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2017.04.10 19:12

<내리자 마자 고산증으로 고생하는 공항>

 

세계에서 가장 놓은 곳에 활주로가 있는 공항은 어디 어디 있을까?

페루, 볼리비아, 네팔같은 곳에 주로 있을 거라 생각할 사람들도 많겠지만

가장 높은 20개 중에서 중국만 10곳이 있다.

거기에다 1위에서 4위까지 중국이다.

랜드마크를 만들려고 일부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공항을 만들지는 않았을까?

왜냐고? 중국이니까!

그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티벳에 있기 때문에 티벳을 확실하게 지배한다는 의미에서 만든 것 같다.

아무튼

백두산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자리한 공항들이 전세계엔 이렇게 많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그런 공항에 내리자 마자 고산증을 느끼는 사람들은 미리 준비를 해야 된다.

 

18위에 해당하는 잉카의 수도였던 페루의 쿠스코에 같은 경우만 해도

나는 갈 때마다 어지러웠다

높은 곳에 가면 고산증을 느끼는 사람들은 정말 죽을 맛이기 때문에

가기 전에 비아그라 먹으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순위

 공항명

국가명 

고도(미터) 

  1 

Daocheng Yading Airport(쓰촨성 야딩 자연공원)

China

4,411

 2

 Qamdo Bamda Airport(티벳 창두)

China

4,334

 3

 Kangding Airport

China

4,280

 4

 Ngari Gunsa Airport

China

4,273

 5

 El Alto International Airport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

Bolivia

4,060

 6

 Uyuni Airport (우유니 사막)

Bolivia

3,953

 7

 Captain Nicolas Rojas Airport

Bolivia

3,935

 8

 Yushu Batang Airport

China

3,890

 9

 Inca Manco Cápac International Airport
(티티카카호수 훌리아카)

Peru 

3,826

 10

Shigatse Peace Airport

China

3,781

 11

Juan Mendoza Airport

Bolivia

3,702

 12

Lhasa Gonggar Airport(티벳 라싸)

China

3,570

 13

Hongyuan Airport

China

3,535

 14

Jiuzhai Huanglong Airport (구체구 황룡)

China

3,448

 15

Andahuaylas Airport

Peru

3,443

 16

Francisco Carle Airport

Peru

3,383

 17

Manang Airport

Nepal

3,353

 18

Alejandro Velasco Astete International Airport (쿠스코)

Peru

3,310

 19

Ninglang Luguhu Airport

China

3,293

 20

Kushok Bakula Rimpochhe Airport

India

3,256

 

(아래: 중국 티벳, 인도, 네팔 공항 위치)

 

(아래: 해발 4,411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쓰촨성 다오청 공항. 2013년 9월에 문을 열었다. 하나 밖에 없는 활주로이 길이는 4,2km로 AirBus380도 뜨고 낼릴수 있다. 년간 280,000명이 이용할 수 있게 설계를 했다. 공항 모양은 거대한 UFO 같다. 이 곳에 오는 사람들은 주변엔 자연경관이 수려한 야딩 자연보호구역에서 트레킹을 하려고 찾는다.)

 

가장 높은 공항에 내리면 야딩 자연보호구역을 볼 수 있다.

예전 같으면 청두공항에 내려서 버스로 이틀이나 걸리는 거리였다. 세상 참 좋아졌다.

야딩엔 3개의 신성한 산이 있는데 그 중 아래는 잠베양Jambeyang (Yangmaiyong) : 해발 5,958미터

 

아래는 야딩 자연보호구역 중에서 가장 높은 선내일(仙乃日) Chenrezig(Xianairi) : 해발 6,032m

 

 

(아래: 남미 페루와 볼리비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공항의 위치들...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 공항은 4,060미터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사람들이 꼭 가고 싶어하는 우유니 사막 공항도 3,953미터에 자리한다. 가기전에 비아그라 준비하시라...

고산증에 비아그라는 남녀 구별이 없다는 것도 알고 계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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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4.05.16 23:32

브라질, 쿠바, 페루, 멕시코로 떠나는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중남미의 하이라이트를 숨막히도록 생생하게 전달한다!

역사를 통해 낯선 남미가 친근해진다!

일생에 꼭 한번은 떠나고 싶은 브라질, 쿠바, 멕시코, 페루로 떠나자!

 

중남미 최고의 여행 비법은 역사를 아는 스토리텔러와 함께 떠나는 것이다.

중남미를 수차례 오가면서 살아있는 스토리를 전하는 저자와 함께 라틴아메리카의 미스터리 고대 모습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이야기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은 스토리텔링이다.

 

오동석 글, 사진 | 면수 416 |

 

책 소개

중남미 여행 전문 스토리텔러, 동석씨와 함께 브라질, 쿠바, 멕시코, 페루로 떠나는

숨막히도록 생생한 여행 이야기!

 

이 책은 중남미의 미스터리한 고대 모습에서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이야기를 여행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필자가 직접 담은 고화질의 사진들은 내용을 이해하는데 충분하다. 중남미의 하이라이트 광경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하여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상세하고도 현실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여행지란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거기에다 역사가 깊고 자연경관이 아름답다면 더할 나위 없다.”

 

출판사 리뷰

중남미의 하이라이트를 숨막히도록 생생하게 전달한다.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남미의 하이라이트 브라질의 이구아수폭포, 페루의 마추픽추,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을 깊이 있고도 세밀하게 설명한다. 500년 전 잉카인들의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충격적인 미스터리 마을 올란따이땀보를 체험하고 페루의 판아메리카 하이웨이를 따라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아름다운 사막을 만난다. 항공기로만 확인 가능한 나스카사막의 미스터리 나스카 라인을 만나면서 남미의 새로운 마력에 빠지게 된다.

 

역사를 통해 낯선 남미가 친근해진다.

