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2012.03.16 23:48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시. 
조용한 것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사는 도시.
잘츠브르크 음악제 때에도 조용한 도시.
그러나 너무 위대해서 전세계를 품고 사는 도시.
(미라벨 정원에서 본 기막힌 전경)


계절에 관계 없이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 위대한 도시를
어찌 한 번으로 알 수 있을까?
1년을 살아도 알까말까....


그 옛날 대주교들이 만든 도시이다. 특히
16세기 울프디트리히는 애인 '살로메아트'를
위해서 미라벨 궁전과 정원을 선사했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아이들이 도레미송을 부르면 뛰어 다니던 장소이다.
(미라벨 정원과 궁전)


미라벨 궁전 내부엔 천사의 계단이 있다.
여자천사 : (손가락으로 위를 가리키며)
 " 나 빨리 결혼하고 싶어!"
남자천사: (머리에 손을 대로 계단 오르는 사람들에게)
" 너 결혼이 작난인줄 아냐? 머리아퍼 !~..."


천사의 계단을 오르면 대리석 방이 있다.
현재 전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미라벨 정원을 빠져나갈 때
잘생긴 청년들이 사열을 해준다.


옷을 벗은 계절에도



눈이 온계절엔 솜 옷을 입고서 사열을 해준다.


중심에 흐르는 잘차흐 강을 건너면
세상에세 가장 인상적인 골목에 이른다.
연철 간판이 아름답게 장식된 게트라데 가세


18세기 중반부터 번지를 건물에 쓰기 전까지는
문맹인들을 위해서 무엇을 하는 곳인지 그림으로 표기했다.


그 아름다운 골목 9번지에 모차르트가 태어난 집이 있다.
7살 때까지만 살았던 집은 현재 모차르트 박물관이다.
사람들은 어디서 살았는지 보다 태어난 곳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그것은 태어난 곳을 강조 하고 있기 때문이다. ^^


모차르트의 누나 난넬은 모차르트보다 연주를 더 잘했다.
그러나 당시의 세상은 여자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모차르트의 곡이 남게된 것은 모차르트보다 훨씬 오래산 누나의 공로이다.
모차르트의 모든 악보를 정리했기 때문이다.


위 그림과 같은 해에 그린 모차르트의 초상화이다.




어린 시절부터 천재여서 일찍 유명해진 탓에 성격에 문제가 있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못생긴 얼굴과 작은 키 때문에 콤플렉스도 있었다.
신은 천재에게 모든 것을 주지 않았던 것이다.

성격이 좀더 브드러웠으면 비엔나 황제와 별 문제 없었을 텐데.
지기 싫어하는 건방진 성격 때문에 작곡을 못해 돈에 쪼들리고 
문제가 많이 생겼다. 모차르트가 나중에 유명해진 것은 악보를  정리한 누나와
부인이었던 콘스탄체가 재혼해서 모차르트 평전을 썼기 때문이다.
 
현재 모차르트는 오스트리아 제일 명품이다.
모차르트는 죽어서 오스트리아에 매년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 주고있다.
초콜릿의 모델이 되면서까지.


모차르트의 생가 뒤에는 1년 내내 열리는 풍물시장이 있다.
과일, 야채, 빵, 소세지, 각종 기념품들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체리를 좋아한는 사람들에겐 꼭 들려야 하는 곳이다.


대성당 쪽으로 가면 거대한 광장이 나온다.
대주교의 궁전 레지던츠가 있어서
레지던츠 광장이라 하는데 유럽에서 가장큰 바로크 분수가 위용을 발한다.

 

대성당은 거대하다. 조용하고 흰색이 많다.
모차르트가 세례를 받았던 곳이다.


성당을 지나면 거대한 잘츠브르크 성을 만난다.
주교가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고 귀중한 소금을
보관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몇년 전부터 지구위에 아이가 서있는 동상이 있다.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누구든지 주석을 붙일 수 있다.



잘츠브르크 사람들은 모차르트가 지구를 정복했다는 의미로
이야기 한다.


후니쿨라를 이용하면 단숨에 성에 오른다.


북쪽의 로마라는 명칭 답게 보이는 것이라고는
성당들 뿐인것 처럼 느껴진다.



겨울에도 아름답게 다가온 모습이
포근해 보인다.


성 뒤로 가면 알프스가 지나가는 관경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집들보다 평화로운 전원에 마음을 빼앗기는 곳이다.



멀리 눈 쌓인 산들도 보인다.


겨울에도 성 아래 넓은 초지에 있는 집은
누가 살았던 곳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게 한다.


성 밑에 자리한 성 피터 수도원의 무덤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한 소재가 되었지만
실제도 이 곳이 나오지는 않았다.


새로 단장한 축제 극장이다.
페스퉁(호헨 잘츠브르크 성)이 있는 묀크스베르크를 뚫고 만들었다.
매년 여름 잘츠브르크 음악제를 성대히 치루는 곳이다.



묀크스 베르크는 역암으로 되어 있어서 돌산을 잘라서
건축 재료로 많이 사용되었다. 잘츠브르크 대부분의 건물들은

다 이 산의 돌을 상용했다.
(말에 물을 먹이기 위해서 사용했던 우물)


한 여름 잘츠브르크 음악제 때 전세계에서 찾아온 사람들이
새로 단장한 축제극장에  마치 의상 쇼를 하듯이 멋진 모습으로 입장하고 있다.


음악제는 모차르트 음악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오페라, 교향곡 등 다양한 장르가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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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루가이드 (오동석) 두루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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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에게 가장 쓸모없는 날은 웃지 않는 날이다.

    2013.04.09 02: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노동과 수확 기대의 기쁨을 느낄 어려운 내부의 삶의 선하심을 생각 전심 보통 일 매일 생활을 수확 보자.

    2013.04.10 0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다른 남자 부르면서 울거면 나한테 이쁘지나 말던지

    2013.07.14 05: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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