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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대한민국/서울

판타지 서울 등 축제 #1

by 두루가이드 2012. 11. 3.

등 축제는 두 번에 걸쳐 올리겠습니다.

청계천을 따라 이어진 서울 등 축제가 환상입니다.

하양 도성을 성곽을 재현한 모습이 재미있고 인상적입니다.

정말 큰 등이예요.

 

 

 

서울 한양도성은 조선의 도읍지였던 한양을 에워싸고 있는 성곽으로 내사산이라고 부르는 인왕산, 북악산(백악산),낙산,남산의 능선을 따라 축성됐고, 그 길이는 장장 18.6km에 이른다. 서울 한양도성에는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사대문을 두었고 각 대문 사이에는 사소문을 설치했습니다. (출처: Visit Seoul 공식 사이트에서)

 

성곽 재현은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 등록 되기를 바라는 뜻도 있다는데.

꼭 될 것 같습니다.

 

숭례문(남대문)은 청계천 위에 설치해서 사람들이 지나다니게 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꼭 셔터를 누르는 곳이 되었어요.

 

청계천에서서 한양도성을 보니 더 멋짐니다.

 

우리의 문화 유산들을 전시해 놓은 야외 박물관 같아서

아이들 교육에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격루는 지금 국립 고궁방물관(경복궁)에 있어서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서양에 가면 시계를 보려고 사람들이 시청 광장에 몰리곤 하는데

우리도 세계적으로 매우 우수하고 독창적인 자격루 실물을 야외에 설치 했으면 합니다.

아마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몰릴 겁니다. 타종하는 시간에 말입니다.

자격루는 1434년(세종 16년) 세종대왕의 명을 받아 장영실과 이천, 김조 등이 만든 물시계입니다.

흘러내린 물의 부력을 이용해 시, 분, 초에 따라 자동으로 종과 북, 징을 쳐서 알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출처: Visit Seoul 공식 사이트에서)

 

기록에 대해선 세계 최초 최고가 많은 대한민국.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 셰계 최초의 금속활자.

세계 최초 금속활자 인쇄본 등등.

왕이 죽어서야만 볼 수 있다는 승정원 일기와

조선 왕조 실록.

그중에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면서 배우기 쉬운 소리글자.

한글을 빼 놓을 수가 없겠죠. 아래는 훈민정음 입니다.

 

혼천의 모습도 멋집니다.

혼천의는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과 위치를 측정하여 천문시계의 역할을 하던 기구입니다.

1433년 세종대왕의 명으로 정인지, 이천, 장영실이 함께 만들었습니다.(출처: Visit Seoul 공식 사이트에서)

 

훈련대장

 

 

등을 든 궁녀

 

종묘제례악을 재현한 모습이 아주 아주 인상적입니다.

 

유네스코 걸작 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 중에서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걸작 문화 유산 전세계 몇 없어요.

 

 

 

 

 

연주 소리가 나올 것만 같은...

 

 

신문고를 치는 모습이네요.

아주 역동적입니다.

 

 

암행어사 출도야~ (암행어서 박문수)

 

ㅋㅋ 민속 박물관이 따로 없습니다.

훈장님에게 글 배우는 모습인데 다양한 동장과 표정이 살아 있습니다.

회초리가 없어진 지금의 교육 현실이 안타갑네요. ^^

계속...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