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우리나라 역사를 얼마나 아는가?

 

<우리나라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물들이 있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국립중앙박물관 선사관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그림을 마주하게 된다.

울산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이다.

반구대는 거북이가 앉아 있는 모습이라는 의미이고 암각화는 바위에 새긴 그림을 뜻한다.

반구대 암각화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을 표현한 그림이다.

그것도 무려 7천년 전부터 존재해온 엄청난 그림이지만 다들 무심코 지나간다.

이 암각화를 7천년 전부터 만들었다고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발굴된 작살을 맞은 고래뼈가

7천년 전에 것으로 판명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8천년 전부터 그려온 것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한다.

왜?

8천년 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배가 우리나라에서 발굴되었기 때문이다.

반구대 암각화에는 고래를 잡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는 가 그려져 있고 그물이 그려져 있다.

그물 있다는 것은 최소 7천년 전에 직조기술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힘세고 거대한 고래를 잡았다는 것은 조직적인 생활을 했다는 의미이다.

그래고 암각화에 샤먼들이 여기저기 보이는 것은 정신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소 7천년전에 말이다.

 

아래 그림이 좀더 보기 편하다.

국립경주박물관에 가면 아주 작게 설명을 해놓은 암각화 모사도이다.

좌측은 주로 고래그림들이고 우측은 육상동물들이 그려져 있다.

 

아래 그림을 보면 그물이 그려진 것을 볼 수 있다.

작살 맞은 고래가 그려져 있고

새끼 고래를 등에 엎은 그림도 보인다.

고래를 해체하는 듯한 모습의 그림도 그려져 있다.

머리가 아래쪽으로 향한 고래는 우리나라에선 천연 기념물인 귀신고래(회색고래)이다.

우리나라에선 거의 멸종된 것이나 다름 없다.

발견해서 신고하면  3천만원 준다는 고래이다.

그림의 수준은 피카소를 능가한다.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벽화를 그렸던 화가들이나 반구대 암각화를 그렸던 화가들은

사물을 정확하게 보고 특징을 정확하게 살렸음을 알 수 있다.

그것도 가장 단순하게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말이다.

 

 

그림을 자세하게 보면 배에 많은 사람들이 타서 고래에 작삭을 던진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거대한 고래를 잡으려면 한 두 사람이 아닌 수십명이 나가야 된다.

그리고 고래를 육지로 끌어와서 해체하고 중요한 부위를 팔거나 다양한 용도로 사용했다.

당시에 어떤 일이 벌어 졌는지는 자세히는 몰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작지 않은 집단을 이룬 공동체 생활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암각화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이 시기에 이미 옥을 가공해서 귀걸이로 사용했기 때문에 옥을 확보하고 가공하려면 조직을 운영해야 되기에 어떤 형태로든 권력이 있었음을 알게한다.

아래는 동해안을 따라 옥을 거래 했다는 내용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신석기 전시관에 있다.

그림에서 나오는 옥은 강원도 고성 문암리에서 발굴된 옥 귀걸이(옥결)8천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재질은 압록강에서 그리 멀지 않은 수암에서 나오는 수암옥으로 만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8,200년 된 옥귀걸이(옥결)이 발굴된 발해만문명(요하문명)의 흥륭와 문화의 옥도 수암옥이다.  이 옥문화의 교류는 동해안을 따라 지금의 부산인근까지 내려 갔으며 일본까지 넘나 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권력에 정점에 있는 사람들이 바로 샤먼이자 군장이다.

소위 제정일치 시대의 모습니다.

반구대 암각화에 나타는 사람들 중에 샤먼이 그려져 있다.

바로 아래는 기도하는 샤먼이고

 

 

아래 그림은 팔을 벌리고 다리는 땅에 차면서 천지신명을 깨워서 소원을 전달하는 샤먼의 모습이다.

머리는 새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이는 새처럼 날아서 하늘에 천신에게 소원을 전달하려는 염원을 나타낸다.

그 소원은 고래를 무사히 잡아서 풍족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기를 노래했다.

세상의 모든 샤먼들의 머리에 새의 깃털을 꽂은 것도 같은 의미이다. 

기타 다양한 형태의 샤먼들이 그려져 있다.

