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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이란

이란 최고의 명소는 사람이다.

by 두루가이드 2016. 9. 1.

<이란 최고의 명소, 사람>

이란은 사람들이 좋다.

때 묻지 않고 순박하게 웃는 모습에 정이가고 마음을 열게 된다.

이란을 다니면서 만나본 사람들은 한결 같이 웃고 즐거워하고 사람을 편하게 대해줬다.

세상 고민 없는 사람은 없지만 이란 사람들이  즐겁게 남을 도우면서 사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황당할 정도로 치열한 우리가 왜 그렇게 사는지 어이 없게 만든다.

 

실제로 세계적인 여행서를 만드는 론리 플레넷 (Lonely Planet)

Iran Top 16 을 정했는데 1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었다.

 

 

시장에서건 어디에서건 카메라 들이대면 웃어줬다.

 

아래가 론리 플레넷이다.

 

론리 플레넷에서 정한 이란에서 최고 16가지

 

단연 1위가 사람들이고 2위는 세상의 절반 이스파한이다.

 

그리고 아래 처럼 열거된다.

페르세 폴리스는 5위에 해당된다.

 

http://band.us/@awesome

(오감만족 세계여행 밴드에 초대합니다.)

 

모스크 내부에서 만난 귀여운 아이

 

시장에서 만난 주인 아저씨

 

 

야즈드 구시가지에서 만난 벽 수리공.

완전 멋진 모습이다.

 

바디 샵 주인과 손님

 

 

골목에서 만난 학생들

 

시장에 맛있는 빵집 주인 아저씨

 

시라즈 시장 도자기 상점 주인

 

찻집에서 만난 분들

 

 

영화 속 장면 같은 곳에 등을 기대어 앉은 사람

 

한적한 시골 찻집에서 만난 이란 관광객들

 

시라즈 시내에서 만난 빵 사는 할아버지

 

이건 나 그리고

http://band.us/@awesome

(오감만족 세계여행 밴드에 초대합니다.)

 

 

야즈드의 조로아스터교 할아버지

 

이스파한의 한 가게에서

 

이스파한 이맘광장에서 만난 아이스크림 소년

 

세상의 절반인 이스파한 이맘 광장에서 만난 사람들

열심히 스케치하는 사람과 선생님

 

시장에서 만난 눈이 큰 아이

 

저울 앞에 있는 야채가게 아저씨

 

어느 골목에서 만난 엄마와 아이

 

테헤란 밀라드 타워에 수학 여행온 학생들

 

테헤란 사드 압바드 궁전 정원에서 만난 학생들

 

한류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준 학생들.... 이메일 달라는 아이들이. 영어 잘하는 아이들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