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2014.11.25 01:00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아드리아해>

블리트비체 국립공원 입니다.















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저자
오동석 지음
출판사
서영 | 2013-05-09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탈을 꿈꾸는 당신, 여행을 떠나라!역사, 예술, 스토리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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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 채널 sky T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 아드리아해 편에 출연했습니다.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크로아티아 여행 기획가라는 타이틀로 나와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대본보다 그 때 그 때 에드립과 순발력으로 진행해 나가는 

일종의 토크쇼라고 할까요.

그러니까 마치 대강 이야기 하는 것 같은 여행정보 채널이어서 

별별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촬영은 2시간 가량, 편집해서 40분!

재방송 여러번 하니 기회 되시면 보세요.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투브에 올라온 짧은 소개  http://www.youtube.com/watch?v=DtEbF_ysvWo





아침에 두브로브니크의스르지 산에 케이블 카로 오르는 이유는 해의 각도가 아침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좌측에서 해가 도시를 비추기 때문에 색이 아주 이쁘게 나온다. 바다도 파랗게 나오고.

오후에 오르면 해가 내 앞에 있어서 뿌옅게 보인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성벽. 로브리예나차 요새에서 바라다본 전경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가 보여야 비싸다. 

즉 뷰가 좋아야 비싸기 때문에 도시 내부는 저렴한 편이다.


크로아티아 여행 비수기는 10월에서 5월이다. 

그 때는 숙박업소가 저렴하다.

두브로브니크도 마찬가지 이다.


두브로브니크 중앙로 스트라둔 (플라차 거리)

세상에서 유일하게 발소리를 듣지 않고 발을 보는 거리이다. 

바닥이 반질 반질해서 비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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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기를 넘 누설 하시는거 아니에요 ? 방송이 아닌 데이트 하러 가신듯 ㅋㅋ

    2014.11.16 0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늘방송봤어요 우연히 검색해서 들어왔습니다 바다오르간 등등 좋은정보 많이 받았어요~ 앞쪽못봐서 나중에 다시 재방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11.17 0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4.11.23 23:43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4.11.23 23:43 [ ADDR : EDIT/ DEL : REPLY ]
  5. 제가 베네치아 -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 루트를 계획중인데.. 이 방송 너무 보고 싶었어영..흐엉
    근데 다시 보기가 없네요.. ㅜ.ㅠ
    슬퍼하는 와중에.. 이름이 낯이익다 했떠니 제가 지금 보고 있는 책의 저자시네요 ㅋㅋㅋㅋ
    관광 코스가 아니라 그 지역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잘 보고 있어요~

    2015.02.23 0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손미나 마귀할멈 닮아간다ᆞ제발 안 나왔으면ᆢ

    2015.07.08 1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크로아티아2014.08.11 12:10

롯데관광에서  발칸과 돌로미티 가는 상품을 기획했습니다.

<발칸 돌로미티 스토리텔링 11일>

-출발일: 8월31일/10월19일

-발칸 :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돌로미티 :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이탈리아 사람들이 숨겨온 알프스 최고 비경!)

-오스트리아 : 젬머링, 그라츠, 인스브르크


-호텔: 특급과 일급 - 쾌적하며 메트레스가 좋고,  아침이 맛있는 곳 ^^ 

특급: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자그레브

일급: 나머지 지역


자세한 내용 아래 클릭

http://www.lottetour.com/evt/A141018504?menu=601



발칸 40회 이상 다녀 왔습니다.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그리고 알프스 최고의 비경 돌로미티가 하이라이트 입니다.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있습니다.

쉬운 이야기와 편안한 음악이 함께 합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숨겨온 돌로미티!!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지만

곳 잘 알려지게 될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동서로 150km 남북으로 100km에 이르는 방대한 장소 입니다.

알프스 그 어느 곳도 비교를 불허 합니다.

