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송1 라벤다 본고장 남프랑스 발랑솔(Valensole) 고지대 남프랑스를 생각하게 하는 나무는 사이프러스, 플라타너스, 올리브나무가 대표적이다. 들판을 생각하면 봄에 피는 아주 노란색의 미모사, 늦봄과 초여름에 피는 개양귀비 그리고 6월말에 만개하기 시작하는 라벤다이다. 누구든지 사진속에서 줄지어서 길게 뻗어 나가는 라벤다 들녁을 보았을 것이다. 라벤다를 집중적으로 심는 남프랑스의 발랑솔 고지대를 가자. (지도에서 A:니스, B:무스티에 상트 마히, C:발랑솔, D: 엑상 프로방스) 크게 보기 발랑솔을 가는 길에 베르동 계곡은 빠질 수 없는 명소이다. 베르동 계곡은 베르동 강이 만든 긴 협곡으로 길이기 50Km나 되며, 유럽의 그랜드 케년이라고 부른다. 아래 장면은 베르동 협곡이 끝나서 호수가 되는 부분이다. 프랑스인들에게 유명한 휴양지이기 때문에 붐비는 곳이다. .. 2013.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