 

 

아래는 신석기 관에 전시되어 있는 경상남도 창령 비봉리서 발굴된

8천년 된 배의 파편 모조품을 전시하고 있는 모습니다.

원본은 약품처리 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된 배이다.

 

 

아래는 비봉리 목선과 배를 젖는 노의 오리지널 모습

 

아래 그림은 울산 남구 황성동에서 발굴된 7천년 전에  작살맞은 고래 뼈이다.

빨간 점이 있는 곳이 사슴뼈로 만든 작삭이 박힌 곳이다.

 

 

아래는 제주도 고산리에서 발굴된 1만년전 사용하던 계에서 가장 오래된 토기이다.

풀과 흙을 이겨서 구웠는데 풀을 고온에서 타고 사라져서 흔적만 남아 있다.

 

그리고 중국에는 없고 우리에게만 나온 빗살무늬 토기가 있는데

아래 그림이 강원도 양양 오산리에서 발굴된 8천년 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빗살무늬 토기이다.

 

 

 

아래 그림은 국립중앙박물관 신석기 전시관에 있는 7-8천년 된 가락바퀴이다.

가락바퀴는 실을 만들 때 사용하는 도구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신석기 관에 가락바퀴를 설명하는 그림이다.

무엇인가를 가지고 실을 만드는 모습이다.

즉, 7-8천년전에 사람들은 벌거 벗지도 않았고,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었을 수도 있지만

실로 옷을 짜서 만들어 입었음을 말하고 있다.

 

 

아래는 국립중앙 박물관에 전시된 8천년 된 그물 모양이 찍힌 토기편과 그물을 바닥에 가라 앉게 하는 그물추

 

 

-세계 최초 고래잡이 암각화를 그렸던 시대 사람들은

-정신문화를 가지고 있었으며

-직조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옷과 그물을 만들었으며

-옥을 가공해서 거래했을 만큼 강력한 조직을 바탕으로 교역을 했고

-세계최초의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었고

-세계최초의 배를 만들어서 일본까지 항해를 했다.

 

암각화를 만들었더 시기에 국가체계가 없었다고 막연하게 이야기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이는 단군조선 이전 배달국이 있었음을 이야기 한다.

단군조선 이전에 환웅과 환인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고

무엇보다 삼국유사에 "옛날에 환국이 있었다(昔有桓國 석유환국)"는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반구대 암각화를 만들었던 시기에 이미 국가 체계를 가지고 있었음을 이야기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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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인돌 꼭 봐야 하는 이유>

 

고인돌의 밭이라 할 수 있는 고창 고인돌 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고인돌 예고편으로 입구에 무려 90톤이나 되는 고인돌을 전시해 놔서 본편을 기대하게 합니다.

이 고인돌 상판은 대표적인 초대형 고인돌이며 길이가 무려 6.5미터나 됩니다.

현대 기준기로 들어 올릴 수 있는 무게가 10톤이 겨우 될까 말까 합니다.

5톤을 사람이 끌려고 해도 100여명이 필요합니다.

무려 90톤이면 당시 마을 사람 다 동원해야 되는데 대략 천명 이상이 있어야 되는 무게 입니다.

이 지역엔 수십톤 되는 고인돌은 흔하며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300톤 되는 고인돌이 바로 이 곳에 있습니다.

300 Ton.

300 톤이라는 의미는 당시 강력한 군주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생활했던 곳임을 이야기 하는 것이죠.

 

전세계 고인돌 6만기, 그 중 우리나라에 4만기나 있습니다.

단순한 수치로만 해도  전세계 고인돌의 66% 이상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겁니다.

국립중앙 박물관에 하나쯤 있어도 되는데 왜 없는지 이상하죠?

 

(카메라 없고, 가져간 고프로 고장으로 휴대폰으로 담았습니다.)

 

 

우리나라 고인돌 분포도 입니다.

남쪽에 몰려 있습니다.

북한은 아직 조사를 많이 안해서 얼마인지 잘 모릅니다.

강이 있으면서 넓어서 농사 짖기 좋으며 바다로 향하기 편한 곳에 자리합니다.

고인돌이 발견되는 장소면 대부분 동일한 조건이죠.

