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황룡2

대한제국의 상징 오얏나무 꽃에 담긴 상징 이야기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인간은 상징의 동물이다."라고 정의한 철학자가 있다. 에른스트 카시러(Ernst Cassirer 1874-1945 유대계 독일 철학자) 그의 이야기는 여행을 하다가 만나는 다양한 상징을 그냥 지나치지 않게 한다. -인간은 한갓 물리적 우주가 아닌 상징적 우주에 산다. -언어, 신화, 예술, 종교는 이 상징적 우주를 이루고 있는 것들이다. -인간 문화는 인간 활동의 결과물로, 인간의 상징적 기능의 결과물이다. -상징주의는 인간 문화의 본성과 본질을 파악하게 하는 열쇠다. -인간은 심볼을 사용함으로써 구체적인 세계를 떠나 추상적인 세계에서 놀 수 있다. 인류는 태고적부터 다양한 많은 상징을 남겨왔고 지금도 상징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선사시대 암각화에 남겨진 그림에서부터.. 2018. 9. 7.
책 출간 <나는 박물관 간다> 서지 정보 부재: 대한민국 자존감을 높여주는 인문여행작가 오동석 김용호의 박물관 스토리텔링 글: 오동석, 김용호 사진: 오동석 발행일: 2018년 3월 20일 ISBN: 979-11-86122-69-3 패키지: 양장 455쪽 가격: 20,000원 분야: 역사, 문화 책 소개 이 책은 우리에게 있는 세계최초, 세계최고, 세계최다에 대한 내용이다. 무엇보다 최대한 쉽게 읽을 수 있게 구어체로 썼다. 박물관과 경복궁, 문화유적지 등 현장에서 설명하던 내용에 살을 붙였기 때문에 초등학생도 관심을 가지면 읽는데 지장이 없게끔 용어도 풀어서 썼다. 그리하여 누구든지 읽으면 우리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존감이 생기게 전개했다. 최근 여행문화와 음식문화가 대세이지만 우리 것보다 외국 것에 관심을 더 쏟고 있다. 항공기 1.. 2018.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