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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은 상징을 찾아가는 인문학이다

어디서 놀지?323

동석씨와 떠나는 스토리가 있는 마추픽추와 중남미 여행 23일 대한민국 중남미 최강 비욘드 코리아(http://www.americatour.co.kr/)와 함께 오동석 작가와떠나는 중남미 스토리텔링!! 에 대해서 여행 동선을 따라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제 1탄으로 간략한 브리핑 입니다. 여행 기간 : 2015년 1월 2일~1월 25일 (단, 1회) 상품 자세히 보기http://www.americatour.co.kr/travel/travelView.asp?cate=007003&code=241563 스토리텔러 오동석 작가와떠나는 중남미 스토리텔링!! 단순한 관광에서 오는 감동에 더해 포인트 마다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이 더해져여행의 재미와 감동이 10배가 됩니다. 영원한 마음의 고향 쿠바하늘과 육지의 경계에 선 우유니 소금사막 (대한민국 최초로 항공이동)세계 7대 불가사.. 2014. 9. 3.
롯데관광 기획전-동석씨 어디가 (발칸 돌로미티 11일) 롯데관광에서 발칸과 돌로미티 가는 상품을 기획했습니다.-출발일: 8월31일/10월19일-발칸 :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돌로미티 :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이탈리아 사람들이 숨겨온 알프스 최고 비경!)-오스트리아 : 젬머링, 그라츠, 인스브르크 -호텔: 특급과 일급 - 쾌적하며 메트레스가 좋고, 아침이 맛있는 곳 ^^ 특급: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자그레브일급: 나머지 지역 자세한 내용 아래 클릭http://www.lottetour.com/evt/A141018504?menu=601 발칸 40회 이상 다녀 왔습니다.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그리고 알프스 최고의 비경 돌로미티가 하이라이트 입니다.음악과 스토리텔링을 있습니다.쉬운 이야기와 편안한 음악이 함께 합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숨겨온 돌로미티!!아직 .. 2014. 8. 11.
비엔나 신년 음악회(2009)- 라제츠키 행진곡 재미있게 듣기 왈츠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Wien)에 왈츠, 모차르트를 쉽게 접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신년음악회는 뮤지커페어라인(악우협회홀) 의 황금홀에서 열린다. 평일에 가도 이 곳에서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014. 7. 25.
가족이 꼭 가봐야 할 장소 오스트리아 알프스 다크슈타인 동영상 (남녀노소가 구별없는 기막힌 장소) 더위를 먹은 한 여름 다크슈타인을 케이블카로 올라오면 눈앞에 설산이 펼쳐진다.케이블은 3번 타면 저 멀리 산장까지 이른다.그 곳에서 할슈타트 호수까지 내려갈 수 있다. 모두들 지도를 보면서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확인한다. 목적지는 모두 할슈타트! 가볍게 트레킹 할 사람들은 할슈타트와 다크슈타인의 멋진 경관을 보면서 지인과 꽃들과 대화 하면서 다섯 손가락까지 걷는다. 이름 모를 꽃들이 숨어 있다."이름이 뭐니?" 다섯 손가락에서 스릴있게 사진을 찍는다.사람의 손과 비슷하게 다섯 개의 난간을 만들었다.배경이 할슈타트 호수여서 더욱 멋드러진다. 이렇게 용감하게 찍어야 액자로 남는다. 두 아이를 데리고온 젊은 엄마가 멋지게 보이는 곳이다.아이들에게 추억을 남겨주기 딱 .. 2014. 7. 24.
빙하가 녹은 물이 흐르는 오스트리아...(동영상) 도시를 벗어나자.그리고 자연으로 가자.피라미드 100개 있어본들 산 하나에 비교가 될 수 있나?빙하가 녹은 물이 흘러서 발을 넣을 수 없을 정도로 차갑다. 웅장한 산 그로세 도너코겔(Grosser Donnerkogel)이 보이는 고사우 마을.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구트의 고사우마을 2014. 7. 22.
