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ormina1 공중 도시 따오르미나 이틀간 잠을 청했던 곳을 나섰다. 두오모 광장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차량을 호텔 안에 세울 수가 없었다. 시장 너머 차량을 주차장에 세웠다. 아침에 시장에 갔다가 차를 끌고 짐을 실기 위해 왔다. 아침 날씨가 좋아서 멀리 에트나 거리 너머 에트나 산이 보인다. 이 에트나 거리는 카타니아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며 대학가이다. 그리고 에트나 산까지 직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호텔을 나서면 바로 거리여서 밤에 걸어보긴 했는데 예상대로 별거 없었다.(유럽의 밤이 다 그렇지) 따오로미나 가는길 까타니아 중심에서 따오르미나까지는 52KM 천천히 달려서 약 1시간 가량 걸리는 거리이다. 가는 동안 좌측으로 에트나 산을 보면서 간다. 크게 보기 따오르미나(Taormina) 중심부엔 나중에 들어가고 우선 공중도시를 더 높.. 2012.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