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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브라질

브라질에선 맛있는 슈하스코를 먹자

by 두루가이드 2014. 11. 26.

<소 한마리 먹는 슈하스코>


더운 기후 때문에 인도산 소 1억9천만 마리나 키우는 브라질은 소고기 천국이다. 

어느 부위가 맛있나가 중요한데 주는 대로 다 먹으면 안된다.

슈하스코를 파는 집을 슈하스까리아라고 한다.

보통 소세지와 닭요리가 같이 나오며 셀러드바가 있다.

슈하스코 마지막에 나오는 것은 파인애플인데 파인애플을 먹으면 더 이상 주지 않으니

고기를 더 먹고 싶으면 달라고 한다.


그렇다면 소의 가장 맛있는 부위는 어느 곳일까? 

정답은 6번 삐까냐!!


소의 가장 맛있는 부위는 등심도 안심도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다 아는 사실이지만 한우는 그다지 맛있지 않다.  


 함께한 여행객들은 한국에서 먹는 것보다 "몇배나 많이 먹었다고 이야기 한다. 

물론 좋은 고기를 잘 굽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역시 좋은 식당으로 가야 한다.



(레드캡: 오동석 작가와 함께하는 중남미 여행)

http://m.redcaptour.com/goodsDetail.vw?method=mwGoodsDetail&goodsDetailCode=201501-8687&categorySeq=1086


(아래사진: 브라질 이구아수 지도 앞에서 책들고)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저자
오동석 지음
출판사
삼지사 | 2014-05-09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중남미 여행 전문 스토리텔러, 동석씨와 함께 브라질, 쿠바,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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