필자는 8회 다녀온 곳이어서 곳곳을 잘 알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돌로미티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클릭! ^^

http://www.lottetour.com/evt/A140823034?menu=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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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2013.06.03 14:47

 

 

 

 

‘크로아티아 여행바이블’ 낸 오동석 여행작가

“파도가 들려주는 오르간 소리 들어보세요”
여행은 곧 역사, 정체성 잃지 말아야…여유 느끼는 여행 다녀와야 후회 없어

 

 
대학에서 물리학(광학) 전공, 아프리카·유럽·오스트리아·체코·헝가리 등 83개국 투어, 양자역학보다 여행이 재미있어 지금껏 여행과 한 몸이 되어 살고 있는 여행작가이자 프리랜서 투어 리더. 최근 ‘크로아티아 여행바이블’(서영출판사)을 출간한 오동석 작가의 이야기다. 오 작가를 최근 홍대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거대한 산을 방패 삼아 자리한 크로아티아 해안 도시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마을은 골목마다 다양한 이야기가 넘쳐납니다.”

‘크로아티아 여행바이블’은 발칸 여행을 떠나기 원하는 사람들이나 가이드들에게 지침서가 될 만한 책이다. 책은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베네치아를 다룬다. 이 지역은 오 작가가 발품 팔아 기본 30차례 이상 다닌 곳이다. 책 속에 있는 320컷의 고화질 사진은 오 작가가 직접 찍었다. 중간중간 제시하는 팁도 눈길을 끈다. 그만의 색이 묻어나온다.

사실 그의 여행은 특별하다. 철학이 있어서다. 책 속에는 그만의 ‘여행 법칙’이 담겨 있다.

“화창한 날씨, 풍요로운 음악, 배려심 깊은 동행인, 테마가 있는 스토리텔링이 가미되면 여행은 빛을 발합니다.”

▲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 달마티아 해안에 있는 작은 도시 두브로브니크

오 작가는 단순히 여행객들에게 소개만 하는 가이드를 하지 않고, 풍성한 여행이 되기 위해 늘 고민한다.

“보통 여행을 다니면 차를 타고 기본 3시간은 이동합니다. 이때 차 안에서 듣기 위해 준비해 가는 곡만 수두룩합니다. 풍경을 그냥 지나치는 것보다 음악을 가미하면 여행에 색을 훨씬 더하게 됩니다. 여행객들의 마음 속에 오래 남고요.” 오 작가는 뉴에이지 곡을 여행에 어울리는 곡으로 추천했다.

국내에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크로아티아지만 오 작가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샤프 펜슬과 만년필을 발명한 나라, ‘동방견문록’을 쓴 마르코 폴로의 고향”이라는 설명을 곁들이기도 한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길수록 발칸의 역사와 문화를 알게 된다. 이는 오 작가가 역사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이다.

“역사를 알면 왜 이 나라가 이 음식을 먹는지, 왜 이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이탈리아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면서 중동에서 들여온 음식이라는 것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양지차죠. 대한민국 교육이 역사를 등한시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알아야 해외에 나가서도 정체성을 잃지 않을 수 있어요.” 그는 베네치아 부문을 읽으면 아드리아해를 알게 되고 보스니아를 읽으면 발칸을 이해하게 된다고 말했다.

여성들이 가면 좋아할 만한 곳으로는 아드리아 해안 도시 자다르에 있는 바다 오르간을 추천했다.

“해안 산책로를 따라 길이가 다른 파이프를 75m 길이에 걸쳐 수직으로 박아 놓은 조형물입니다. 27개의 오르간 파이프가 박혀 있는데 바다와 연결돼 있습니다. 바닷가 계단에 앉아 있으면 파도가 밀려오면서 오르간 소리를 선물합니다. 이 소리를 들으며 석양을 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이란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는 앞으로 중앙아시아와 한류에 관심이 많아 이 분야 책을 더 쓰고 싶은 마음이 있다. 여행은 그에게 숙명이나 다름없다. 그는 “스피디한 여행을 지양하는 여행문화가 자리잡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역마차가 달리듯 많은 여행지를 휙휙 주마간산 식으로 보려는 것은 무모한 여행입니다. 발칸에서만은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를 누리는 여행객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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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저자
오동석 지음
출판사
서영 | 2013-05-09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중세의 숨결을 품은 발칸에서 유럽 최고의 경관과 이색적인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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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청 스타일리쉬 하십니다 ㅋ

