는 것이 페르시안 전통 요구르트 두구 Doogh)

 

(아래 사진:  걸죽한 우유같은 요구르트 두구.

두구Doogh는 페르시아 어로 "젖을 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란과 아제르바이잔에서 유명한 요구르트로 향신료가 들어가 있어서 맛을 그닥 좋지 않지만 효과 만큼은 대박이다.)

 

이란(페르시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라면 난(Nan)이다.

중동지역과 인도 등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빵이다.

길거리에서 파는 이 빵은 단순하게 밀가루로만 만든 것으로 고소하고 매우 맛이있다.

아무래도 재료의 신선함이 빵 맛을 결정한다.

우리처럼 수입해서 만들지 않고 밀을 직접생산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란은 27개의 지방에 밀을 생산하는데 345개의 재분소를 가지고 있는 밀 수출 대국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란의 면적은 우리나라(남한) 면적의 16배나 된다.

가게 앞에 빵을 걸어서 지금 빵을 판다고 알리는 신호이다.

 

이란 사람 대부분은 집에 화덕이 없으며 밖에서 사서 먹는다.

지역마다 화덕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빵굽는 방법도 여러가지이다.

아래는 밀가루를 이스트에 발효시켜서 만드는 집이다.

 

밀가루를 펴서 중간에 구멍을 내서 빵이 익는 속도를 높인다.

 

저녁에 왔더니 넌난 다 팔리고 없다.

 

시라즈에 있는 빵가게 앞에서 남자들이 길게 줄 서 있다.

이란에서 빵을 사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이다.

어느 곳에선 여자가 빵을 사러 갔더니 팔지 않았다.

 

구입은 불과 몇개의 빵을 사기도 하지만

 

보통 50개의 빵을 사가기도 한다.

 

오른쪽 아저씨가 빵의 갯수가 채워지기 까지 기다리면서 빵을 쌓아 두었다.

잘생긴 친구도 줄을 서서 뜨거운 빵을 모은다.

이 빵의 이름은 상각(Sangak)이라 한다.

넓적하고 얇게 펴져 있는 빵인데 상각은 페르시아어로 조약돌이다.

오븐 위에 조약돌을 올리고 그 위에 밀가루 반죽을 올려는 굽는 방식이다.

얇고 매우 빨리 만들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 많이 굽는다.

빵 표면이 조약돌에 익은 흔적이 남아 있다.

 

이 빵은 11세기에 군인들이 빵을 만들어 먹던 방식이다.

군인들은 조약돌 몇개씩 들고 다녔는데 캠프에서 조약돌을 다 모아서

전체 군인이 먹을 빵을 구웠다고 한다.

 

빵을 요구한 숫자만큼 금방금방 나와서 열기를 식히고 따뜻할 때 빵을 집으로 가져간다.

이 빵으로 케밥을 싸서 먹기도 했다고 한다.

 

이 친구는 빵을 배달하는 중이다.

테헤란에서 잠시 포즈를 취했다.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빵만드는 화덕이다.

 

이 사람흔 호텔에서 일하는 중인데 쉽고 빠르게 만들기 위해서 밀가루 반죽을 기계에 넣어서 빼고 있다.

 

그리고 화덕 벽에 붙여서 만드는 방식이다.

손으로 만들지 않아서 였는지 빵이 맛이 없었다.

 

야즈드 시장에서 만난 전통 빵을 만드는 장인이다.

손으로 일일이 반죽을 펴고 화덕에 넣어서 굽는데

먹어본 빵 중에서 가장 맛있었다.

 

좀 두껍게 만든 빵도 만났다.

이란을 가면 어느 곳이든지 빵을 만드는 곳이 있는데 우리네 짜장면집 또는 김밥집 처럼 흔하다.

 

오늘의 식량을 사들고 가는 할아버지의 흐믓한 표정을 담았다.

이란 사람들은 사진 찍는 요청에 흔쾌히 웃으면서 답해준다.

이란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고 좋기 때문에 이런 모습을 오래 동안 볼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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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2016.08.20 01:01

<조로아스터교의 불의 제단과 침묵의 탑>

 

이란인들이 당신의 종교는 무엇이냐? 라고 물었을 때

종교가 없다고 답한다면 야만인 보듯이 할 것이다.

당신이 무슬림(이슬람교도)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단지, 인간을 창조한 신을 믿지 않는 다는 점을 이해 못한다고 한다.

 

이란을 대표하는 도시 중에서 야즈드(Yazd)를 빼면 상당히 허전한 여행이 된다.

야즈드는 이란여행에서 3위를 차지하는 곳이다.