 

 

고인돌을 크게 3가지 형태죠

탁자식, 바둑판식, 개석식

북쪽이건 남쪽이건 이런 것들은 다 발견이 됩니다.

 

박물관 내부로 가져온 고인돌이 재미 있습니다.

개인 집에 있었던 것을 가져다 놔서 이렇게 조성했습니다.

원래는 밑부분에 마감돌이 있어서 다 막혀 있었어요.

 

 

아침 일찍 갔더니 길게 연결된 모로모로 열차가 10시30분부터 운행한다길래

무지더운 여름이었지만 걸어서 둘러봤습니다.

고인돌들이 모여있는 곳이 약 6곳이 있어서 6개의 코스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일부는 공사하면서 발견된 것들을 다시 전시해 놓은 것들도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 있는 것 중에 큰 것이 무려 18톤이나 됩니다.

 

위에 있는 것과 같은 것들로 '금평리 고인돌떼'라고 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에서 10분 정도 걷는 동안 냇물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고,

고인돌을 만들었던 시대 사람들이 생활상을 전시한 공간을 지나면

고인돌이 널려 있는 곳을 만납니다.

고인돌 제 3코스 인데 정말 감동적인 모습이죠.

전세계 어딜 다녀봐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으니 말입니다.

 

고인돌의 모든 스타일을 다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곳 학예사를 잠시 만나서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이런 돌 무더기들은 농경지를 만들 때 포크레인으로 옮겨서 쌓아둔 것이라 합니다.

매우 소중한 고인돌이지만 이렇게 처리 할 거라면

서울에 있는 국립중앙 박물관에 하나쯤 가져다 전시해 놓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것 중에 고인돌이 매우 뛰어나면서 중요하기 때문이죠.

 

 

아래 사진도 고인돌들을 모아 놓은 부분입니다.

마치 돌무더기 처럼 보입니다.

 

장소를 잠시 옮겨서 고인돌 제 2코스로 왔습니다.

 

이 곳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기다립니다.

 

원래 고인돌 본명의 모습인 마감돌이 있는 고인돌.

 

거대한 바둑판 처럼 서있는 고인돌

 

80톤이나 나가는 고인돌.

 

그리고 멀리 떨어진 박물관에서도 집채만하게 보였던 고인돌이 오른쪽에 있습니다

 

크기를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무게가 무려 150톤이나 나간다고 추정하는 고인돌입니다.

그리고 이 돌이 있는 뒤쪽 산이 채석장이 었던 곳입니다.

아무래도 이 곳에 큰 고인돌이 있었던 이유가 무거워서 옮기기가 어려웠을 듯 합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진짜 사람이 초라해집니다.

페루 잉카 유적에서 보는 350톤짜리에 해당하는 거대한 돌을 보고 놀랐던 적이 있지만

너무 미스터리가 많아서 알 수 가 없는 부분이 숙제였죠.

그런데 우리의 역사는 더 미스터리 합니다.

그건 역사학자들이 이야기 해야 되는데 감추고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아니면 아예 모르던가요.

 

고인돌에서 발굴 된 것들은 청동기 유물(비파형 동검이라고 아야기 하는 고조선식 동검, 청동 거울, 청동 방울, 돌칼 등 다양합니다. ) 그런 것들을 모아서 제정일체 시대의 군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인형이 고인돌 야외 박물관에 서 있어서 담았습니다.

이 모습 하나로 고인돌과 고인돌을 만든 시대 사람들의 정신문화를 잘 나타내 준다고 하겠습니다.

 

(너무 덥고 모기가 쫒아 다니는 통에 가장 무거운 300톤 고인돌은 못봤고요.

그리고 고인돌 상판에 별자리를 그렸다는 고인돌도 일단 다음 기회에 보기로...

아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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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 676 | 고창고인돌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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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대 불가사의 다뉴세문경>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역사 박물관에 가면 만나게 되는 것 중에 청동거울이 있습니다.

이름이 거울이기 때문에 얼굴을 들려다 보는 물건일 것이라는 생각들을 합니다.

청동거울은 얼굴을 보는 용도가 아니고 가슴에 매다는 거울입니다.

최근 드라마나 영화에 군사들이 청동거울을 가슴이 달고 나오는 장면을 간혹 봅니다.