    2013.07.05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해서.. 크로아티아에 빠져.. 위에 두브로브니크 사진에 빠져서 작년에 갔다 왔어여.. 제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4.06.08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해서.. 크로아티아에 빠져.. 위에 두브로브니크 사진에 빠져서 작년에 갔다 왔어여.. 제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4.06.08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해서.. 크로아티아에 빠져.. 위에 두브로브니크 사진에 빠져서 작년에 갔다 왔어여.. 제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4.06.08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해서.. 크로아티아에 빠져.. 위에 두브로브니크 사진에 빠져서 작년에 갔다 왔어여.. 제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4.06.08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해서.. 크로아티아에 빠져.. 위에 두브로브니크 사진에 빠져서 작년에 갔다 왔어여.. 제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4.06.08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해서.. 크로아티아에 빠져.. 위에 두브로브니크 사진에 빠져서 작년에 갔다 왔어여.. 제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4.06.08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해서.. 크로아티아에 빠져.. 위에 두브로브니크 사진에 빠져서 작년에 갔다 왔어여.. 제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4.06.08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해서.. 크로아티아에 빠져.. 위에 두브로브니크 사진에 빠져서 작년에 갔다 왔어여.. 제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4.06.08 2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 책을 우연히 발견해서.. 크로아티아에 빠져.. 위에 두브로브니크 사진에 빠져서 작년에 갔다 왔어여.. 제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2014.06.08 21: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크로아티아2013.05.13 12:53

발칸 쉽게 읽기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베네치아

 

 

 

 

지중해의 사진 모델 로빈 전경

 

두브로브니크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슬로베니아 블레드

 

 

슬로베니아  류블야나

 

보스니아 & 헤르체고비나

 

모스타르

 

 

 

베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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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2013.05.12 16:51

 

 

대한민국 여행 선호도 1위를 달리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베네치아, 보스니아 & 헤르체고비나

를 담았습니다.

 

발칸만 34번 다니며 전해줬던 이야기들을 엮었습니다.

 

320쪽의 절반은 크로아티아 입니다.

직접 찍은 고화질 사진 300컷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진만 봐도 여행이 됩니다.

 

자연+문화+역사+음식+사람들 이야기를 버무렸습니다.

최대한 쉽게 편집 해서 편하고, 빠르게 읽을 수 있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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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카요 !

    2013.05.12 1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여행사 고객들에게 증정용으로 마케팅 하시려면 연락 주십시오.
    가격이 13,800원 입니다. ㅋㅋ
    월요일 이후에 서점에 나갈 예정 입니다.

    2013.05.12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멋지네요. 축하 드립니다.

    2013.05.14 1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여성신문 연재2012.10.19 20:39
요정들이 사는 곳 플리트비체

▲ 카르스트지형의 석회동굴과 계단식 폭포가 신비로운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훼손되지 않은 원형의 자연이기 때문일까? 마법의 세계이기 때문일까?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Plitvice)는 갈 때마다 설레는 도시다. 두 번째 왔다는 사람들도 “지난번 왔었기 때문에 안 봐도 되나 싶었는데 다시 걸으니 정말 좋네요!”라고 한다.

여름이면 수천 마리의 반짝이는 요정들이 적막한 숲속의 밤을 판타지 세계로 만든다. 잊었던 추억을 깨워주는 반딧불이들은 플리트비체가 완벽한 자연이라 말한다. 조용한 숲길에 서 있는 거대한 나무들은 몇 그루만으로도 하늘을 가린다. 진짜 요정이 푸드득 하고 나무 뒤로 숨을 것 같다.

사람을 가까이하는 친근한 송어 떼가 발걸음을 가끔 멈추게 한다. 빠져들 것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코발트 블루색의 투명한 호수는 이 세계의 주인공이면서 주인이자 마술사다. 모든 생명의 근원인 물에 의해서 플리트비체는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세계가 되었다.