덥나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를 날으는 사람들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보내는 사람들 (동영상-오스트리아 할슈타트가 보이는 다크슈타인) 가벼운 트레킹이 가능한 오스트리아 다크슈타인 일대.다크슈타인 정상은 3,004m 높이로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빙하가 흐른다.주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 얼음 동굴이 있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다크슈타인 산과 호수 감상 그리고 산책 수준의 트레킹.시원하게 펼쳐진 할슈타트 호수를 배경으로 다섯 손가락에서 스릴있게 사진찍기! 2014. 7. 20.
오스트리아 빈에서 여름에 더울 때 가는 곳 여름에 빈에서 더울 때 발 담그던 곳.빈 공대 앞에 있는 카를를 키르헤(카를 대성당)바로크 성당으로 천정이 타원형이고 내부를 완전히 복원해서 최근에 다시 공개하는 곳.로마 황제 트리야누스 황제의 기둥과 중국풍의 건물이 혼합되어서 이색적이다. 그 곳에 다양한 행사를 하는 곳이며 바로 옆은 빈 역사 박물관이 있어서 클림트의 그림도 볼 수 있다.길 건너편은 빈 필의 본거지인 악우협회 홀이있다. 신년 음악회가 열리는 황금홀에서 모차르트의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2014. 7. 20.
5월24일 토요일 <동석씨 중남미 스토레텔링> 특강 합니다. 5/24(토) 저자 특강 신청하기 → http://goo.gl/ndofrP 브라질 쿠바 페루 멕시코로 떠나는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은 중남미의 미스터리한 고대 모습에서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이야기를 여행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필자가 직접 담은 고화질의 사진들은 내용을 이해하는데 충분하다. 중남미의 하이라이트 광경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미있게 구성하여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상세하고도 현실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현장에서 도서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합니다.둘러볼곳: http://thruguide.tistory.com/225 (저자 소개 및 책 소개 그리고 40장의 사진 설명) 현장에서 도서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동석씨의 중.. 2014. 5. 17.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40장의 사진과 간략한 소개) 브라질, 쿠바, 페루, 멕시코로 떠나는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중남미의 하이라이트를 숨막히도록 생생하게 전달한다! ◼역사를 통해 낯선 남미가 친근해진다! ◼일생에 꼭 한번은 떠나고 싶은 브라질, 쿠바, 멕시코, 페루로 떠나자! 중남미 최고의 여행 비법은 역사를 아는 스토리텔러와 함께 떠나는 것이다. 중남미를 수차례 오가면서 살아있는 스토리를 전하는 저자와 함께 라틴아메리카의 미스터리 고대 모습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이야기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은 스토리텔링이다. 오동석 글, 사진 | 면수 416쪽 | ◆ 책 소개 중남미 여행 전문 스토리텔러, 동석씨와 함께 브라질, 쿠바, 멕시코, 페루로 떠나는 숨막히도록 생생한 여행 이야기! 이 책은 중남미의 미스터리한 고대 모습에서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이야기를 여.. 2014. 5. 16.
비엔나 커피(내 책을 비난하는 이들에게) 비엔나에 가면 어느 바보가 있는데 필자가 쓴 책을 그렇게 비난해 왔단다. 책 내용 속에 비엔나 커피하우스가 폴란드인 콜쉬츠키에 의해서 터키와의 전쟁 후에 만들었다고 한 내용 때문이다. 그런데 이 내용을 보고 그 바보는 최초의 커피 하우스가 그리이스 인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는 등 이상한 말을 했다고 한다. 필자의 책 내용엔 최초의 커피하우스라는 표현이 있지도 않다. 콜쉬츠키에 의해서 유행한 개기가 되었다고 쓰여져 있다. 필자가 2001년 오픈한 홈 페이지 www.thruguide.com (잠정적으로 문닫음)에 이미 비엔나 최초의 커피하우스는 그리이스인 (실제로는 아르메니아인) 요하네스 데오다트 (Johannes Deodat) 가 1685년 가장 먼저 커피하우스를 열었다고 언급했다. 그 뒤로 폴란드인 콜쉬츠.. 2014. 3. 20.