 

청동거울은 국립중앙 박물관에 가도 만날 수 있지만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무늬를 가진 진품은 숭실대학교 기독교박물관에 가면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성백제박물관에서도 또 다른 다뉴세문경 모조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숭실대학교기독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다뉴세문경 입니다.

 

다뉴에서 뉴는 고리,

여러 개의 고리가 있어서 다뉴,

세문은 미세한 무늬,

경은 거울입니다.

즉, 여러개의 고리가 달린 미세한 무늬가 새겨진 거울을 뜻합니다.

 

발견장소는 논산이면 고인돌 속에서 청동검과 함께 발견이 되었습니다.

고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발견 당시 논산에 있는 군인들이 작업을 하던 중에 삽에 무엇인가 걸려서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거울 윗 부분에 삽으로 손상 된 듯한 상처가 보입니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정말 놀라게 됩니다.
지름 21센티미터 안에 13,000개의 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는 1mm안에 머리카락 굵기의 선 3개 씩을 넣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 옛날, 2천 수 백년 전에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이런 작품은 중국은 물론이고 전세계 어느 나라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이 약 100개인데 동심원은 어떻게 만들었죠?

넓이와 깊이가 균일해서 지금 만들기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것도 직접 만든 것도 아니고 거푸집을 만들고 주물을 뜬 것인데 그 거푸집을 만드는 자체부터 미스터리  합니다.

최근에 이완규 장인이 재현에 성공하긴 했지만 현대에 와서 재연한 것이고 그렇다고 과거와 똑 같이 만든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당시 기술로는 외계문명 같은 작품이라고 해도 전세계인들이 믿을 듯 합니다.

도대체 고조선시대 장인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아래 그림: 거푸집을 만들 때 도안 했을 것으로 보이는 모사도)

 

아래에 또 다른 다뉴세문경이 있습니다.  

화순 대곡리에서 발굴한 것인데  청동검, 팔주령, 쌍두령과 함께 나와서 유명해진 유산들입니다.

이 것은 서울 올림픽공원이 있는 한성백제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미록 모조품이지만 원형의 정교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역시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논산에 발견한 것 못지 많습니다.

눈으로는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좀더 확대해보면 아래 그림에서

동심원의 가운데 부분이 논산에서 발굴한 것과 차이가 있음을 알게 합니다.

거의 같은 디자인과 같은 방식으로 같은 사상을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이는 동시대에 같은 장인의 솜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래는 국립광주박물관에 벽면에 그려진 모사도 입니다.

 

그리고 한성백제박물관에 전시하고 있는 쌍두령 (방울이 두개 있는)모조품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팔주령 입니다.

이 작품 역시 정교하기 그지 없습니다.

여덟 개의 방향으로 방울이 달려 있어서 팔주령이라고 부릅니다.

가운데 태양을 상징하는 원이 있으며 8방으로 빛이 뻗어 나가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것을 구궁팔풍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청동거울과 팔주령은 태양의 빛을 상징합니다. 즉, 광명의 상징합니다.

가슴에 거울을 달고 빛을 받아서 광명을 널리 퍼지게 해서 세상을 다스린다는 의미 입니다.

제정일치 시대에 제사장이면서 왕이였던 사람이 사용했던 물건들입니다.

 

국가명칭부터 지명 그리고 물건까지 광명을 숭상하던 우리 선조들께서 사용했던 소중한 문화 유산들입니다.

 

 

아래는 청동거울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예를 보여줍니다.

러시아 바이칼 동쪽 울란우데 브리야트 국립박물관에 전시된 왕의 복식입니다.

가슴에 청동거울을 달고 있고 그 아래는 8 개의 가지가 있는 라마교의 바퀴가 보입니다.

 

 

아래는 또 다른 청동거을의 모습니다. 역시 울란우데 브리야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샤먼의 복식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런 모습을 한 전시물이 없지만 외국은 원형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서 우리도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몽골리안 브리야트족 샤먼이 사용했던 청동거울입니다.

신비스럽게 청동거울 가운데에 사람의 형상이 보입니다.
아마도 태양신=천신을 상징하고 있는 듯합니다.

 

더 자세하고 재미있는 내용은 곳 출시될 책

"나는 박물관에서 논다"에 나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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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금관의 나라 대한민국>

 

국립중앙박물관 갈 때 자가용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것이 지하철과 연결되는 긴 통로이다.