여행 최고의 비법은 역사를 아는 것이다. 역사의 산물이 현재 사람들이 사는 모습인 문화이다. 중남미의 역사를 재미있고도 쉽게 읽으면서 중남미 사람들의 현실을 알게 된다.

남미 최대의 미스터리 문명과 유적지를 보면 정말 궁금한 것들이 많다. 저자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려웠던 중남미 역사가 술술 풀려간다. 페루 쿠스코의 거석문화, 멕시코 마야문명의 진수 치첸이싸 피라미드, 가장 장대한 관경을 선사하는 테오티우아칸의 미스터리 피라미드들을 깊이 있고 제대로 알아간다.

 

일생에 꼭 한번은 떠나고 싶은 브라질, 쿠바, 멕시코, 페루!

- 허리우드 영화 속의 실제 장소이자 매력적이면서 위험한 무허가 판자촌 브라질의 파벨라를 통해 남미를 배운다.

- 경치 만점의 팔 벌린 예수상의 코르코바도 언덕, 360도 파노라마 전경과 야경을 보는 빵산 슈가로프, 위험한 물 이빠네마 해변, 푸른 물의 코파카바나가 부르는 자연의 천국 리우데자네이루!

- 가장 안전한 나라, 춤과 음악의 본고장 쿠바에서 스페인 유산 위에 50년대 미국의 추억을 만나고 헤밍웨이와 체게바라가 반긴다.

- 한민족이 오래전 넘어가서 만든 아즈텍 제국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기록된 언어와 문자 그리고 현재 사람들 속에 남아있는 문화를 통해서 한민족이 멕시코로 넘어 갔음을 알게 된다.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우유니 소금사막을 만나면서 하늘과 땅의 구별이 없는 것만 같은 황홀한 느낌을 만난다.

 

책 속으로

지인들은 가끔 필자에게 어디가 좋아요? 어떻게 가요?”하고 뜬금없이 묻곤 한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여행지란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서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거기에다 역사가 깊고 자연경관이 아름답다면 더할 나위 없다. 그런 곳에 잘 갈 수 있는 여행의 기술이 있을까? 여행의 기술이라는 책도 있지만 여행을 좀 해본 사람에겐 사실 여행의 기술이란 의미가 없다. 홍수처럼 넘쳐나는 인터넷 정보 몇 개만 참고해도 여행 가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필자에게 여행의 기술을 묻는다면 하루라도 젊었을 때 멀리 다녀오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는 이미 늦었다고 하지 않던가? 그러나 현실은 나이가 들었을 때 여행을 가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감동의 정도가 낮아진다. 젊었을 때 해외로 나가서 그 지역의 공기를 마시는 순간 고정관념이 깨지기 마련이다. 세상에 대해서 일찍 눈을 뜨게 되어 우물 안 개구리처럼 대한민국에만 머물면서 세상을 안다고 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게 된다.

 

여행의 기술이 있다면 여행 잘 다녀올 수 있는 최고의 비법도 있을 법도 하다.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 바로 역사이다. HistoryHis Story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아는 것이 여행의 기본이다.

... 서문 중에서 

 

"이렇게 속이 시원 할 수 있다니... 머릿속이 텅 비었다. 갑자기 도인이 된 기분이다." 이구아수폭포를 본 사람들은 이런 감탄 섞인 말을 한다. 자연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행복의 최대치를 이구아수에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페루여행을 할 때는 고산 증세에 힘들고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의 좋고 나쁨을 신경 써야 하고 장시간 동안 산에 올라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이구아수폭포는 전혀 그렇지 않다. 이구아수폭포는 발걸음을 뗄 때마다 시시각각 변하는 폭발적인 생명력을 발산한다. ...p 15 

 

페루는 해안을 따라 끝없는 사막이 펼쳐져 있으며 6,000m가 넘는 안데스 고봉에서부터 아마존까지 변화무쌍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4,000m까지 계단식 밭에서 농사를 짓는 풍광은 놀라움 그 자체이다. 500년 전의 모습을 간직한 안데스인들의 삶을 접할 때 여행을 왜 하는지 비로소 느낀다. 미스터리한 거석 유적을 보고 있으면 정말 지금의 인류 이외의 다른 존재가 있었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p 161 

 

 

유리 같은 바닥에 맑은 하늘과 구름이 반사되어 하늘과 땅의 구별이 없는 곳. 사진으로 보면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곳. 우기(11-3: 남미의 여름)에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사진을 보는 순간 가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하는 몇 안 되는 곳이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비가 와서 물이 살짝 고였을 때 밤하늘의 별을 포함해서 하늘을 다 비추는,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 된다. ...p 242

 

 

 

저자 소개

오동석

- 물리학과 광학 전공

- 유럽 거주 10(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 유럽 현지 through 가이드 7(동유럽, 발칸,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16개국 스토리텔러)

- 83개국 투어리더 출장(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등)

- 현 프리랜서 투어리더 및 여행 작가, 역사문화 특강 강사

 

저서:  나는 유럽에서 광을 판다(2009),

          나쿠펜다 아프리카(2010),

          크로아티아 여행바이블(2013)

 

칼럼, 강의

- 삼성 에버랜드 외 다수의 잡지 및 여성신문 등 다수 신문에 칼럼 연재

- 공군사관학교, 중앙대 평생교육원, 경희대 사회대학원, 고려대학교, 카이스트, 지방행정 연수원 특강 및 다양한 인터넷 카페(한류열풍사랑 등), STB 상생방송, 2014 청춘한류 컨퍼런스 (동양은 , 서양은 ) 등 다수의 오프라인 역사 특강

- 국악방송,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출연

 

블로그     http://thruguide.tistory.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hruguide5

이메일    cusco_oh@hanmail.net

 

 

 