화려한 이슬람 모스크, 황토색 골목이 인상적인 구시가지, 인공 지하 수로 카나트, 조로아스터교, 정원 등 볼거리가 무궁무진하다.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것은 조로아스터교의 어테슈캬데(불의 제단)이다.

불이 있다고 해서 불을 숭배하는 것은 아니다.

광명, 밝음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불을 보존하는 것이다.

 

근동지역의 사상적 뿌리는 조로아스터교이다.

고대 문헌들을 종합하면 조로아스터는 기원전 1,500-1,300년 사람이다.

조로아스터는 그리스식 이름이다.

고대 이란어인 아베스타어로 자라투스트라(Zarathustra)라고 불리는데 이는 '낙타를 잘 다루는 사람'을 뜻한다.

당시는 유목사회임로 낙타를 잘 다루어야 존경받는 사회였음을 알게 한다.

 

높은 사제 집안에서 태어난 조로아스터는 풍습에 따라 7살 때부터 사제가 되기위한 교육을 받았다.

그가 깨달음을 얻고 40세까지 10년 간 유일신 아후라 마즈다(지혜의 최고신)를 전파 했지만,

부폐하고 개인적인 사회에서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은 그의 사촌 한 명 뿐이었다.

자신의 민족에게 거부당한 후 여행을 떠났는데 이란 동쪽, 지금의 아프가니스탄 지역을 아우르는 박트리아 제국의 전설적인 왕 비스타스파(Vistaspa)가 개종하고 나서 조로아스터교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비스타스파는 다신교 다민족으로 분열된 나라를 하나로 연합시키기 위해서 조로아스터교가 필요했다.

47살에 3번째 결혼을 했으며

50세가 넘었을 때 박트리아를 넘어 페르시아와 주변까지 퍼졌다.

주변사람들은 하늘의 계시자라고 칭송 받았다.

그는 77세까지 살았다고 전해진다.

 

조로아스터는 종교 지도자를 넘어 기존의 사회를 변화시키려던 사회개혁가 있다.

불을 신성하게 여기고 농업을 중시하는 교리는 유목생활 방식을 바꾸려던 의도가 있었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개혁자 중에 한 사람이었던 조로아스터는 페르시아인들이 오랜 관습을 개혁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현재까지 이란인의 사상과 문화에 남아 있다.

 

(아래: 불의 제단, 어테슈카데)

 

표를 구입하고 내부로 들어가면 아담한 정원과 화장실이 우측에 있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 지어진 건축물임을 알게 한다.

아케메니드 페르시아 왕조 때 조로아스터교가 중요한 종교였다.

당시 왕이 지나가는 길에 있는 도시마다 조로아스터교 불의 제단을 세웠다.

이러한 제단도 계층에 따라 달랐는데 사제들의 제단. 왕과 군 사령관을 위한 제단, 농민을 위한 제단이 따로 있었다.

건물 내부엔 불이 있고 밖에는 물이 있다.

물과 불은 둘 다 조로아스터교가 추구하는 종교의 순수한 대행자이다. 

 

사원 안으로 들어가면 유리창을 통해서 불을 볼 수 있다.

이 불은 서기 470년부터 불타고 있다.

야즈드로 온 것은 1474년이고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은 1940년도 이다.

불이 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제는 깨끗한 흰옷 차림으로  매일 5회 기름을 붓는다.

 

조로아스터 교에는 불에도 등급이 있다.

1. 아타쉬 다드가(Atash Dadgah) : 가장 낮은 등급

2. 아타쉬 아다란(Atash Adaran)  : 불 중에 불. 4 종류의 전문적인 직업군을 상징한다.

3. 아타쉬 베흐람(Atash Behram) : 최고 높은 등급으로 승리의 불.  번개를 포함한 16 종류의 순순한 불이 합쳐져야 된다.

이 불을 만드는 과정은 32명의 사제가 필요하고 불을 완성하는데 1년이 걸린다.

 

아래에 있는 야즈드 불의 제단의 불은 최고 높은 등급의 아타쉬 베흐람이다.

 

 

건물 위에는 조로아스터교를 상징하는 파라바하르(Faravahar)라고 하는데 날개를 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를 두고 수호신(Farvashi 파르바시)의 현신이라고 이야기 한다.

날는 3단으로 되어 있는데 조로아스터교의 기본 교리인 선악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조로아스터교가 생기기 이전에 아리안 족의 종교관으로 '세상은 진실의 영과 거짓의 영이 끊임 없이 싸우는 장소'라고 믿었다.

