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롯지1 탄자니아-마사이의 땅 응고롱고로 분화구 세렝게티를 벗어나면 바로 마사이 부족들의 땅이 시작된다. 사실 세렝게티도 마사이들의 땅이 었다. 지금은 응고롱고로 보호구역과 그 주변만 그들의 땅이다. 마을을 찾아가면 모두 나와서 노래로서 손님을 맞이한다. 그리고 마을 안에서 춤으로 환영식을 한다. 아두무라는 점프를 하는데 3번 정도 점프를 하다가 마지막에 땅을 힘차게 디디며 "딱"하고 소리를 낸다. 마사이들은 소똥을 바른 집에 산다. 집은 시집온 여자가 만든다. 마을 입구쪽에서부터 집을 만들고 가장 나중에 들어온 여자가 가장 안쪽에 만든다. 여자를 부인으로 데리고 올 때는 소를 주고 사온다. 부자일 수록 많은 부인을 데리고 산다. 관광 산업에 뛰어든 마사이들은 입장료를 받고 생활 하기도 하지만 화려한 장신구들을 만들어 판다. 응고롱고로 분화구가 내려다.. 2012.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