목차

part ONE 브라질

이구아수, 지상 최대의 쇼

이구아수를 빼앗긴 비극의 파라과이

한류의 시작은 브라질에서

축복받은 약속의 땅

우연히 발견한 땅

발견 초기 뜨거운 감자였던 브라질

브라질이 커진 이유

자연의 유혹 리우데자네이루

축제의 나라

아프리카와 기독교의 결합 삼바 카니발

삼바를 평정한 사물놀이

 

part TWO 쿠바

쿠바와 친해지기

쿠바의 현실을 알려주는 쿠바의 관문

쿠바의 정신과 현대사가 담긴 혁명광장

라틴아메리카의 희망 쿠바혁명

추억 속의 도시 아바나

쿠바의 소리원 달러 내라

아바나의 중심에서

쿠바를 알리는 일등공신 살사

쿠바의 친구 헤밍웨이의 순례

변화에 속도가 붙은 쿠바

아바나에서 꼭 가봐야 할 공예품 시장

 

part THREE 페루

천 개의 얼굴을 가진 나라

한국과 가까워진 마추픽추의 나라

아시아에서 건너온 사람들

잉카 이전의 대표적인 문명, 안데스문명

제국의 이름 타완틴수요의 잉카들

친근한 안데스인들의 신

페루관광의 중심, 잉카의 배꼽 쿠스코

안데스의 풍경

세계인의 로망 마추픽추

전설의 올란따 장군의 도시 올란따이땀보

안데스문명의 발생지 티티카카호수

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수수께끼 티아와나코 문명

하늘과 맞닿는 곳 우유니 소금사막

일자 무식쟁이 형제에게 어처구니없이 잉카가 정복된 날!

잉카를 간직한 안데스인들이 사는 방법

페루의 독립 이야기

사막을 질주하는 판 아메리카 하이웨이

사막에 묻힌 미스터리 문명 빠라카스

펭귄과 물개 그리고 바닷새의 천국, 작은 갈라파고스

페루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터, 이까사막

삐스코는 페루이다

나스카, 거인들의 작품인가 외계인의 작품인가

침 뱉는 라마의 저주, 여권 도난

안데스인의 오늘

 

part FOUR 멕시코

아즈텍을 건설한 민족은 한민족?

멕시코인들의 민요와 음식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는 멕시코시티

호수에 떠 있었던 아즈텍의 수도 떼노치띠뜰란

믿을 수 없는 인신공양의 제국

유럽인의 선물 천연두와 아즈텍 멸망

아즈텍 태양석

메소아메리카 문명의 공통점

아즈텍 이전의 메소아메리카 문명들

미스터리 고대문명 테오티우아칸

이집트 피라미드와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의 미스터리

살아있는 미스터리, 마야문명

만들어진 천국, 칸쿤

투명한 옥빛 바닷가 마야문명 뚤룸

마야문명의 최대 미스터리 치첸이싸

마야의 멸망과 분서

 

◆ 사진으로 둘러보기 <책에 실린 사진의 극히 일부>

 

이구아수 폭포(아르헨티나가 폭포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지만 구경하는 곳의 대부분은 브라질 쪽에서)

 

악마의 목구멍 부분은 항상 물안개로 잘 보이지 않는다.

 

머리가 맑아지는 도인이 되고 싶으면 이구아수로 가라!

 

코르도바 언덕에서 내려다본 '리우 데 자네이루(1월의 강)' 전경

 

꼬르도바 언덕에 위에 시멘트로 만들고 삼각형 돌을 붙여서 돌처럼 보이는 예수상은 브라질의 상징이다.

 

리우 만에서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 빵산(빵지아슈카르 : 빵설탕 산)

 

빵산에 보이는 코파카바나 해변

 

유네스코 자연 유산인 리우의 자연 환경

 

 

브라질 축구의 메카 마라까냥 경기장.

2014 월트컵 결승전, 4강전 등 7차례 경기를 한다.

 

마라까냥 경기장 안에 가면 전설적인 선수들을 만난다.

브라질 사람이라면 꼭 와보고 싶어 하는 곳!

수학여행을 온 브라질 학생들도 꼭 찾는 곳!

 

수 많은 전설같은 선수들 족적을 만난다.

펠레, 지코, 소크라테스, 호나우두, 히바우드, 카를로스, 호나우딩요, 카카, .....

 

수 많은 족적위에 우뚝 솟은 마라까냥 경기장 최고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지코(하얀 펠레, 펠레 이후 최고의 선수)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저자
오동석 지음
출판사
삼지사 | 2014-05-09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중남미 여행 전문 스토리텔러, 동석씨와 함께 브라질, 쿠바,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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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음악의  본 고장이자 살사의 본 고장 쿠바의 색 

 

쿠바를 상징하는 또하나 시가와 아바나의 사진 모델 아저씨

 

아바나를 추억하게 만드는 할아버지 악단.

부겐벨리아 나무아래서 인상적인 연주를 한다.

 

미국이 남긴 추억의 도시임을 상기 시켜주는 물건들.

50년이 지난 콜라와 오래된 물건들...

 

미국 국회의사당을 모방한 국회의사당.

지금은 박물관!

 

변화하는 쿠바의 모습.

좌측은 잘사는, 우측은 못사는 사람들이 주거 공간.

 

1950년대 미국인들이 쓰던 차량.

소위 양크 탱크는 주로 택시로 사용되고 있다. 

 

헤밍웨이 집을 찾아가는 핀가비히아 마을은 아직도 마차가 정겹게 다닌다.

 

 

쿠바인들의 색은 정열이 가득하다.

스트레스 없이 사는 행복한 모습...

 

페루의 상징 마추픽추(오래된 봉우리)와 건너편 봉우리는 젊은 봉우리를 뜻하는 와이나픽추

 

용도를 알 수 없는 마추픽추는 해답이 없는 미스터리로 남겨있다.

 

마추픽추 최대의 미스터리는 이집트 대 피라미드 보다 더 많은 돌을 이용한 농경지에 있다.

 

잉카 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의 미스터리 3중 벽면 삭사이와망

 

쿠스코를 퓨마의 모양으로 건설 했다는데 삭사이와망은 이빨이라고 이야기한다.