낮과 밤이 생기는 것을 보고 착안한 것인데 이런 종교관이 고대 페르시아 종교에 반영이 되어 왔고 조로아스터교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조로아스터교의 가장 핵심적인 교리는 선악의 투쟁을 다루는 이원론이다. 그리고 거짓을 혐오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교리로 삼았기 때문에 선한 생각, 선한 말, 선한 행동을 해야 된다.

절대 선이 나오는 지혜의 최고신인 아후라마즈다가 존재한다.

아후라마즈다는 자비로운 창조자, 절대 선, 모든 선의 근원으로 이야기한다.

맑음, 생명, 아름다움, 기쁨, 즐거움, 건강 등 모든 선한 것의 근원이다.

그는 하늘의 빛을 내는 모든 것, 즉 해, 달, 별을 창조하였으며 땅과 하늘 그리고 기타 창조물을 사람을 위해 만들었다.

아후라 마즈다는 태고적부터 존재하고 있으며 지금도 존재하고 앞으로도 존재한다.

 

선악의 이원론에 입각해서 아후라 마즈다를 대적하는 악의 존재는 앙그라 마이뉴(아흐리만)이다.

그는 모든 악과 부정한 것들을 만들어서 아후라마즈다와 싸우지만 결국 패하여 적대적인 힘을 가진 아후라 마즈다가 세상을 지배한다.

 

아래 그림의 날개 중에서 사람의 얼굴이 향하는 쪽이 선한 쪽에 해당한다.

삼단으로 되어 있어서 각각 선한 생각, 선한 말, 선한 행동을 의미하고.

그 반대 쪽은 악한 생각, 악한 말, 악한 행동을 의미한다.

그리고 손에 들고 있는 링은 절대 힘을 또는 권력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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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즈드의 밤을 잘 보내기 위해서 들어온 숙소엔 다양한 동물 형상이 있었다.

호텔 크기와 시설에 비해서 차량 주차가 어려운 곳이었다.

 

내부는 궁전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호텔은 이란에서 그리 많지 않다.

 

호텔에서 파는 도자기 타일은 수준이 매우 뛰어나서

스페인을 비롯한 서구 유럽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다.

흰색 천을 두른 조로아스터교 여인 모습의 타일도 있다.

조로아스터교 여인은 무슬림처럼 차도르는 입지 않는다.

음양의 태극을 상징하는 도자기도 팔고있다.

아무래도 조로아스터교의 도시이기에 저런 것은 당연 할 듯하다.

 

그리고 야즈드에서 볼 수 있는 조로아스터교의 상징 파라바하르

 

그리고 이슬람 사원에 장식되어 있는 만자문양의 타일로 흔하게 볼 수 있다.

이 만자 문양은 불교가 나오기 수 천년전부터 세계 각국에서 발견되는 문양이다.

 

사막에 자리하고 있는 야즈드엔 눈이 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런데 눈이 와서 오전은 항공기가 다 결항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원래 산에 눈이 쌓여서 봄에 녹아야 농사에 필요한 물을 얻을 수 있는데 도심에 눈이 와 버렸다.

사막이기 때문에 비나 눈이 귀해서 인공지하 수로를 만든 사람들이 바로 사막 사람들이다.

 

 

눈이 제법와서 진풍경을 만들었다.

 

밤에 봤던 동물들이 전부 눈을 뒤집어 쓰고 있다.

 

거리의 가로수도 온통 눈이다.

 

오전에 방문하기로 한 침묵의 탑.

눈이 와서 걸어서 올라갈 수 있을까?

 

침묵의 탑을 조로아스터교가 있을 때 사용했던 곳으로 사람이 죽으면 조장을 하던 곳이다.

위의 그림에서 좌측은 남자 오른쪽은 여자와 아이들을 조장했다.

조로아스터교의 강력한 교리 중 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 깨끗한 흙을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사람을 땅에 매장하지 않았다.

조로아스터교는 모든 창조물에 영이 깃들여 있다고 생각해서 창조물에 대해서 감사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항상 자연의 순수함을 유지하려 했기 때문에 시신은 독수리에 뜯어 먹게 방치하고 뼈는 태양의 빛으로 깨끗해 지도록 했다.

사람이 죽으면 3일간 시신 주변에 서성인다고 믿었다. 이 때 아베스타어로 기도를 읆어서 영혼이 갈길을 가게 했다.

침묵의 탑은 1960년도 이후부터 사용하지 않고 있다.

지금을 땅에 매장을 하는데 시신이 묻힌 땅은 오염이 되었다고 생각해서 50년간 농사를 짖지 않는다.

 

 

침묵의 탑 아래쪽엔 조로아스터교 인들이 사용했던 구조물들이다.