햇살이 따가운 여름에도 거의 그늘로만 걷기 때문에 햇살을 피하는 우리로선 더욱 반갑다. 가을이 되면 잔잔한 수면 위로 물안개가 춤을 추고 원색으로 갈아입은 나뭇잎과 옥빛 물의 조합은 빈센트 반 고흐도 흉내 내지 못할 색의 천국이 된다. 높은 호수에서 낮은 호수로 떨어지는 수백 개의 폭포수는 역동적인 자연의 생명력이다. 그러니 3시간을 쉼 없이 걸어도 지루하거나 피곤할 수 없는 곳이다.

카르스트지형이 만든 신비로움

▲ 호수 주변의 소나무가 호수로 쓰러진 모습.
플리트비체 예제로(Plitvice Jezero·호수) 국립공원은 카르스트지형이 만들어낸 특이한 자연을 가졌다. 카르스트지형에는 석회암이 녹아 들어 생긴 종유굴이 많다.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비에 녹아 땅속으로 들어가면 석회 성분을 녹여서 구멍을 만든다. 아주 오랜 시간 물이 흐르며 지하엔 아름다운 종유석이 발달한 여러 갈래의 석회동굴(종유굴)이 생긴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인근엔 폭탄이 떨어진 자리처럼 땅이 움푹움푹 파인 곳이 많다. 이는 동굴 천장이 함몰되어 생긴 현상이다. 이런 땅덩어리 위에 생긴 계단식 호수와 폭포는 물속에 녹아 있는 석회와 이끼가 마술을 부린 작품이다. 무대는 카르스트 지형이고 마술사는 물이며 재료는 물속에 녹아 있는 석회와 물에서 자라는 이끼다.

호수 옆에 자라는 소나무는 물 때문에 뿌리가 썩어 호수로 쓰러지고, 수량이 많을 때는 물에 휩쓸리다 일정한 지역에 모인다. 나무에 붙어 자라는 물이끼에는 석회 성분이 잘 엉겨 붙는데, 아주 오랜 기간이 지나면 쌓이고 쌓여 단단한 이끼 화석이 된다. 이것이 수면 위로 쌓이면 댐 역할을 하고 강물을 가두게 돼 호수를 만든다. 이런 현상이 강물 전체에 발생한 플리트비체 호수에는 많은 댐이 생겨났고 계단처럼 16개의 층을 이루게 됐다. 댐은 잘 부서지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이면 댐의 일부가 무너져 내리기도 한다. 이번 방문에서 지난해에 멀쩡했던 부분이 무너진 곳을 볼 수 있었고, 지난 여름 서 있던 나무가 쓰러져서 물속에 잠겨 있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무가 잠기면 석회 성분이 모이기 때문에 표면에서 보는 물색은 파란색을 띤다. 이렇게 이곳에서는 매년 매달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살아 있는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열여섯 개의 호수는 상부와 하부로 나뉜다. 상부 호수와 하부 호수로 나뉘는데 그 생김새가 서로 완전히 다르다. 상부는 매우 아기자기하고 복잡한 반면 하부는 오래전 동굴이었던 부분이 함몰돼서 생긴 지역이라 깊은 골짜기에 호수가 형성됐다. 각각의 댐 위로 흐르는 물이 폭포수를 이루는데, 흔한 폭포수처럼 물이 하나의 줄기를 이루어 떨어지지 않고 이끼와 석회가 만든 파이프를 통해 수십 갈래로 떨어진다. 떨어지는 방향과 각도가 제각각이어서 살아서 움직이는 생명체같이 느껴진다. 낙차가 아주 작은 물줄기도 듣기 좋은 자연의 소리를 만든다. 산책로 한 곳엔 호수 위 벤치를 두어서 시청각으로 감상하게 했다. 잠시 앉아 있노라면 경쾌한 자연의 소리를 듣게 된다.

동물들의 천국, 반딧불이도

▲ 아름다운 폭포 주변을 산책하고 있는 관광객들.
“이 지역엔 곰이 출몰하고 사슴이 다닌다”고 설명하면 “위험한 동물이 있는데 어떻게 다녀요?”라고 순진한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국립공원 연구소에 따르면 곰들은 새끼를 기르기 위해 또는 겨울을 나기 위해 이 지역을 지난다고 한다. 크로아티아는 유럽에서 곰이 서식하는 가장 서쪽 지역이며 총 500에서 900마리가 서식한다고 한다. 더 서쪽 유럽엔 불과 한두 마리가 발견될 뿐인 것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수치다. 크로아티아 화폐 5쿠나(Kuna·화폐단위) 동전에 곰이 새겨져 있는 것은 크로아티아가 곰 서식지라는 자부심의 표출이다. 국립공원 인근 호텔 대부분도 곰을 박제해 호텔 프런트에 전시하고 있다.

