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 핏자1 가장 맛있는 파스타는 몰타에서 몰타에서 뭐를 먹을까? 전통적인 토끼 요리도 있지만 (최근에 몰타에선 토끼요리 잘 안먹는다.) 몰타에 있는 동안 난 하루 한끼는 반드시 파스타를 먹었다. 특히 우리보다 훨씬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해물파스타. 밀가루가 달랐고, 해산물이 달랐다고, 치즈와 올리브 오일이 달랐다. 소화는 너무 잘 되어서 살이 빠지는 듯 했다. 무엇보다 싸고 맛있고 양이 많았다. 총 16일 있는 동안 총 9곳의 식당에서 파스타를 먹었는데 딱 한 곳(서비스 불량)을 제외하고 어디를 가더라도 해산물(Frutti Di Mare) 파스타를 시키면 잘 나왔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몰타에서 생산하는 신선한 치즈가 있어서 식욕을 돋았다. 몰타 파스타의 특징은 문어와 신선한 왕새우를 하나 이상 줬다. 봉골레 스파케티를 시키면 바지락.. 2016.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