계곡에 만든 카스바의 도시 팅히르 카스바의 연인에서 카스바는 성채를 의미한다. 노래는 알제리 전쟁때 알제리의 수도 알제의 카스바에서 프랑스 용병과 몸파는 여인의 동병상련적인 감정을 가사에 담은 곡이다. 이 곡은 한국전쟁 때 일본으로 건넌간 손목인씨가 만들었다. 그래서 최근 노래가사와는 다르다. 아래 그림은 모로코의 멋진 장소 팅히르로 가는 동안 만나는 볼 수 있는 카스바이다. 사막을 벗어나 아틀라스 산맥으로 향한다. 저기 계곡 어딘엔가 샘물이 솟아 나오는 곳이 있다. 샘물이 강물을 이루어서 사람들이 모여사는 팅히르 계곡에 오래된 카스바가 모여있다. 사막을 건너 다니던 베르베르인들의 마을이다. 오래된 생활 방식을 고수 하지만 위성 안테나도 있다. 냇가에선 아직도 빨래하는 아낙네들이 보인다. 불편한 환경과 돈을 벌려고 외지에 나가서 지금은 .. 2014. 3. 7.
화석이 흔해 빠진 사하라 사막 사하라 사막이 한 때 바다 였다는 증거가 모로코 사막에 흔해 빠진 화석이다. 너무 흔해서 신기하지도 않을 정도로 내눈엔 돌로 보인다. 인근 채석장에 즐비한 대리석속에 엄청난 화석들이 발견된다. 멀마나 많은지 거대한 식탁 하나에 수십개의 화석들이 박혀 있다. 규모가 커서 전기 톱으로 다룰 정도이다. 조개류 화석들이 군집으로 몰려 있어 마치 인공적으로 만든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저게 진짜일까 싶을 정도이다. 더더욱 흔해 빠진 사막의 장미라는 화석. 사막의 특정 장소에서 줍기만 하면 된다. 암모나이트 앵무조개 기타 등등 가장 오래 되었다는 삼엽충 화석도 흔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모로코 여행하다 보면 사하라 사막쪽엔 가는 곳 마다 화석을 판매한다. 2014. 3. 6.
음양오행 강의 주말에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오랫만에 음양오행에 대해서 강의 합니다. 한민족 고유 문화의 원형을 찾아서 : •일시 : 2014.3.08(토) 오후 2시 ~ 6시 •장소 : 서울 상생문화센터 (지하철 숙대역 9번출구)... •대상 : 누구나 •주최 : 한류열풍사랑 •회비 : 1만원 •일정 : 1) 2시 ~ 3시 : 동양은 양, 서양은 음 (음양오행) - 오동석 2) 3시 ~ 4시 : 한민족은 왜 3을 좋아하는가? (신교와 동방 삼신문화) - 박찬화(한류열풍 사랑 의장) 3) 4시 ~ 5시 : 북두칠성과 한민족 (칠성문화) - 한재욱 (한문화 전문강사) •신청하기 → http://goo.gl/o6KWNw 음양오행에 대한 기초가 없어도 누구나 알기 쉬운 재미있는 내용으로 설명합니다. 치맥데이에 왜 치.. 2014. 3. 5.
모로코 사막에서 일출 모로코 사막의 모래 언덕은 이집트, 알제리, 페루와 같은 곳에 비해서 그다지 드라마틱하지는 않다. 모로코 사막의 아름다움은 아틀라스 산맥과 조화를 이루는 계곡에 만들어진 마을 카스바에 있다. 여명속에 낙타를 타고 모래 언덕을 향했다. 어제도 오늘도 계속해서 수 많은 낙타 발자국이 남는다. 먼저 도착해 있는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우리를 태웠던 낙타들이 쉬고 있다. 낙타는 주인을 닮았는지 성격 고약한 녀석들도 있고 얌전한 녀석들도 있다. 아프리카의 낙타는 단봉낙타이다. 쌍봉은 중앙 아시아 낙타이다. 일행중 여류 사진 작가가 있었는데 힘들지도 않게 순식간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다. 아직 해가 뜨지 않아서 사방이 고요하다. 막 해가 오르기 직전이다. 알제리 쪽에서.. 2014. 3. 5.