350톤이 되는 돌도 있는 거인들의 레고 블럭 같다.

어떻게 쌓았고 왜 쌓았는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쿠스코 중심 아르마스 광장에 가면 민속음악을 기막히게 연주하는 공연단을 만난다. 

 

올란따이땀보는 500년전 잉카인들이 사는 모습을 간직한 마을이다.

부엌에 설치류 꾸이를 키운다.

 

방 한쪽에 돌아가신 부모님을 같이 모시면서 생활한다.

 

잉카 농업 연구소 모라이.

인류가 먹는 작물의 1/3이 나온 잉카는 농업발전을 극대화 시켰다.

 

쿠스코 시장의 풍경

 

12면의 돌의 모든면을 꽉채운 미스터리 돌블럭 쌓기 같은 벽.

 

퓨마의 꼬리하고 불리는 꼬리칸차(태양의 신전)에 남겨진 용도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돌.

지금도 어렵지만 당대 기술로는 만들 수 없는 것들이다.

 


 

멕시코의 상징인 치첸잇싸의 쿠쿨칸(龍 신)의 피라미드

 

쿠쿨칸의 피라미드와 전사의 신전이 있는 넓은 공장.

 

테오티우아칸의 달의 피라미드

 

해양 잉카 문명인 뚤룸 유적지와 눈부신 바다.

 

카리브해가 인상적인 뚤룸 유적지.

 

더 많은 사진들과 재미있고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해서....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저자
오동석 지음
출판사
삼지사 | 2014-05-09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중남미 여행 전문 스토리텔러, 동석씨와 함께 브라질, 쿠바,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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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루가이드 (오동석) 두루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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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브라질 월드컵 갈 때 꼭 가져가야 할 책이네요~ ^^

    2014.05.17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마라까냥 경기장은 결승전, 4강을 비롯해서 7개의 경기가 열림. 1950년도 브라질 월드컵 때 브라질이 우루과이에게 2:1로 패했던 장소 ㅋㅋㅋ 당시 관중이 20만명이 넘었다는 곳. 스텐드엔 의자 없이 서서보던 스타일로 만들었는데 말그대로 스텐드 ㅋㅋ 지금은 8만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남미 최대 경기장!

      2014.05.17 17:15 신고 [ ADDR : EDIT/ DEL ]
  2. 작가님 남미~참 신비로운 느낌이네요.기회되면 도전 함 해보겠습니다.

    2014.05.18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남미를 가시겠다는 거죠? ㅋ 꼭 가봐야 되는 곳입니다. 가기도 쉬워 졌습니다. 다만 여러나라를 다 볼 필요도 없고 한 나라만 집중적으로 볼 필요도 없으며 책에 나와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 하겠습니다. 사실 그것도 많긴 합니다. 핵심지역인 마추픽추, 우유니 사막, 이구아수 폭포는 꼭!

      2014.05.19 15:39 신고 [ ADDR : EDIT/ DEL ]
  3. 여행 다니시면서, 도대체 이렇게 많은 양의 글을 언제 쓰시는 것인지요? 놀라울 따름^^

    2014.05.21 14: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페루2012.10.26 16:14

 쿠스코에서 티티카카호수로 향하는 길에서 만나는 장면은 또다른 여행이다.

쿠스코를 막 벗어나면 빵만드는 마을을 만난다.

 

쿠스코의 전통 빵으로 매우크다.

시장에 쌓아놓고 파는 이 것은 먼길을 여행 하는 사람이나

쿠스코에 찾았던 페루 사람들이 많이 사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달지도 않은 것이 먹다보면 계속 들어가는 묘한 맛을 가지고 있다.

식전이었다면 거대한 빵 하나를 다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쿠스코를 벗어나기 전에 남문(South gate)에 해당하는 장소에 이른다.

 

단순히 돌을 쌓아 올린 모습으로만 보이겠지만

 

매우 정교하게 만들었음을 할 수 있다.

 

안데스인들은 높은 곳을 오르내리는 계단을 아래 그림처럼 만든다.

 

그 위로 먼곳에서 물을 끌어들인 물길이 있다.

마치 로마의 수로교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다.

 

우루밤바강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계속해서 상류로(티티카카호수 방향)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동안 만나는 장면은 농촌 모습과 호주에서 많이 만나는 유칼리투스 나무들이다.

비가 많이 오지 않는 고산에서 잘자란다는 이 나무는 목재와 땔감으로 사용된다.

 

어느 정도 이동하면 비교적 넓은 지역인 라키(Raqchi 또는 Racci)에 당도한다.

라키엔 대규모 식량창고가 건설된 곳이며 세상을 창조한 비라코차 태양신 신전이 있는 곳이다.

아래가 신전의 중앙 벽면이다.

길이 92미터에 폭은 25미터, 높이 20미터.

 

둥그런 모습으로 돌이 쌓여 있는 것은 기둥의 기단이었다.

 

중앙 벽면을 양쪽은 각각 11개의 기둥이 있었다.

 

페루에서 국가 유적을 표시하는 번호이다.

라키는 국보 607호에 해당한다.

 

이 지역 역시 물을 잘 이용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잉카도로가 지나는 곳으로

잉카 도로는 바닥이 잘 다져져 있다.

아래 오른쪽이 잉카도로이다.

 

예전에 화려 했을 모습은 없다.

 

비라코차 신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엔 돌로 된 구조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

 

돌 구조물들 중에 둥그렇게 돌담이 쳐진 것들을 많이 만난다.

 

거의 원형을 복구한 모습도 있다.

이런 둥근 방들은 곡물을 저장하던 곳이다.

옥수수와 끼누아와 같은 것이다.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고 태양신을 위한 제물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방은 약 100개가 존재하며 하나의 직경은 10미터에 달한다.

