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의식용 황금 도구1 페루 황금 박물관 수도 리마에 개인(Miguel Mujica Gallo )이 소장품으로 재단을 설립한 페루 황금 박물관(Oro de Peru)과 세계 무기 박물관(Armas del Mundo)이 있다. 돈많은 사업가였던 설립자가 전세계를 다니면서 수집한 것들이다. 입구에 들어가면 작은 돌하루방 같인 석상들이 마당에 전시되어 있다. 지하로 내려가면 황금과 은으로된 장신구와 의식용 도구 그리고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불교의 만자를 보는 듯한 이런 것은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 곡옥(용) 같은 모양으로 된 장신구이다. 중앙아메리카(메소아메리카)문명과 남미(안데스)문명의 주신을 나타내는 날개달신 뱀신 또는 용은 가장 흔하게 접하는 것들이다. 황금에 옥이 가미된 장식. 황금마스크-무덤에서 출퇴것으로 죽인 .. 2012.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