가장 흔해 보이는 것은 송어다. 송어 떼도 역시 크로아티아 동전에 등장한다. 길들여진 동물처럼 사람들이 다니는 산책길 옆에 송어가 바싹 붙어서 뭔가를 던져주길 기다린다. 오후가 되면 물뱀이 풀 위로 올라와 햇볕에 몸을 덥힌다. 그 외에도 140여 종류의 새가 살고 있고 40여 종류의 포유류가 산다. 필자가 매년 여름 어김없이 찾아가는 플리트비체의 밤은 항상 기대되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선 농약 때문에 오래전에 사라진 추억 속 반딧불이가 플리트비체에선 요정이 되어 날고 있기 때문이다.

1208호 [세계] (20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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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밖을 봐 바람에 나뭇가지가 살며시 흔들리면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널 사랑하고 있는거야.

    2013.07.17 2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크로아티아2012.07.13 11:00

38도까지 오른 두브로브니크의 더위!

땀흘리며 로브리예나체 요세로 올랐는데 요한한 파도가 더위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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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거 삼성 폰인감요 ?

    2012.07.15 03: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로  들어오는 주요 출입구인 필레게이트

 들어오자 마자 오른쪽에서 티켓을 구입해서
높은 성벽위로 오른다.

 오른 순간 중앙로가 보인다. 플라차거리이다.

수녀원이었다가 식당으로 개조 했다.

 가장 높은 요새엔 동굴같이 시원한 cafe가 있다.

 

주민들이 운영하는 cafe는 여기저기포진되어 있어
더운 여름 갈증을 해소 할 수 있다.

시원한 바다를 보면 더위도 가신다.
마치 전쟁터로 나가는 듯한 더위지만 말이다.

 직선이 아니라 다행이다.
성벽이 단순하지 않아서 갈 때마다 걸을 만하다.

 자연 환경을 잘 이용했음을 알 수 있다.
베네치아가 이 곳을 만들었지만 너무 견고해서
빼앗긴 곳을 다시 탈환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세익스피어의 연극을 하는 로브리예나체 요새가 폼나게 자리하고 있다.
이곳을 배경으로 세익스피어가 소설 12야를 썼다.

 

가족 관광객들의 즐거운 한 때는 훔쳐보는 것이 아니고
성벽과 로쿠룸 섬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물어보지 않았지만...)

 시원하다.

성벽 밖 누드비치이다. 로쿠룸 섬이 누드비치가 있지만 거기까지 가지 않고
여기서 즐기는 주민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성벽 밖 바다 옆 cafe를 보고 가고싶다 하지만 가기 어려운 장소에 있다.
시원한 저녁에 간다면 좋을 곳이다.

작살을 들고 들어가서 고기를 마음껏 잡고 싶다. ㅋㅋ

영국 사자왕 리쳐드가 난파되었던 로쿠룸 섬. 
이 곳 주민들에게 구조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오는 곳이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어서 크로아티아가 좋다.

 대초가 놓은 곳에서 보면 도시를 훔쳐보는 것 같은 재미가 있다.

 

그 옛날 검역소였던 곳이다.
지금은 일반인들이 사용하고 있다.
두브로브닉 여름 페스티벌때 공연장으로도 사용된다.

 크기 않은 내항고 오른쪽 끝에 보이는 높은 성벽 같은 건물은 해양 박물관이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장면이라는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어디서 봣을까?
두브로브닉에서만 볼 수 있는 바다와 성벽인데!

 관광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그래서 장소만 있으면 cafe와 식당이다.
옛 조선소 였던 자리도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오래된 도미니크 수도원을 보면서 이제 성벽투어를 끝내야 할 시간이다.
십여 차례 2킬로미터의 성벽을 걷지만 그 때마다 좋다.