하늘에서 보면 넒은 지역에 열을 맞춰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하늘에서 본  농산물 보관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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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의 입구 역시 기념품 가판대를 만난다.

 

눈에 띄는 거라면  잉카시대 의술용 칼이었던 모습의

장신구이다.

 

지붕엔 소 두마리가 올려져 있다.

풍요로움을 상진하며 부적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런 장식품만 만드는 지여도 있다.

 

흘러내리는 물은 어디서든지 만난다.

3천 5백미터 고지이지만 여름의 해는 덥기만 해서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싶다.

 

4천미터를 훌쩍 넘기는 산을 보면서 계속 티티카카호수 방향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점심 식사하는 장소에 도착했다.

 

유리창 밖의 풍경이 마치 걸어 놓은 사진처럼 느껴진다.

 

관광객들이 지나는 곳이라 여지없이

알파카, 비쿠냐,라나의 털을 이용한 직물들을 만난다.

 

저산이 4천 미터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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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2012.10.20 11:02

이제 깊은 골자기로 들어갈 시간이다.

해도 뉘엇거려서 전망대에서 판매하던 아낙이 손수 뜨게질한 것들을 기지고

집으로 갈 채비를 하는 중이다.

 

저 앞산은 해발 5,700미터이지만 그 아래 계곡은 2,900미터이다.

한눈으로 표고차 3천미터정도를 볼 수 있는 장소가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다.

그 것도 파노라마 전경 말이다.

계곡 아래엔 우루밤바 강이 흐른다. 이 곳은 신성한 계곡이다.

 

낮은 지역으로 내려오니 머리 아프다는 사람이 없어졌다.

고산 증세는 낮은 곳에 가면 꾀병 처럼 낫는다.

페루 안데스의 전형적인 의상을 입은 여인이 식당 앞에서 서서 호객한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들이 놓여 있다.

주로 야채들이다.

 

고기라고 한다면 피망 속에 넣은 꾸이이다.

꾸이는 작은 설치류인데 곧 보게 될 예정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오래동안 안데스인들의 주식이었다.

다음편이나 다다음 편에 올릴 거니까.

 

잉카콜라다. 묘한 맛을 가지고 있는 이 잉카 콜라는 코카콜라를 넉다운 시킨 장본인이다.

페루에선 코카콜라 팔리지 않는다.

이 맛을 따라 갈 수 없어서 콜라 시장의 판도가 바뀌어 버렸다.

 

그러다가 코카콜라가 본색을 드러냈는데

바로 잉카콜라 회사를 인수해버린 것이다.

보통 자본주의는 경쟁사를 인수해서 회사를 없애버리는데

코카콜라는 버젓하게 잉카콜라를 판매하고 있다. 조건을 달았을 수도 있겠지만...

 

페루 안데스 지역에선 관광객이 가는 곳이면

전통 음악을 구사하는 밴드가 반드시 나온다.

1인이 하기도 하고 전통의상을 입고 나오기도 한다.

이 친구들은 젊고 얼굴도 비슷하고 의상도 현대식이다.

가끔 한국에 다녀왔다는 친구들도 만난다.

서울 지하철역사에 가끔씩 보는 사람들이 바로 이들이다.

 

식당 소품도 전통복장을 한 모습이어서 미소가 나온다.

 

볼수록 재미 있다.

 

라마도 있고 후추와 수금통도 재미 있다.

 

후추와 고추통은 팬파이프 연주자의 모습이다.

등에 맨 이쑤시게 통도 있고.

 

 

 

조용한 안데스 계곡에 자리잡은 낮은 숙소는 사방이

앞뒤로 높은 산이다.

 

고즈넉한 장소여서 일행들이 좋아한다.

 

분위기를 잡으려고 몇 장 담아본다.

 

들어오는 입구에서 부터.

 

이 지역에서 기억에 남는 장소라면 Casa Andina(까사안디나)이다.

페루 전역에 체인을 가지고 있는 카사안디나는 수준 높은 숙소다.

 

돌과 나무를 적절히 이용해서 품격있다.

 

장소 선정도 신경을 쓴듯하다.

 

방도 상당히 쾌적해서 안데스 산속을 아늑한 곳으로 만든다.

 

아침이면 산속 계곡으로 가는 장소에 있음을 알게 된다.

 

갑자기 구름이 모려오는 장면도 포착되고 말이다.

 

산들이 높으니 구름은 당연히 낮다.

 

주의 해야될 녀석이다.

라마가 혼자 맛있는 아침을 하고 있다.

이넘은 싫어하는 뭔가 있으면 침을 뱃는다.

 

침은 맞으면 재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언젠가 라마의 침을 맞고 그날 여권을 도둑 맞았다.

다행히 마지막 날이어서 고객들은 보내고 혼자 돈 마구쓰면서

여권 만들고 집으로 왔다. 그것도 아주 먼길로 돌아서 말이다.

 

라마, 비쿠냐, 알파카의 털로 짠 직물들을 파는 여인네들이

숙소 마당에서 판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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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면 구입할게 많을 듯 합니다 ㅋㅋ

    2012.10.23 2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사랑은 원래 유치한거에요

    2013.07.12 0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페루2012.10.19 11:30

 농사를 짖는 안데스 고산지역에 대규모 염전이 있다.

마라스(Maras)라는 마을이 소유하고 있어 마라스 염전으로 불린다.

높은 곳에서 계곡을 내려다 보니 그물처럼 보인다.

 

좀더 가까이 보면 급경사면에 계단식으로 작은 밭으로 보인다.

 

이제 물이 고였있는 작은 연못같다.

 

잉카시대부터 존재해오던 이 마라스 염전은 놀랍기만 하다.

해발 3000천 미터에 자리해서 더욱 놀랍다.

도대체 가까이 가지 않으면 어떻게 소금을 만드는지 무엇이 소금을 만드는지 알 길이 없다.

 

그래서 가까이 갔다.

 

멀리 우루밤바강이 흐르는 신성한 계곡이 보인다.