천정 조명을 보면 어디선가 본 듯한 모양들이다. 8괘중에서 태극기에 사용하는 건곤감리 모양이다.

저 통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천지일월(하늘 땅 해 달)을 상징하는 건곤감리가 있다는 걸 모르고 지나친다.

그리고 바닥은 땅을 상징하는 곤괘만을 사용해서 장식 했다.

 

(위: 건곤감리 모양의 전등)

 

(위: 박물관으로 오가는 동안 벽면은 더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명이 반짝 거리면서 박물관에 소장 되어 있는 대표적인 물건들을 보여준다. )

 

국립중앙박물관엔 봐야 할 것들이 아주 많지만 번쩍 거리는거 몇 개만 보자.

신라 관으로 가면 황남대총에서 나온 번쩐번쩍한 금관과 화려한 허리띠를 만난다.

그런데

전세계에 금관이 몇 개나 있을까?

그 중에서 한국은 몇 개를 가지고 있을까?

현재까지 완전한 금관은 전세계에 13개가 있으며 그 중에서 우리나라에 9가 있다.

 

신라에서 6개 가야에서 3개가 나왔다.

-신라 : 금관총, 금령총, 서봉총, 천마총, 황남대총, 교동

-가야 : 삼성리움 박물관 리움금관, 전(傳)고령 금관, 호림박물관의 호림금관

숫자만 봐도 그야말로 황금의 나라가 아닐 수 없다.

 

(위: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금관)

 

(위: 사슴뿔과 나무가지 모양에 수 많은 곡옥들이 달려있다. 경옥으로 만들어진 비취들이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전해져 오는 많은 유물 중에서 곡옥에 대한 해석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정확하게 뭐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없기 때문이다.

태극에서 음양의 모양을 상징한다고도 하고, 태아의 모양을 상징한다고도 하고,  용의 모양이라고도 한다.)

 

곡옥(굽은 옥)에 대한 역사는 아주 오래 되었다.

옥에 대한 가장 재미있는 그림은 알타이 산맥 파지리크에서 출토된

흉노의 대왕의 무덤에서 나온 거대한 그림이다. 양모를 누빈 것 같은 천에 그려져 있다.

(러시아 뻬체르부르크 에르미타쥐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  파지리크 전시실에 있다. )

 

(말을 탄 왕과 샤먼 여자가 만나는 장면이다. 콧수염을 보고 서양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고구려 고분 벽화에도 저런 수염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말의 가슴과 콧등 위에 곡옥이 달려 있다.)

 

(신라의 귀고리를 보면 정말 정교하기 이를데 없다. )

 

(무늬는 크게 육각형과 사각형을 이루고 있으며  0.3mm 크기의 알갱이를 붙인 점 같은 동그라미들이 귀고리 전체를 장식하고 있다.)

 

 

(충남 공주 백제의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왕비관의 장식품. 백제 때 왕관은 금으로 만들었고 나솔 이상은 은으로 관을 만들었다고 고 한다.)

 

(무령왕릉 왕비의 귀걸이)

 

(위: 백제 시대 왕이 고위관료에게 하사 했던 금동관모-복원된 모조품. 백제 전역에서 발굴이 되고 있는 금동관모.

관이 측면은 육각형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육각형 안에 봉황무늬와 용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오랜 역사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용봉이 아닌 것이 없다. 모든 중요한 물품은 용과 봉황이 새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용봉문양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천자의 상징, 왕의 상징인 용봉이 있다. 물과 불의 상징이기도 한 용봉은 도자기 유물, 금속유물, 종교유물, 의복, 생활용품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박물관을 용봉(龍鳳)박물관이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평양시 진피리에 발굴된 고구려 시대 금동장식 제품. 가운데 태양을 상징하는 원 안에 다리가 세개인 태양새 삼족오(三足烏)가 있고 바로 위로 봉황이 삼족오 아래쪽으로 좌우에 용이 장식되어 있다.)