 빨레가 널린 골목이 두브로브닉에서 가장 운치 있는 곳이다. 계단엔 화분들로 채워져 있어서
도심속 오아시스 같다.

 들어 갔던 곳과 반대 방향의 출입구 이다.
이 곳을 통해서 허가된 극소수의 작은 차들이 드나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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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루가이드 (오동석) 두루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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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음엔 제가 가서 한번 사진을 찍어 오지요 ^^

    2012.04.01 19: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서리풀

    좋은 사진...잘 보고 갑니다.

    2012.04.03 1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크로아티아2012.03.22 08:30

타고난 자연경관을 가진 크로아티아는 사람사는
동네와 참 잘 어울리는 곳이다. 
두브로브닉을 멀리서 보면서 살기 좋다는 생각뿐이다.
빌게이츠가 구입한 집도 가까이 있다.

 


호화 요트와 부자들의 보트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차에서 잠시내려 아찔한 도로를 보면 시선은 정면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자전거 여행 하는 사람들과 차를 반대편에 세워둔 노인들도
차가 쌩쌩 달리는 차도를 건너는
위험을 감소하면서 놓치기 아까운 장면을 본다.

 


차에서 볼 수 있는 가장 근접한 두브로브닉 성벽도시이다.

 


두브로브닉으로 들어가는 거대한 다리
바람이 심하게 불때면 차량을 통제해서
옛날길로 돌아서 간다.

 


유람선이 들어오는 내항이 보인다.

 


조용한 동네에서 한 번 살아볼 계획도 있다.
잠시 일을 하기 위해서 말이다.

 


난 두브로브닉 구시가지보다 이쪽이 더 정감이간다.

 


큰 유람선에서부터 작은 유람선까지 지중해를
누비는 배들이 자주 들락거린다.

 

 

두브로브닉을 벗어나면 구불구불한 예쁜 해안선들이 시선을 잡는다.

 


중간에 보스니아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좁은 해안휴양지 
내움(Neum 뉴타운)이라는 곳도 거친다.

 


네움 휴게소는 빠질 수 없는 곳이라 지나가는 일들은 잠시 선다.
화장실이 무료이다.
슈퍼마켓에서 저렴한 토산품과 와인등을 구입한다.
일본인들은 주로 카카오를 많이 산다.(사재기 수준)

 


크로아티아 도로변에 네움이라는 도시가 있다는 것에
크로아티아 정부를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다.
보이는 건물들은 숙박업을 하는 곳이다.


돌산 아래 모여있는 어촌 마을이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장소에 저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다.

 


바다가까이 있지만 조류보호 구역인 호수를 지난다.

 

 

스플릿 쪽으로 향하는 도로는 바가보다 산이 좋다.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 해를 끼고 있지만 산과 바다가
만나는 풍광이 일품인 곳이다.

 


세찬 바닷 바람에도 꽃은 잘 자란다.
바람에 잘 견디게 생긴 엉겅퀴에서 부터

 

 


디나릭 알프스의 위용은 마을을 아름답게 만든다.

 


돌산 중턱을 달리는 운전자들은 시선이 바쁘다.
바다로 돌렸다가 운전하랴...

 

 

스플리트에서 북쪽으로 가는 동안 만나는 쁘리모스턴.
섬이었다가 내륙과 붙은 곳이다.
작은 어촌마을이지만 지금은 관광객들을 위해서 산다.
이 아름답던 마을도 유고 내전 때 폭격을 맞아 폐허가 되었었다.

 


크로아티아가 야심차게 만든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행운의 장소를 거치게 된다.
krk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 새롭게 만든 휴게소이다.

 


로마시대부터 있었던 마을이 들어오는 이곳.
강과바다가 만나는 이곳에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입자료 내고 보는 곳보다 더 좋다는 곳이다.

 





고속도로 덕분에 새로운 장소를 보게 되고
여행일정이 줄어 들었다.

 


파클라니차 마운틴 국립공원 아래도 고속 도로를 놓아서 
웅장한 돌산을 보면서 프리트비체까지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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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루가이드 (오동석) 두루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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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5.06.11 19:19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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