저쪽에서도 접근이 가능한 도로가 있다.

 

염전을 만드는 실체는 바로 염분 함량이 매우 높은 온천수다.

오래전 안데스 산맥이 바다 였거나 지각변동으로

또는 지축이 기울어지면서 몰려온 바닷물이 안데스 고원에 찻었다.

바닷물이 서서히 밀려나면서 물이 증발하고 남은 것이 소금이다.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도 그렇게 해서 생긴 것이고 아직도 바다로 남아 있는 것은

티티카카 호수이다. 티티카카 호수는 지금 담수호 이지만  바다에서 사는 물고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담수에 적응해서 살고 있다.

 

따뜻한 온천 수는 좁은 수로를 통해서 모든 칸에 들어간다.

비가온 뒤여서 흙탕물처럼  황토색이다. 

 

쿠스코 시장과 주변 마을에서 이 소금을 쉽게 구할 수 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55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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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거 하나 보러 가는 걸로도 하루는 꼬박 걸리겠습니다

    2012.10.19 15: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ㅋㅋ 그정도는 아니고 일단 이동하는 동선상에 있기 때문에 잠시 들릴 수도 있는 곳. 그렇지만 모르고 안 가는 경우가 대부분. ㅋㅋ 뭐 여행사들이 항상 그렇지만. ^^

    2012.10.19 2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있으면,나는 너를 생각한다.

    2013.07.15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페루2012.10.18 08:30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저자
오동석 지음
출판사
삼지사 | 2014-05-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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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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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여행 전문 스토리텔러, 동석씨와 함께 브라질, 쿠바,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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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의 농업 시험장 모라이(Moray)로 가보려 한다.

안데스 고원지대는 인류가 먹는 식량의 70퍼센트가 이상 나온 곳이다.

잉카가 생기기도 이전에 벌써 2500미터에서 5000미터까지 계단식 농사법을

도입했다. 안데스 문명이 존재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요소는 물이다.

그리고 농사를 짖고 잉여 생산물을 저장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쿠스코(A)는 고산에 자리한  평평한 분지에 해당한다.

높이 나있는 도로를 이용해서 3,800미터에 자리한 잉카 시대 도시 친체로(Chinchero)를 경유한다.

인근에 호수가 있어서 살기 좋은 곳이었다고 한다.

인근에 큰 호수가 덕분에 3,600미터에 아주 넓은 농경지가 자리하고 있다. 

농경지를 거쳐서 모라이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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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가 물을 잘 관리 했음을 말해주는 모습은 모든 도시 중심에 흐르는 물이다.

따로 물을 구하러 먼곳까지 가는 수고로움이 없었다.

 

지금에 와서는 가정에 수돗물이 들어와서 더 쉽지만 잉카시대의 모습을 보존하는 것은

참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물을 잘 이용하고 농사를 대규모로 해서 잉여 생산물을 저장하는 방법을

알았고 온천 문화를 발전 시켰기 때문에

학자에 따라선 세계 4대 문명을 능가한다고 말한다.

 

마을의 가장 중심부 역시 성당이 들어서 있다.

신전이 었던 장소를 스페인이 무너뜨리고 만든 것이다.

 

마침 여성의 날이어서 여자들은 옥수수 치차나 맥주를 마시고

남자들은 따로 모여서 여자들을 위해서 음식을 마련한다.

 

오래된 유적의 흔적은 곳곳에 남아 있다.

 

쿠스코 시내에서 보던 모습과 다르지 않다.

넓은 공터에서 의식을 치르거나 마을 사람드이 모여서 축제를 했던

장소의 담벼락이다. 놀랍도록 불규칙한 돌을 꽉끼어 맞추었다.

 

 

 

친체로를 약간 벗어나면 이 일대에서 생산하는 잉여 곡식을 저장하던 식량창고가 나타난다.

이런 식량 창고는 곳곳에 남아 있고 지금도 사용하는 곳도 있다.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한 넓은 농경지는 3,600미터 이상에 자리한다.

 

농경지의 풍경이 예사롭지 않다.

여행당시 가장 많이 보이는 작물은 감자였다..

 

쿠스코 시내의 시장에 가면 다양한 옥수수와 감자를 만난다.

사진은 옥수수의 향연이라고 할 만큼 다양하다. 

 

아마 이런 종류는 첨 봤을 수도 있다.

2,500미터에서 5000미터 사이에서 계단 농사를 하기 때문에

거의 1년 내내 농사를 해서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한다.

손수 짠 전통 직물을 깔고 앉은 아주머니가 애완용 처럼 키우는 

라마와 함께 잠시 사진 모델이 되어 주었다.

 

모이라로 가는 동안 마을 근처에서 풀어서 키우는 돼지를 발견했다.

우리가 따로 없고 길에 풀어서 키우는데 흑돼지의 특성상 아무거나 잘 먹기 때문에

집나갔다가  돌아가는 녀석이 기뜩해 보인다.

 

5,720미터 사우아시라이(Sahuasiray) 설산과 농촌  풍경을 보면서 달린다.

 

농촌을 통과해야 하는데

전깃줄에 걸린 이상한 식물들이 보인다.

해충처럼 생긴 이것들은 잡초인데

 

이지역 일대에서 많이 보인다.

크게 자라면 합선이 되어서 정전사고를 만드는 주범이라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하는 골치 덩어리 들이다.

 

학교는 어딜가나 마찬가이인가 보다.

학생들이 어께에 두르고 있는 포대기는 어른이 되어도 같은 모습인데

짐을 넣고 들고 다닐 때 이용한다.

어른이면 저모습에서 모자가 하나 더 는다.

 

넓은 농지를 보면서 다시 이동이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고산지대에 맞게 계단식 농토에 작물을 심어서

연구하는 일종의 농업 시험 장소이다.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저자
오동석 지음
출판사
삼지사 | 2014-05-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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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원형의 농업 시험장이 여러개 있다.