2014청춘 한류 컨퍼런스에서 각 연사들 소개 동영상이 환상적이었던 어제(2014년 2월 28일) 성공적이었다. 이제 한류는 사이처럼 순간에 인기를 끄는 한류가 아닌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는 한국의 역사, 상고사, 철학, 문화가 나가야 된다. 일본에 사무라이가 있다면 한국엔 조선시대 선비가 있다. 제세핵랑, 국자랑, 천왕랑, 화랑 등 낭가정신을 이어 받은 조선시대 선비는 잔인한 일본의 사무라이와 완전 대비된다. 학식이 높은 학자로서 가르치고 수행하고 주변을 돌보고... 2014. 3. 1.
동양은 양(陽) 서양은 음(陰) 내일(2014년 2월2 8일) 외국어 대학교에서열리는 청춘 한류 컨퍼런스에 通 앞서 15분 동안의 발표할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물론 현장에선 다른 이야기 하겠지만... 축구 이야기는 가급적 빼고 ㅋㅋ (오동석 1분 소개 영상) 약 20년 동안 83개국을 다녔습니다. 해외에 나가면 우리와 많이 다른 생소한 문화에 대해서 당황하게 되죠. 그러나 다른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코드가 있습니다. 바로 음양입니다. 세분하면 오행입니다. 오행은 음양의 자식이니까요. 우리의 철학을 이해하고 서양을 보면 쉽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의 잣대를 들이대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서양을 이해 하려면 역사를 알고 가야 하고 음양을 알아야 이해가 빠릅니다. 동양은 양(陽)이고 서양은 음(陰) 이라고 합니다. 양은 위고 음.. 2014. 2. 27.
좋은 여행이란? 항상 강조하는 것이지만 우선 1.안전 2.안전 3.안전한 여행이다. 사고, 질병, 도난으로부터 안전한 여행이 기본 전제이다. 이번에 이집트 사고와 경주의 사고를 보면서 주의해야 될 장소와 날씨가 가져오는 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 사고는 잘 일어나지 않지만 "만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여행문화가 매우 앞서 있는 유럽인들의 여행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위험하면 가지 않는 것 말이다. 죽음을 무릎쓰는 모험을 즐긴다면 혼자가라. 그리고 작품을 만들고 와라. 본인도 위험한 지역은 혼자 간다. 현지인의 풍습을 최대한 따르려하고 종교는 일단 백지화된 상태에서 간다. 그래야 신변이 안전하다. 국가가 가지 말라는 곳은 절대로 안 간다. 1.날씨 2.누구랑 같이 3.음악 4.스토리 텔링이다. .. 2014. 2. 18.
모로코 페스(Fes)-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골목 (그림 중심으로 간략하게) 역사문화 도시 페스(Fes)는 골목이 대단한 곳이다. 왕궁이 있는 다섯개의 도시중에 페스가 들어간다. 이슬람 아랍권도 기마민족이다. 대문의 형태는 말 편자의 모습으로 정교하다. 말을 타고 세상을 지배 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페스(fes)의 골목을 들어가는 대표적인 문이 서있다. 문 이름이 블루게이트 이지만 안쪽 색채는 다르다. 안쪽은 이슬람을 상징하는 녹색이다. 골목을 걷는데 굶주린 고양이들이 푸줏간 앞에서 기다린다. 시간에 맞춰서 푸줏간 주인이 고기를 줬는지 정확하게 모여들었다. 이슬람은 동물들에게도 희사하는 습관이 있는가 보다. 모로코도 축구의 열기가 강하다. 벽면에 3번 우승 했음을 알리는 상징하는 트로피 그림을 그려 넣았다. 복잡하고 기기묘묘한 골목을 다니는 최적의 교통 수단은 나귀만한 것이.. 2014. 1. 9.