박물관 고구려 전시관이 너무 초라하다. 뭔가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위: 고구려 개마무사들이 착용했던 못신. 말을 탄 상태에서 또는 근접해서 싸울 때 적군을 발로 차던 용도이다. )

 

 

(고구려 <금동연가7년명여래입상> )

 

(뒤에는 아래와 같이 적혀 있는데 해석이 고려를 고구려로 했다.

 

延嘉七年歲在己未 高麗國樂良
東寺 主敬弟子僧演師徒卌人共
造賢劫千佛流布 第廿十九因現義
佛 比丘法穎所供養


연가 7년 기미년(539) 고려국(고구려) 낙양(樂良: 평양)의 동사(東寺) 주지스님 경(敬)과 그 제자 승려 연(演)을 비롯한 사도 40인이 함께 현겁천불(賢劫千佛)을 조성하여 유포하기로 하였는데, 제29불 인현의불(因現義佛)은 비구 법영(法穎)이 공양하는 바이다.)

 

고려국인데 고구려로 해석을 해야 되는 이유는 광개토대왕이 죽고나서 장수왕은 나라 이름을 고려라고 했다고 한다. 그 이후 고려로 불리었다. 문제는 연가라는 연호를 사용한 왕은 봉상왕 때인데 장수왕보다 한참 먼저 일이니 모순이 된다.

음음 정확하거 어디 없을까?

아니면 고구려라는 이름은 없었고 고려만 있었는데 고려 때 와서 구별하기 위해서 고구려로 썼을까?

고조선과 조선의 관계처럼 ㅋㅋ

 

 

(평양 인근에서 발굴이 된 한나라의 한사군 중 낙랑의 우두머리가 소유하고 있었던 한나라의 바클이라고 우기는 대단한 작물이다.  큰 용 한마리와 새끼용 6마리로 장식되어 있다. 식민 사학자들은 이 것을 두고 한사군 중 평양 인근 낙랑에서 출퇴된 한나라 시대 유물이다고 우기고 있다. 중요한 것은 저와 같은 물건은 한나라 시대는 물론이고 중국 어떤 시대에도 저렇게 정교한 작품이 나오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매우 정교한 용이 7마리라면 적어도 황제가 사용해야 되는 것인데 일개 지방 도시자급도 안되는 사람에게 줬다는 것이 있을 수 가  있나? 저렇게 좋은 것은 자기가 가져야지 어찌 지방에 있는 사람에게 주남? 복식을 모르는 인간들이 멋대로 해석을 했는데, 복식은 위와 아래가 매우 엄격하게 차등을 두었는데 말이다. 황제에게 상납을 했으면 몰라도... 하여간 딱 걸렸지. 한사군이 가짜라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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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루가이드 (오동석) 두루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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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16.06.16 0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행복

    자세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쉽게 이해되고, 의미도 잘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2016.08.02 1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0편의 영화보다, 100권의 책보다, 주말에 박물관

 

일요일 (5월29일) 한산한 오후(2시-5시) 박물관에 놀러 갑니다.

현실과는 차원이 다른 판타스틱한 세계가 박물관입니다.

Fun Fun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세계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놀랍고 정교하고 아름다운 보물들이 쌓였습니다.

그 보물들에 담긴 놀랍고 복잡한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줍니다.

 

강의실에 앉아서 듣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강의실은 집중이 잘 안되고, 카톡도 봐야 하고, 피곤해서 때로는  졸리기도 하고...

 

박물관에 간다는 것은 직접 보고 들으면서 몸으로 체험하는 일입니다.

몸으로 배운 것은 까먹지 않는다고 하죠? 오래동안 기억이 생생해집니다.

그야말로 진짜 제대로 놀 수 있습니다.

 

진행은 두 세명이 합니다.

고생해서 만든, 대한민국에서 하나 밖에 없는 자료를 나눠 줍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잘 들리는 수신기를 사용해서 진행합니다.

무엇보다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라는 점입니다.

스토리 텔링이 다릅니다.

 

박물관에 다녀오면 자부심이 엄청나게 생깁니다.