 

아래가 가장 큰 곳으로 가장 아래쪽과 위쪽은 5도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다양한 작물을 심어서 시험한다.

태양의 에너지를 가장 많이 받는 가장 아래쪽 중심에 사람들이 한동안 서서 가질 않는다.

뭐, 기를 받는데나 어쩐데나. ㅋㅋ

 

가장 아래쪽에 감자를 심었다.

 

아마 감자꽃을 처음 본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것이 감자이다.

 

돌아오는 길은 환상적인 경관을 보여준다.

도로가 끝나는 곳과 저 산 사이는 깊은 계곡이다.

바로 신성한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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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들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잖아 .사랑은 원래 유치한거에요

    2013.07.13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페루2012.10.17 11:52

 

 

 

잉카 제국(1438-1533)의 지도를 보면 규모를 알 수 있다.

제국의 정식 이름 타완틴수요(Tawantinsuyu : 4개의 통합 지역)이다.

영역은 지금의 콜롬비의 남부,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일부 까지 해당한다.

그 동서남북의 중심이 꾸스코(배꼽)이다.

잉카를 말은 황제라는 뜻이고 잉카제국은 스페인인들이 만든 용어이다.

어째거나 잉카 제국은 약 100년 동안만 존재했었다.

말과 같은 동물이 없어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뛰어서 문서를 전달 했다.

 

 

태양의 신전이었던 꼬리칸차에 왔다.

(쿠스코는 퓨마 모양으로 설계 했다고 하며 꼬리칸차는 퓨마의 꼬리에 해당된다.)

스페인은 모든 신전을 무너뜨리고 그 위에 기독교 사원을 세웠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태양의 신전인 꼬리칸차이다.

그위에 산토 도밍고 성당을 세웠다.

 

코리칸차 입구이다.

내부 사진 촬영은 안된다고 되어 있다.

대신 밖에서는 촬영이 가능하다.

 

태양의 신전은 잉카 제국에서 가장 중요한 신전이었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신전을 허물고 성당을 만든 의도는 간단하다.

지배하려면 그 나라 역사를 왜곡시키고 정신문명을 파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양의 신을 예수로 둔갑 시켰다. 

남반구의 하지는 북반구의 동지에 해당해서 예수 탄생일과 같기 때문이다.

(오래전 유럽의 기독교문화는 토착민들의 동지축제를 제압하기 위해서 예수 탄생일을 12월25일로 정했다.)

 

스페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르네상스식 아치로 건물을 장식했다.

 

잉카 신전이었던 장소엔 믿을 수 없이 정교한 돌들이 있다.

 

내부 구멍이 휘어져서 뚫린 것은 당시 기술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되는 형태이다.

정교한 레고블럭 같은 돌들이 벽을 이루고 건물을 이루고 있었다.

 

한치의 오차도 없게 꽉맞게 되어있다.

이렇게 엄청난 구조물을 만들 정도 였는데 문자가 없었다는 말을 한다.

케추아 언어는 이들이 상용했던 말이다.

우리와 같은 교착어다. (교착어는 주어와 목적어에 조사가 붙는 언어이다.)


잉카의 정복자 피사로(아즈텍 정복자 코르테스의 사촌)는 일자 무식쟁이였다.

시골서 돼지 치는 일을 했던 완전 촌놈이었다.

잉카의 마지막 왕에서 글을 못 읽는다고 조롱 받았고 매우 기분이 나빳다고 한다.

그가 잉카의 문자와 언어를 말살한 것을 어쩌면 정복자로서 당연한 행위이다.

모든 정복자들이 해왔던 기본적인 행위였기 때문이다.

 

요철모양의 돌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통돌이다.

 

해가 뜨면 빛이 이 곳을 통과 했다고 한다.

한 때 신전의 모든 벽면은 금으로 덮여 있었고 황금 동상이 많았고

바닥도 금이 깔려 있었다고 한다.

스페인의 기록에 의하면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저자
오동석 지음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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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신전의 성벽이다..

비스틈히 기울어져 있지만 수차례 지진에 한번도 무너지지 않았다.

뿐 만아니라 신전의 어떤 구조물도 건재 했다.

그러나 스페인들이 만든 성당이나 건물들은 지진에 속수 무책으로 무너졌다가 다시 세웠다.

 

오래된 신전의 벽면과 그 위에 만들어진 건물이 대조적이다.

 

신전이 있는 자리에서 쿠스코 시내를 본 모습.

풀밭의 바닥도 신전 구조물들이 있었다.

스페인이 돌을 이용해서 다른 건물을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은 흔적뿐이다.

 

쿠스코는 조용한 도시가 아니다.

활기차고 시장이 바삐 움직이는 곳이다.

 

밤이 되어 골목으로 가면 운치있는 거리는 만긱할 수 있다.

 

그 옛날 언제인지 모를 시기에 만들어진 돌담을 따라 걷다보면 묘한 기분이 든다.

스페인인들이 만든 오른쪽 돌담과는 대조적이다.

 

돌담길 한쪽엔 작은 시장이 선다.

기념을 주로 팔지만 봇짐을 멘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흥정한다.

 

골목을 약간만 벗어나면

 

낮에 봤던 아르마스(군인) 광장이다.

 

식민지를 대표하는 예수회 교회가 바로크 스타일로 웅장하게 서있다.

 

광장을 둘러싼 건물은 다양한 용도로 이용된다.

 

발코니가 툭 튀어나온 모습이 인상적인데

대부분 식당으로 이용된다. 그 아래층 도로변은

기념품이나 물건을 파는 곳들이다.

 

회랑은 광장의 절반 좀 넘게 둘러쳐져 있다.

흐릿하게 대성당도 보인다. 

 

이곳 젊은이들도 밤 길을 나서기는 마찬가지이다. 

 

혼자 다니기 적적하면 민속 음악하는 장소로 갈 수도 있다.