모로코 (라바트와 볼루빌리스) 카사블랑카에서 모로코의 수도인 라바트를 경유해서 로마 유적지 볼루비리스를 경유해서 페스로 들어가려한다. 카사블랑카-라바트(수도)-볼루빌리스(로마 유적지)-페스(중세 이슬람 도시)-이프란(아틀라스 산맥 스키 리조트) 위성으로 보면 아트라스 산맥 북단이어서 녹지대가 많음을 볼 수 있다. 비도 자주와서 농사에 적합하다. 때문에 모로코는 수 많은 왕조들이 생겼다 사라졌다. 페니키아-카르타고-로마-반달-고트족-아랍제국-그리고 베르베르인이 세운 여러 왕국들이다. 라바는 모로코의 수도이다. 모로코에서 6번재로 큰 도시이며 인구는 70만명 정도이다. Rabat라는 의미는 "요새화된 궁전"을 뜻한다. 라바트에는 보우레그레그(Bourgerge)라는 강이 흐르며 강 위는 주요 도시 살레(Sale)가 자리하면 그 아래쪽이 라.. 2014. 1. 3.
모로코 카사블랑카-하산 2세 모스크 북아프리카에 자리한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그리고 말타 여행을 떠나자. 말타는 지중해에 떠있는 손바닥 만한 섬으로 제주도 면적의 약 1/6 정도이다..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는 마그레브(Maghreb 또는 Maghrib)에 속한다. 아랍어로 "해가 지는 쪽" 또는 "서쪽(West)"을 뜻하는 마그리브는 아틀라스 산맥이 지나가며 지중해를 접하는 평야지대를 지칭한다. 마그레브의 역사는 물과의 전쟁의 역사이다. 농사가 자장 중요한 것이 었을 때 아틀라스 산맥 북쪽의 농토를 비옥하게 만들기 위해서 132km 길이의 수로교를 놓기도 했다. 한 때 아랍이 스페인을 약800년 간 정복했을 때는 이베리아 반도까지 포함 했었다. 지금은 북아프리카 "아랍 마그레브 연합(Arab Maghreb Union)"이 결성되어서.. 2013. 12. 26.
마감! 동석씨 같이 가!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3국 10일 (단, 1회)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 1회) 대한민국 한류 최대 포털cafe 한류열풍사랑 + (주) 파트너여행사 : 함께 진행하는 동석씨 같이 가! 9박 10일 동유럽 역사, 문화, 음악, 사진 ○ 일정 : 3월 11일 ~ 3월 20일 10일 ○ 나라 : 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 3국 ○ 비용 : 195만원(유류할증료 & Tax 포함) ○ 숙소 : 1급 (4성호텔) ○ 인원 : 최소 출발 인원 17명 - 최대 30 명 신청가능 ○ 계층 : 나이/성별 관계없고 비회원 상관없음 ○ 신청하기 → http://goo.gl/ZZXBbp ○ 신청 선 입금 : 계약금, 30만원.입금시 동유럽 OOO(이름) 기재 , (계좌번호 352-0682-6729-13 농협 박찬화 (카페지기 지천태) * 계약금 선입금 시 신청 완료입.. 2013. 12. 17.
우리말과 똑같은 멕시코 아즈텍 제국 언어 배재대학교 손성태 교수가 밝힌 내용을 참고로 간략하게 글을 작성 했다. 멕시코를 정복하고 나서 스페인 신부들이 기록한 내용의 일부분을 보면 다기려(tacuilo) : 화가 다마틴니(tamatini) : 다 맞히는 사람, 즉 점쟁이나 예언가 다도안이(tatoani) : 다 도와주는 이 (왕) 다차고(tachaco) : 공놀이 태백(tepec) : 산 다치활태백(tachihualtepec) : 손으로 지은 산 (피라미드) 다조타(tazota) : 다 좋다 나 그 다조타(na c tazota) :나 그것이 다 좋다 내집(nechib) : 내집 다메메(tameme): 지게꾼 아시키(ashkii) : 아이 콘앳/콘엑(conet/konek) : 큰 아이 팜 약이 있다 (pam nahi-ta) : 약이 있다. 침을 .. 2013. 10. 30.