우리나라에 8천년이 훨씬 넘는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들이 이렇게 많고

세계 최초로 했던 것들이 많다는 점들을 알게 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현관쪽)

(3층에 가면 아시아 관이 있습니다. 박물관이 넓고 유물이 많아서 1층만 돌아도 하루가 다 지나갑니다. 하루만에 다 돌 수 없는 박물관.... 2층 3층으로 가면 놀라운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3층에서 실크로드를 따라 우리선조들이 지냈던 이야기들을 진행합니다. 실크라는 용어는 실꾸리에서 나왔다는 사실에서부터....실크는 우리가 가장 먼저 만들었다는 증거까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 가면 약 2,700여년 전 소그디아 왕국의 아프로시압 궁전 벽화가 있습니다. 그 벽화의 일부중 세밀하게 복원시키는 모습니다.)

 

 

(외국 사신들이 그려진 중요한 그림속에 우리나라 사람이 그려져 있습니다.)

 

(칼 손잡이 끝이 동그란 환두대도를 차고, 새의 깃털로 만든 조우관을 하고 5천킬로미터를 찾아온 고구려인의 모습입니다. 왜 갔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좀 있지만 고구려인이 확실한 듯합니다. 그 곳까지 갔다는 것은 이미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하게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실크로드를 따라 사람들이 왕래했던 증거 중에 바보 온달과 신라 김춘추 장군의 호위무사 온군해있습니다. 위의 벽화에 그려진 사람들과 비슷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보 온달은 소그디아 왕국 왕족과 고구려 여인 사이에 태어났다고보고 있습니다. 보통 '파사 온'이라고 해서 페르시아 온씨 였다고 하기도 합니다. 당시는 페르시아 왕이 힘을 쓰던 시대 입니다. 그 이후 이야기는 박물관에서 합니다. 김춘추 호위무사 온군해도 소그디아 왕국에서 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처용무에서 처용의 생김새와 신라 왕릉에 세워진 석상의 모습은 영락없는 서역사람입니다. 위 그림처럼 말이죠. 그 동상에 복주머니 같은 것이 새겨져 있는데 위 그림에서도 주머니를 볼 수 있습니다. ... 이외에도 사산조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가 결혼했다는 이야기는 이란의 서사시 쿠시나메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

 

(1층으로 오면 선사관 입구에 커다란 그림이 있습니다. 다들 무심코 지나갑니다. 걍 단순한 디자인 처럼 보이기도 하고 포스터 처럼 보입니다. 7,000년-8,000년전 세계 최초 고래잡이 암각화 그림이죠. 울산 반구대 암각화 입니다. 약 300개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좌측은 50마리의 고래와 바다 생물, 우측은 육상 동물들 입니다.) 이와 유사한 그림으로 약 6천년 전에 그려진 러시아 잘라부르가 암각화가 있습니다. 러시아 서북쪽에 자리한 백해(겨울에 얼어서 하얀 바다라 불리는)에 잘라브르가 암각화의 모습은 반구대 암각화와 형태가 매우 유사합니다.)

 

(직조기술도 뛰어나서 옷을 직접해 입었다는 이야기들부터....)여기에서 담겨진 그림들은 진짜 재미 있습니다.

물을 뿜는 고래들이 연속으로 그려져 있고, 임신한 고래, 작살맞은 고래, 고래 잡는 모습, 샤먼, 사냥하는 모습, 그물로 고기 잡는 모습 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림을 보면 현대의 화가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습니다. 디자인적인 면은 오히려 더 뛰어 납니다. 그 의미들을 알려 드립니다. 가장 크고 가장 힘센 고래를 잡는 다는 것은 거대한 조직이 하는 일입니다. 원시적이지도 않았고, 직조기술도 뛰어나서 옷을 직접해 입었다는 이야기들....)

 

 

(그리고 새의 머리를 하고 있는 사람은 샤먼...샤먼들이 여럿 보입니다....)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전시하고 있는 라스코 동굴 벽화에도 샤먼이 그려져 있습니다. 다 새의 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솟대도 있고요....)

 

(고래잡이 하던 사람들의 흔적인 작살맞은 고래뼈도 전시되어 이있습니다.)