세면장, 물탱그, 사라진 우물들이 있고 주변에 현대식 묘지가 자리한다.

눈이 너무 많이 쌓이고 발이 푹푹 빠져서 걸어 갈 수 없었다.

 

그리고 침묵의 탑 밖에서 만난 조로아스터교도 할아버지.

별 생각 없는 듯, 무덤덤하게 사람을 대한다.

전세계적으로  조로아스터교도는 약 십오만(150,000)명이다.

그 중 이만(20,000)명이 이란에 살고 있고 수도인 테헤란에 1만(10,000)명이 살며 이 곳 야즈드엔 4천 명이 살고 있다.

전세게에  홍콩,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중앙아시아에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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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2016.08.10 11:49

 

<이란을 대표하는 시라즈의 핑크 모스크>

시라즈에서 다른 것은 못 봐도 꼭 봐야 되는 것이 있다면 단연 핑크 모스크이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도 이란을 대표하는 모스크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모스크의 본명은 나시르 알 몰크 모스크(Nasir-Al-Molk Mosque)로 19세기에 만들어진 복합건물 군이었다.

카자르 왕조시절 파르스 지방을 다스리던 실력자 카밤 알-몰크(Quvam Al-Molk)의 세째 아들인 미르자 하산 알리 나시르 알-몰크 가 만들었기 때문에 나시르 알-몰크 모스크라 불리지만 복잡해서 핑크 모스크라 한다.

모스크, 생활하는 집, 목욕탕(하맘), 일종의 수도 시스템인 샘이 있었다.

그러나 도시 계획에 목욕탕과 수도시스템, 생활 공간 그리고 모스크까지 이어지는 통로가 회손되었다.

그렇지만 모스크에 가면 화려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아래 그림은 모스크 북쪽 이반에서 바라본 남쪽이반과 정원)

 

(남쪽 이반은 단순하면서 깊이가 얇다. 둘러쳐진 기둥과 벽면은 모자이크 타일로 마감했다.)

 

(아래. 깊이 들어간 북쪽 이반의 모습이다. 여름철에 기도하는 곳으로 깊 숙이 들어간 벽면이 미흐랍(메카를 향하는 벽면)이 이다.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아래. 북쪽 이반의 내부는 작난 아니게 정교한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벽면 구석구석이 빈틈 없이 복잡한 무늬로 차있다.

푸른색, 노란색, 핑크색이 섞여 있지만 전체적으로 핑크빛을 띠고 있다.

)

 

(아래는 색조를 강조해서 처리를 했다.)

 

(아래.  천장 부분에 올록볼록한 부분은 이슬람 모스크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무카르나스(Muqarnas) 라 불리는 것으로

마치 동굴 천장의 모습과 흡사하다. 이렇게 만든 이유는 예언자 무하마드가 메카 인근 하라산 동굴에서 계시를 받아서 유일신교인 이슬람교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벌집 모양이라고도 하지만  종류석 볼트라고 부른다.  무슬림들은 무하마드를 쫒아서 모스크의 입구와 메카 방향의 벽인 미흐랍 천장엔 동굴 천장과 같은 장식을 한다.  스페인 알함브라 궁전을 비롯한 북아프리카와 중동 중앙아시아 이슬람권 국가의 거의 모든 곳에서 이런 양식을 사용한다.)

 

(벽면 타일을 좀더 가까이서 보면 장미가 가득 그려진 것을 볼 수 있다.

장미의 도시답게 핑크빛 장미가 벽을 따라서 그려진 것을 알 수 있다. )

 

 

(아래. 천장 부분만 확대해서 색을 살짝 처리 했다. 오밀조밀 작은 무늬들로 장식된 부분이 놀랍기만 하다.)

 

그리고 겨울에 기도를 올리는 실내를 들어간다.

이곳이 핑크모스트의 하이라이트이다.

 

해가 뜨는 아침에 오면 마치 성당에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 같은 색유리를 통해서 선명한 빛이 들어올 때

실내는 온통 아름다운 색으로 치장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실내를 둘러보면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나게 된다.

천장의 디자인과 바닥의 페르시안 카페트가 붉은 색이어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살짤 해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만약 해가 이미 올라가 있다면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아침에 해가 들어 왔을 때 스테인드 글라스의 색이 바닥과 벽면을 핑크색으로 수 놓는다.

 

 

아래 사이트는 핑크모스트를 예술적으로 잘 찍은 사진들이 있는 곳이다.

http://kickassthings.com/2014/03/jawdropping-beauty-nasir-al-mulk-pink-mosque-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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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루가이드 (오동석) 두루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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