멕시코 피라미드와 이집트 피라미드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40분 이동하면 테오티우아칸 유적에 닫는다. 신의 되는 곳이라는 의미인 테오티우아칸엔 태양의 피라미드와 달의 피라미드 그리고 농사를 주관했던 龍신 즉, 케찰코아틀 신전(피라미드)가 있다. 케찰코아틀은 날개달린 뱀신 또는 비늘달린 뱀신이라고 불리는데 비, 천둥과 같은 것을 주관하던 농경문화에서 나오는 신이다. 즉 이곳은 농업을 하기에 아주 비옥한 땅이었다. (구굴맵. 메시코시티에서 테오티우아칸 가는 길 : 중심에서 차량으로 40분 거리) 케찰코아틀(날개달린 뱀신 또는 깃털달린 뱀신이라고 불리는 龍신) (아래 : 태양의 피라미드) 잘 알려진 대로 태양의 피라미드는 이집트 카이로 기자(Giza)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라 알려진 대 피라미드와 만든 방법에서 유사하다고 한다. 물론.. 2013. 10. 14.
물 조오~타! 카를로비 바리 명품 Well-Being 도시 카를로비 바리(Karlovy Vary)! 카를의 보글보글이라는 말에서 생겨난 훌륭한 동네이다. 체코의 세종대왕 격인 카를4세가 사냥하러 왔다가 사슴을 쫓았는데 사슴이 점프해서 빠진 물이 온천 이였다. 그 물에서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는 것을 보고 만든 이름이다. 온천 하나로 이렇게 유명해진 도시는 카를로비 바리가 최고였다. 찾아 오지 않았던 사람이 없었고 물 좋다는 유명세 때문에 시골 동네에 수많은 호텔들이 들어섰다. 3개의 작은 산맥이 만나는 곳이라지만 겉보기에 그냥 숲속에 흐르는 테플라 강을 따라 만들어진 멋진 동네이다. 테블라 강 바닥에 먹음직스런 송어들이 다닌다. 이동네 송어 구이는 그래서 맛있다. 적어도 몸에 아주 좋다는 온천수를 마시고 자랐기 때문에 장금이가 유황.. 2013. 10. 10.
서울세계불꽃축제 (한강서 불꽃놀이 보자) 10월5일 서울세계불꽃축제를 한다기에 몇 해전 한강에서 담았던 사진을 꺼냈다. 5호선 여의나루역엔 지하철이 서지 않기 때문에 여의도역에 내려서 강변까지 걸어갔다. 이번에도 여의나루역엔 서지 않는다. 여의도 한강공원까지 걸어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강변엔 일찌감치 나와서 자리편 사람들로 정신이 없었다. 떡볶이, 오뎅, 오징어, 붕어빵을 파시는 분들은 골목에 진을 쳐서 대목을 즐기고 있기도 하고 ㅋㅋㅋ 마포쪽 바지선위에서 폭죽을 쏘아서 한강위에서 펼펴지는 순간의 화려함을 잘 감상 할 수 있었다. 기술이 진보해서 각양각색의 모양을 보여주는데 전통적인 국화 모양은 기본이고 다양한 모양의 불꽃의 양과 조명이 승부의 관건 이었다. (서울세계불꽃축제 : 한강불꽃놀이) 이번해엔 캐나다, 프랑스, 일본, 한국이 참가.. 2013. 10. 2.
설국열차 재미있게 보기(프리메이슨과 한민족) 글 : 두루가이드 오동석 설국열차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상징성이 많고 난해한 내용들이 좀 있어서 도움이 될까 나름 제 시각으로 해석해 봤습니다. 핵심은 백인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과정의 역사와 현재 인간의 역사를 지배하는 프리메이슨(유대인)이 만들어 놓은 질서를 한민족이 깨버린다는 설정입니다. 그래고 새로운 문화가 나온다는 것이죠. 1. 세계를 도는 열차는 프리메이슨(유대인)이 전세계 자원(금, 석유 등)을 다 차지해서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상징입니다. 전쟁이라는 인류의 역사 위를 달리는 기차는 원한이라는 원동력으로 가는데 그 종착지는 파멸임을 보여줍니다. 2. 흑인 노예를 잡아다 엔진을 수동으로 돌리는 부분은 대서양 항로와 아메리카를 발견한 이후 영국을 비롯한 백인들이 아메리카에 노예 수출로 번.. 2013. 8. 13.