광장 주변은 이런 곳이 많다.

 

페루 특유의 팬파이프와 긴피리 그리고 기타와 북을 이용한 경쾌한 음악에 따라

남자 무용수와 여자 무용수가 주로 돌면서 춤을 춘다.

 

음악 중에 "엘 콘도르 파사"가 나오면 분위가가 고조 된다.

 

그리고 조용한 숙소로.

 

청정을 막아서 아늑한 실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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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신은 내가사랑할 만한 사람이 아니예요,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사람이예요.

    2013.07.15 0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페루2012.10.16 18:53

잉카의 수도였던 꾸스코로 간다.

안데스 산맥 중앙에 자리한 곳이라  가는 동안 간간이

창밖으로 눈 쌓인 설산들이 들어온다.

 

오래전부터 존재해오던 도로들이 보인다.

잉카 트레일은 꾸스코에서 마추픽추로 가는 도로다.

험준한 산길이어서 코스를 선택해서 다닌다.

일주일 거리, 또는 이틀 거리.

 

만들지 오래지 않은 도로도 보이고.

눈아래 내려다 보이는 곳은 3,000미터가 넘는 고산지대다.

그런데 사람이 살고 농사는 기막히게 잘된다. (나중에 따로 설명 하겠지만)

 

해발 3,300미터에 자리한 꾸스코 활주로가 보인다.

 

내리자 마자 만나는 현상은 내몸의 이상이다.

약간 술취한 것 같은 어지럼증이 찾아온다.

심한 사람은 머리가 아프고 감기 증세와 같은 약한 고산 증세에 고생한다.

식욕이 떨어지고.

그래서 이 곳 사람들은 코카인의 원료가 되는 코카차를 마신다. 

코카차는 어디를 가든지 흔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이다.

 

쿠스코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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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는  신성한 동물 퓨마의 형상으로 만들어 졌다고 믿는다. (믿을 뿐이다.)

먼저 찾은 곳은 삭사이와망. 3,700미터이다.

표마의 이빨에 해당하는 곳으로 미스터리 거석들이 지그재그로 여려겹 늘어서 있다.

 

카카오 스토리 채널 친구 맺기 (오동석 작가의 여행 이야기) :

 http://story.kakao.com/ch/thruguide/app



수톤에서 200톤에 해당하는 돌들을 정교하게 깎아서(깎았는데 어떻했는지 알 수 없다.)

빈틈이 전혀 없이 바위들을 꽉 채웠다.

 

지금 전해져 오는 이야기는 신빙성이 없다.

언제 왜 만들었는지는 알 수없다.

이유는 잉카가 생기기 이전에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남미 문명을 안데스문명, 멕시코를 중심으로한

중미 문명을 통상 메소아메리카 문명이라 한다.

잉카는 불과 100년(438-1533) 간만 존재 했던 나라이고 잉카라는 의미도

왕 또는 황제라는 의미이다.

잉카의 본래 이름은 띠완틴수요이다. 즉 4개의 지역이라는 의미이다.

동서남북 4개의 지역이 있고 그 가운데 있는 곳이 쿠스코이다.

그래서 4개의 중심이어서 배꼽(쿠스코)라고 한다.

마치 4방에 목화금수가 있고 가운데 토가 있는 것과 같다.

그래서 잉카엔 숫자 5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가장 중요한 숫자에 해당한다.

 

태양신을 모시던 잉카인들이 매년 하지때 의식을 했다는 곳이기도 하다.

 

마치 3중 성벽 같은 이곳은 걷기가 어렵다.

산소가 희박하기 때문이다. 계단 오를 때 가장 어렵다.

 

삭사이와망 위쪽에 오르면 신전 터가 나오고

그 옆에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설산까지 보이는 장소이다.

 

설산은 5천 미터가 넘는다.

안데스의 고봉들은 5천에서 6천미터급 산들로 되어 있다.

 

그리고 잉카의 태양신 축제를 하던 장소 였다가 스페인의 점령하고 나서

군인 (아르마스)광장으로 변모한 곳이다.

 

신전이 있었던 장소를 허물고 성당을 지었다.

토속신들이 전부 기독교 신으로 둔갑되었다.

태양신은 예수로. 남반부의 하지는 북반부의 동지이기 때문이다. 

12월25일이 예전엔 동지 였으니까.  그리고 예수가 지진의 신으로.

 

삭사이와망엔 사진모델로 수입 좋은 가족들이 나왔다.

민속의상에 라마를 끌고 와서 사진을 같이 찍으면 돈 줘야 된다.

멀리서 자신들을 사진에 담아도 잽싸게 달려와서 돈달라 한다.

저 꼬맹이 녀석 ^^ 돈 무지 밝힌다.

 

쿠스코에서도 중심인 아르마스 광장은 오래된 문명과

스페인 풍의 건물들고 가득하다.

 

이렇게 보면 완벽한 스페인의 한 도심이다.

 

고산이라 쉴 수 있을것 같디만 태양이 강해서 덥고 눈이부시다.

 

골목은 잉카가 생기기 이전에 만들어진 기초위에 잉카식 담벼락과 스페인식 건물이 섞여 있다.

 

그리고 어떻게 왜 만들었는지 모를

아주 오래된 12각돌!

다시 언급하지만 잉카는 불과 백년(1438-1533) 간만 존재했던 큰 나라였다.

남미 문명을 잉카라하는 오류는 범하지 말자.

남미 문명은 수 천년 전부터 다양하게 존재해 오던 수 많은 안데스 문명이다.



카카오 스토리 채널 (오동석 작가의 여행 이야기) :

 http://story.kakao.com/ch/thruguide/app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저자
오동석 지음
출판사
삼지사 | 2014-05-09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중남미 여행 전문 스토리텔러, 동석씨와 함께 브라질, 쿠바,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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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루가이드 (오동석) 두루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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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 거지, 뭐가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냐구

    2013.07.15 0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