 

(그리고 신석기관 청동기관 고조선관 부여관 등을 지나는 동안 놀라운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그리고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있지도 않았던 낙랑 유물 전시실로 갑니다....위의 금장 벨트의 버클이 평양인근에서 발굴되었기 때문에 한나라 유물이라고 우깁니다. 그 동에서 발굴만 되면 무조건 낙랑유물이다 한나라 유물이다 난리피웁니다. 용이 7마리나 새겨진 정교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용은 천자의 상징입니다. 황제를 의미 합니다. 그 것도 7마리가 새겨져 있다는 것은 황제나 가질 수 있는 것인데 한나라 황제가 지방의 한 관리에게 줬다는 것은 상당한 모순입니다. 무엇보다 중국에서 저렇게 정교한 것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 말이죠. 저렇게 좋은 것이 있다면 황제가 가져야지 선물로 왜 줄까요? )

 

(7마리 용이 보이십니까? 큰 용을 중심으로 작은 용 6개가 보입니다. 큰 용 앞쪽에 셋 뒤쪽에 셋)

 

 

 

 

박물관 투어 예고편을 살짝 보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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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루가이드 (오동석) 두루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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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케스트 방송을 시작 했습니다.

 

놀자 박물관= 놀박

해외 박물관은 무수히 많이 찾아 다녔지만 우리 박물관에 대해서 소홀히 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국립박물관과 경복궁 같은 고궁을  찾아다니면서 둘러보고 공부도 하고 사진도 찍고 박물관 유물에 대해서 수다도 떨어 왔습니다.

그러다가 박물관 투어 기획을 해서 여러차례 해설도 하다니보 벌써 20회 넘게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갔습니다.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줘야 된다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세계 10대 박물관에 속할 정도로 규모와 전시된 것들이 대단합니다.

매년 3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 되었고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둘러보면 곳곳에 잘못된 것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과 우리 아이들에게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 주는 부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선사유물관이 시작되는 곳에 붙여진 역사 연표에서부터 시대별 전시관 벽면에 붙어 있는 해설 그리고 논란이 되고 있는 낙랑유물까지 다양합니다.

고조선관에 가면 한글설명 아래 영문해석이 전혀 다른 내용으로 되어 있는 부분도 발견하게 됩니다.

 

(김효석, 김아름, 오동석 및 기타 초대 손님들이 진행 합니다.)

 

 

그리고 아쉬운 점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전세계 고인돌 6만개 중 우리나라에 4만개나 있는데 그 흔한 고인돌 하나 없다는 것입니다.

찬란했던 고구려관에 가보면 초라하기 이를데 없고 우리가 그토록 자랑하는 광개토태왕 비문의 탁본 조차 없습니다.

박물관장이 바뀌었고 새롭게 박물관이 우리에게 보여줄 것이 많이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생깁니다. 

박물관 수장고에는 유물들이 쌓여 있다고 하는데 그것들이 언제 공개가 될지 궁굼하기도 합니다.

 

스튜디오에서 팟케스트 방송을 하기도 하지만 직접박물관에 가서 방송을 하기도 합니다.

전국에 있는 모든 국립박물관과 고궁 등 유물 유적이 있는 곳을 찾아가서 직접 방송을 합니다.

주말이든 저녁 09시까지 개관하는 수요일, 토요일 저녁에 선선한 박물관으로 찾아가서 노는 것이 어떨까요?

cafe도 있고 식당도 있고 휴식공간 도서관, 공연장도 있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넓고 주차비용이 매우 저렴합니다.

일단, 팟케스트로 전국을 안내해 드립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개관시간

월 : 휴관

화목금일 : 09:00~06:00

수토:09:00~21:00

 

(해가 떨어진 직후의 국립중앙박물관의 모습. 식당도 많고 카페도 여러 곳에 있다.)

 

(직접보면 "이거 만든 사람은 미쳤다."라고 절로 이야기 하게 되는 작품 중에 작품입니다. 고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청동거울 다뉴세문경. 직경이 21cm 안에 13,000개의 기하학적인 선을 그어서 만든 다뉴세문경. 뉴는 고리, 세문은 미세한 무늬, 경은 거울이다. 그래서 여러개의 고리가 있고 미세한 무늬들이 그려진 거울이라는 의미가 다뉴세문경이다.)

 

(1mm 폭 안에 머리카락 굵기 선을 3개씩 그려 넣는 작업을 했다는 것은 현대과학으로 재현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활석 위에 그려서 거푸집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했을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이다. 이 것을 두고 한국의 7대 불가사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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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루가이드 (오동석) 두루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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