몰타의 수도 발레타(Velletta) 몰타의 수도는 발레타(Valletta)이다. 빨레터라고 하면 쉽게 기억이 된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도이며 인구는 약7,000명이다. 발레타는 1565년 오스만 터키의 포위로부터 견디어낸 Jean Parisot de Vallette기사단장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그러나 말타인들은 Il-Belt(The City)라 부른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시가지는 도시 자체만으로로도 다양한 눈요기 거리가 있다. 작은 만이 안에 하나의 섬과 둘쑥 날쑥한 작은 반도가 여러개가 있다. 가장 큰 반도는 '발레타', 작은 두 개는 각각 '빅토리오사,생그레아'이다. 발레타는 복잡한 해안을 가지고 있어서 다 둘러보려면 빙빙 돌아야 되는 곳이다. 해안을 따라 이어진 도로를 가면 병원이었던 곳, 감옥이었던 곳, 남아있는 .. 2013. 8. 12.
니스 (NICE)의 저녁 #1 남프랑스 니스에 가면 어디로 가야 될까?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도시 답게 조약돌로 이루어진 5Km의 멋진 해변과 해변을 끼고 이어진 영국대로가 있고 샤갈 미술관, 마티스 박물관, 가까운 에즈, 모나코, 생폴 드방스 등 갈 곳이 너무 많다. 그런데 유럽의 특징 처럼 조용한 밤이면 여기도 조용할까? 해산물을 가장 잘 만드는 구시가지엔 유명한 식당들이 깔려 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면 맛보다 운치 때문일 것이란 생각이 든다. 뿐만 아니라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하다. 저녁 식사를 한 뒤라 사람들이 뭘 먹나 보기만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주 맛있어 보이는 해산물 음식으로 저녁을 즐기고 있다. 니스의 구시가지는 오래전 강과 바다 그리고 성벽으로 둘렇싸여 있었다. 로마시대 니짜(Nizza)라는 이.. 2013. 8. 9.
라벤다 본고장 남프랑스 발랑솔(Valensole) 고지대 남프랑스를 생각하게 하는 나무는 사이프러스, 플라타너스, 올리브나무가 대표적이다. 들판을 생각하면 봄에 피는 아주 노란색의 미모사, 늦봄과 초여름에 피는 개양귀비 그리고 6월말에 만개하기 시작하는 라벤다이다. 누구든지 사진속에서 줄지어서 길게 뻗어 나가는 라벤다 들녁을 보았을 것이다. 라벤다를 집중적으로 심는 남프랑스의 발랑솔 고지대를 가자. (지도에서 A:니스, B:무스티에 상트 마히, C:발랑솔, D: 엑상 프로방스) 크게 보기 발랑솔을 가는 길에 베르동 계곡은 빠질 수 없는 명소이다. 베르동 계곡은 베르동 강이 만든 긴 협곡으로 길이기 50Km나 되며, 유럽의 그랜드 케년이라고 부른다. 아래 장면은 베르동 협곡이 끝나서 호수가 되는 부분이다. 프랑스인들에게 유명한 휴양지이기 때문에 붐비는 곳이다. .. 2013. 8. 7.
지중해의 한 점, 그러나 대단한 몰타(Malta) #2 몰타의 고조(Gozo) 섬은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호모의 서사시 오디세이에 나오는 요정 칼립소가 살았다는 동굴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요정 칼립소는 오디세우스를 7년간 "사랑의 포로"로 만들었다. 그러나 동굴은 바다가 보이는 경관 이외에 별 볼 것이 없다. 아래 푸른 창문(Azur Window)은 고조섬 뿐아니라 몰타를 대표는 자연경관 중 한 곳이다. 배를 이용해서 저 창문을 통화 할 수 있지만 파도가 센 날엔 보기만 해야 된다. 바다 물이 깊기 때문에 검푸른 색이지만 두 개의 다이빙 포인트가 있어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 창문 바로 옆에는 사방이 완전히 막혀 있는 호수 같은 바다가 있다. 백만년 전에 만들어진 내륙에 있는 작은 바다로 석회암반이 무너져서 생긴 동굴을 통해서 바.. 2013. 7. 23.